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벌가 자제’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가고 있다. 오너가의 일원으로 사업 승계를 준비하기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자유롭게 일상을 공유하고 자신이 원하는 꿈과 관련된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THE BLACK
연말이 되니 굵직한 기업들이 연이어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 중 단연 화제는 지난달 29일 전격 발표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퇴진이다. 외부의 압력 없이, 사회적 물의를 빚지 않은 재벌 총수가 스스로 퇴진한 것은 재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그랬지만, 그는 정치를 했다. 이웅열 회장의 자진 퇴임은 오너 경영인이 맞느냐,
두산 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첫째아들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인생 제3막을 연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 가 박서원 대표가 다음달 8일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 대표의 예비신부는 JTBC 조수애 아나운서로 알려지고 있다.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는 앞서 지난 2005년 LS그룹 계열 구자철 예스코 회장의 장녀 구원
한국의 100대 상장 주식 부자 가운데 자수성가형 인물은 31명으로 집계됐다. 주식부호 대다수는 재벌 2세, 3세였으며 재벌 4세로는 유일하게 구광모(40) LG 회장이 상위 100위 명단에 올랐다.
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 국내 상장 주식 부자 상위 100명 중 자수성가형 부자는 31명으로 나타났다.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재벌가 사장을 협박하고 돈을 요구한 30대 미인대회 출신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헌숙 부장판사는 16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30·여)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의 남자친구 오모(48)씨에 대해서
◆ '론스타 뒷돈' 장화식 "석방되면 4억 더 지급" 합의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측에서 수억원대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가 유회원(65) 론스타코리아 대표의 집행유예 석방을 조건으로 거액의 '성공보수'를 또 받기로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장씨와 유 대표가 '집행유예로 풀려날 경우 4억원을 추가로 지급
배우 한예슬이 재벌4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30일 한 매체는 한예슬이 철강 재벌 4세와 결혼 전제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한예슬의 열애설 주인공인 연인 J씨는 국내 명문대를 졸업한 국내 굴지의 철강 회사 후계자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예슬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결혼 전제 열애설은 말도 안 된다.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