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일 전주 남부시장과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먼저 김 차관은 전주 남부시장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와 민생 소통을 한 뒤 농수산물 등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보육원에 전달할 물품도 구매했다.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 배우자・자녀들과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2022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하현수 전주남부시장 상인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이상수 부산귀금속유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30일 경상북도 영주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2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는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이 같은 정부 포상도 수여됐다.
석탑산업훈장을 받은 하 상인회장은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재임
3~5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2회차 현장 행사가 전주와 청주에서 동시 개최된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전주 한옥마을과 청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개최되는 현장 행사에서는 리빙, 식품,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270개 상품이 △라이브커머스(30개), △브랜드K 상품관(108개), △중소기업우수상품관(116개), △지역상품관(1
위메프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을 내놨다.
위메프는 ‘위메프와 어디까지 가봤니?’ 기획전을 통해 전통시장과 문화관광을 연계한 버스여행 상품을 오는 11월까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여행상품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명품전통시장 6곳으로 △전주 남부시장 △청주 육거리시장·성안길 상점가 △대구 서문시장 △부산 국제시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있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서울역에서 전통시장 방문 캠페인을 벌였다.
홍종학 장관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객들을 상대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을 꼭 방문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장바구니와 명절 떡을 나눠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자리에서 추석명절과 가을 여행시즌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추석을 앞두고 전주남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현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 장관은 17일 오후 전주남부시장을 방문해 "한옥마을 야시장 운영, 특색있는 시장골목 조성, 청년몰 등 모범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상인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폭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자.”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간판의 문구다. 이는 최근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직장과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이 단지 돈이 아닌 삶의 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와 일맥상통(一脈相通)한다.
일과 삶의 균형이란 의미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란 단어가
'런닝맨' 스태프 취향저격 이름표 경매가 펼쳐진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의 다양한 공약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뭉치거나 흩어지거나 특집으로 꾸며져 런닝맨 멤버들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한 런닝맨 멤버들은 '스태프 취향저격 이름표 경매'를 통해 획득한 돈
중소기업청은 다음달 29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 FESTA'에서 행사를 이끌어 갈 17개 대표 전통시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17개 전통시장은 △강진읍시장(전남) △대인시장(광주) △남대문시장(서울) △서문시장(대구) △중앙시장(대전) △보령중앙시장(충남) △세종전통시장(세종) △수원남문시장(경기) △안동구시장(경북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통시장에 즉시 환급이 가능한 '미니면세점'이 생긴다.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온라인 유통 활성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21일 개최된 제4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 활성화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대책은 그간 국정과제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보완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22일 전경련 하계포럼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으로 가는 길에 봉평 5일장을 찾는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국내에서 여름 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허창수 회장은 이날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서 이름을 따온 허생원장터길을 따라 이어진 먹거리·농산물 가게에서 오색찐빵, 메밀차, 찰옥수수 등을 시식하
*‘생방송 오늘저녁’ 전북 전주 피순대 vs 인천 신포국제시장 닭강정…인기ㆍ맛 비결 전격 공개
‘생방송 오늘저녁’이 전북 전주의 피순대와 인천 신포국제시장 닭강정의 맛 비결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 154회에서는 ‘입소문 투맛쇼’ 코너를 통해 ‘전통시장 줄서는 맛집 대결 (체인지) 전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ㆍ지자체 행사가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메르스 불안에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 발길이 끊긴데다 소비 부진으로 경제 전반이 위축된 모습이지만 혹시 모를 메르스 전염 때문에 조심하자는 분위기다. “일상으로 돌아가라”는 메시지에도 현장에서는 강제력이 없어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
7일 한국관광공사는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16곳을 선정, 발표했다.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으로 선정된 곳들은 서울을 제외한 각 지자체들의 추천을 받은 총 35개소 시장을 대상으로 외국관광객들의 접근성, 즐길거리, 먹거리, 주변 관광지 등 관광매력도 등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외국인이 가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해 첫 근무일의 공식일정으로 민생 현장 방문을 택했다. 올해 내수활성화와 체감경기 향상에 정책의 무게를 두겠다고 한 만큼 ‘현장’에서 경제난국을 풀어나갈 해답을 찾겠다는 의미다.
다만 연초 불거진 개각설과 맞물려 정책 추진력과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일각의 곱지 않은 시선을 의식한 듯 새해 첫 업무일에 ‘민생경제 회
두꺼워진 옷차림에서 성큼 다가온 겨울을 느낀다. “아! 벌써 겨울이라니….” 아쉬운 마음에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가는 세월 붙잡을 수는 없다. 그래서 가을은 낭만적인 계절이지만 허탈한 계절이기도 하다.
상남자도 울리고 가는 늦가을 공허함을 달래는 데는 재래시장만한 곳이 없다. 사람 냄새 풀풀 풍겨 좋고, 옛 추억 새록새록 떠올리는 먹을거리 많아 행복하다
긴 추석연휴를 이용해 외국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번잡한 일상을 떠나 푸른 바다에 몸을 누이거나 가족 단위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지가 인기다. 이번 추석연휴에도 인천공항을 빠져나가는 인원이 사상 최고치를 넘는다고 하니 추석하면 연상되는 고향의 이미지가 많이 퇴색되는 느낌이다.
전통재래시장은 마음의 고향이다. 저녁 때가 가까워
코오롱글로벌이 전기설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전기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전기안전망을 전주 남부시장에 구축ㆍ완료하고 29일 개통식을 가졌다.
‘지능형 전기안전망’은 수배전반 및 분전반에서 전송되는 전기안전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이상발생시 안전관리자의 스마트폰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안전관리자는 서버에 접속해 현황을 파악, 빠른
무한도전이 전주에 떴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4일 SNS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주에 나타났다는 멘션이 줄을 이으면서 현재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전주에서 목격한 SNS 사용자들은 “전주 남부시장 갈치조림 골목에서 갈치조림을 먹은 뒤 전주 한옥마을로 이동했다” , “팀을 나눈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