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대규모 수출ㆍ양산으로 실적 견인역대 최대 ‘약 8조’ 수주 잔고 기록
한화시스템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약 6392억 원, 영업이익 570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6%, 영업이익은 43.69% 뛰었다. 순이익은 80.2% 감소한 81억 원으로 집계됐다.
방산 부문은 UAE(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
한화시스템이 유럽 시장을 사로잡을 초연결 솔루션을 제시하며 폴란드 및 유럽 시장 수출 판로 확대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3일(현지시간) 폴란드 남부 도시 키엘체(Kielce)에서 열리는 ‘제32회 폴란드 국제 방산 전시회(Miedzynarodowy Salon Przemysłu Obronnego)’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합성개구레이다(SAR) 위
SK증권은 28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K-방산’ 적용 품목이 수출 확대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2만2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은 유지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9% 증가한 5444억 원, 영업이익은 219.5% 늘어난 393억 원을 기록하며 상장 이후 최고 수준의 1분기
한화시스템은 1분기 매출 5444억 원, 영업이익 393억 원, 당기순이익 503억 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3.9%, 218.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2.8% 감소했다.
방산 부문은 폴란드 K2 사격통제시스템ㆍUAE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ㆍ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등 굵직한 수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4531억 원, 영업이익 929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2.1%, 137.6%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3431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한화시스템의 실적 개선은 방산 부문의 수출 및 대규모 양산 사업과 ICT 부문의 차세대 ERP 통합 솔루션 및 대외 금융
LIG넥스원이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지휘통신체계의 핵심인 차세대 통신장비를 책임진다.
LIG넥스원은 차세대 군용무전기(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의 본격적인 후속 양산을 위해 방위사업청과 85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LIG넥스원이 참여해 개발한 TMMR는
방산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휴니드)가 다음 주 차세대 통신 장비와 무인기 관련 신제품 공개에 나선다. 상반기에 늘어난 적자 폭 개선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휴니드는 17일 시작하는 항공우주박람회(Seoul ADEX 2023)에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인다.
휴니드 관계자는 “행사에 참가해 다음 세대 통신 장비와 무인
한화시스템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구미 신사업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은 경상북도 구미시 산호대로에 위치한 8만9000여㎡ (2만7000평) 규모 부지에 제조동·연구동·사무동 등으로 조성된다. 한화시스템의 해양 무인체계·함정 전투체계·전술정보통신체계(TICN)·통합전장시스템·전자광학·항공전자·레이다 등
매출 증가하나 영업 수익 감소 기업, 2곳 중 1곳 꼴한화시스템, 1년 새 영업이익 400억대에서 5억으로 ‘뚝’
국내 기업이 외형은 성장했으나 실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늘었는데, 영업수익은 오히려 줄면서다. 특히 2곳 중 1곳은 시장 전망치보다 3분기 영업이익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
한화시스템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5%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2% 증가한 4296억 원, 당기순이익은 55.5% 감소한 106억 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한화시스템 측은 중장기적인 미래성장 전략에 따른 △저궤도 위성통신ㆍUAM·블록체인 기술을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 등
한화시스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7% 증가한 112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매출 대비 27.2% 증가한 2조 895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4.6% 증가한 979억 원을 달성했다.
한화시스템의 호실적은 방산 부문의 대규모 양산 사업이 견인했다.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3차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6059억 원이며, 2022년부터 2025년 1분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TICN은 군 통신망의 고속ㆍ유ㆍ무선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우리 군이 미래전에 대비해 첨단 전술지휘자동화체계(C4I)를 구축하는 데 있어 핵심이 되는 체계다
국방부, 5년간 315조 원 국방예산 사용 계획 밝혀방위력개선비 관련 국내 방산업체 예산 9% 이상 증액LIG넥스원ㆍ한화시스템 등 수혜 예상...업계는 "지켜봐야"
정부가 최근 공개한 국방예산 지출계획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방산업계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향후 5년에 걸쳐 지속적
제노코는 지난 22일 한화시스템과 ‘핵심부품개발사업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양산, 시험장비본체외 18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123억4729만400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36.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9월 21일까지다.
한화시스템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59억 원, 영업이익 314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4859억 원으로 50.4% 늘었다. 당기순익은 220억 원으로 69.2% 늘어났다.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은 △방공 C2A(Command Control and Alert,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 전력화를 위한 2
DB금융투자는 21일 제노코에 대해 방산에서 위성으로 이어지는 성장스토리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 회사는 2004년 위성통신부품 제조 목적으로 설립돼 현재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3차 양산 사업 핵심부인 비접촉식 광전복합케이블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며 “방위산업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