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 IPO 대어로 꼽히던 국내 모바일 게임 1위 게임사 넷마블게임즈가 상장했다.
넷마블게임즈는 코스피 시장에 보통주 8473만주를 신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가액은 15만7000원이며 확정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3조30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국내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7조7958억 원), 일본 도쿄 증시에 상장된 넥슨(7조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가 자사의 사명을 ‘아이덴티티모바일’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신규 브랜딩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 임시 주주 총회를 통해 결정됐다.
‘아이덴티티’는 액토즈게임즈의 관계사인 게임 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대표작인 ‘드래곤네스트’와 ‘던전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기존 서비스를 담당했던 액토즈소프트와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종료하고 자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자사 게임 ‘드래곤네스트’와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서비스를 직접 진행한다. 기존 유저의 편의와 신규 플랫폼 확보를 위해 이엔피게임즈가 유저 정보를 이관받는다.
이엔피게임즈는 자사의 포털 푸푸게임
액토즈게임즈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을 겨냥한 시동을 걸었다. 액토즈게임즈는 액토즈소프트가 모바일 게임과 신규 온라인 게임 사업을 분리해 지난 3월 신설한 자회사다.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모바일 전략 발표회’를 개최하고, 30여개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액토즈게
“글로벌 시장을 잡는 것이 게임 시장의 새로운 판이자 액토즈게임즈의 미션이다.”
전동해 액토즈게임즈 대표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액토즈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전동해 대표 외에도 이완수 액토즈게임즈 부사장, 한명동 아이덴티티 본부장, 김창훈 젤리오아
'괴리성 밀리언아서' 사전 등록하면 혜택 '우수수'…한국 출시일 언제?
'괴리성 밀리언아서'가 사전 모집을 실시한다.
14일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준비 중인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사전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페이지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해 '괴리성 밀리언아서' 사전모집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정식 서
액토즈소프트가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물적분할 건을 승인하고 사내 이사를 선임하는 등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액토즈 소프트는 11일 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지난달 15일 발표한 물적 분할 건을 최종승인키로 했다. 여기에 최대주주인 샨다 게임즈의 임원인 장잉펑,장진,마썽밍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종목돋보기]액토즈소프트의 대표이사가 돌연 자사주를 전량 팔아버렸다. 최근 액토즈소프트는 모회사인 샨다게임즈의 매각설로 높은 관심을 받는 상황이어서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각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천둥하이(전동해) 액토즈소프트 대표이사는 자사주 7777주를 주당 3만3590원에 전량 처분했다. 변동 후 소유 주식
액토즈소프트는 올 1분기 매출 244억원, 영업손실 5억원, 당기 순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모바일 게임 ‘확산성 밀리언아서’가 한국을 비롯한 중국에서 매출이 감소하고, 1분기에 출시한 신작 게임의 부진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액토즈는 2분기부터
라이언 게임즈는 샨다 게임즈와 액션 MORPG ‘소울워커(Soul Worker)’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울워커의 이번 중국 서비스 계약은 대만의 게임플라이어, 일본 NHN 플레이아츠에 이은 세 번째 해외시장 진출이다. 샨다 게임즈는 중국의 대표적인 게임 포털을 통해 2001년 ‘미르의 전설’을 시작으로 ‘메이플스토리’,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플레이파이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러닝게임 ‘마징가 for Kakao’가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징가 for Kakao’는 러닝과 액션의 재미를 하나로 모은 모바일게임으로 지구를 침략한 악당에 맞서 싸우고, 붙잡힌 시민을 구출하는 배경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지난 26일 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아이드림(EYE-Dream) 캠페인 기금을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 기금은 한해 동안 아이덴티티게임즈 직원들이 기부한 복지 포인트와 회사 후원금을 더해 조성됐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통영시가 공동으로 건립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사용되
액토즈소프트는 모기업인 샨다게임즈와 세가 네트웍스가 일본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세가의 모바일 게임 ‘체인 크로니클 (Chain Chronicle)’을 퍼블리싱 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체인 크로니클은 올 7월 26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내 구글 매출 3위, iOS 2위까지 기록한 탄탄한 게임시나리오로 구성된 RPG게임이다.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의 대표적인 게임 ‘드래곤네스트’와 인기 웹툰 ‘노블레스(글 손제호, 그림 이광수)’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래곤네스트는 웹툰 '노블레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루케도니아 가주들의 의상과 소울웨폰을 재현한 코스튬을 선보인다. 또한 노블레스 주인공 ‘라이’의 악세서리
흥국증권은 29일 액토즈소프트에 대해 중국에서 ‘밀리언아서’ 출시가 임박했다며 흥행 성공시 실적 개선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밀리언아서가 3월말 대만과 홍콩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꾸준히 5~10위권에 머무르고 있어 중국에서도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현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액션 RPG가 지난 15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던스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액션 RPG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것은 물론 작년 지스타에서는 최고 인기작으로 관심몰이 하는 등 공개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부터 9
아이덴티티게임즈가 16일 모바일 SNRPG‘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를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날 공개된 모바일 SNRPG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는 글로벌 MORPG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래곤네스트’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개발중인 게임으로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첫 모바일 타이틀이다.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는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지난해‘드래곤네스트’의 글로벌 흥행으로 성장을 일궜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2011년 연간 실적 결산 결과 매출액이 전년대비 133% 성장한 61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10억 원, 순이익은 333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61%, 165%로 대폭 증가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 같은 성과를 “드래곤네스트의 글로벌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드래곤네스트가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에 진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러시아 기업 메일닷루그룹과 조인식을 갖고 자사의 게임 드래곤네스트가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일닷루그룹은 이번 계약을 통해 드래곤네스트의 러시아 서비스권을 확보,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