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통신망 구축 및 경찰 단말 구매 사업에서 주요 계약을 따내며 레퍼런스를 확보한 리노스가 관련 사업을 추가로 수주했다.
리노스가 속한 KT ds 컨소시엄은 800억 원 규모의 경찰 ‘재난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안업무용 무선시스템 구축 2단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노스 계약 규모는 240억 원(부가세 포함)이다.
이번 계약으로
경찰 부문 재난안전통신망 첫 단말기 공급자로 리노스ㆍKT컨소시엄이 낙점됐다. 전체 재난망 단말 구매 사업 중 규모가 가장 커 경쟁이 치열했다.
리노스가 속한 KT 컨소시엄은 227억 원 규모의 ‘재난망 전환을 위한 치안업무용 무선시스템 구축 사업’의 최종 계약을 지난 8일 조달청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리노스 계약 규모는 45억원으로, 1
아이티센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사업의 A, B권역을 수주한 KT컨소시엄 2개 업체와 약 38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난망은 국가 조기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LTE기술방식으로 전국을 단일 무선통신망이다. 연결, 재난대응 8대 주요 분야(경찰, 소방, 해경, 지자체, 군, 가스, 전
KT는 재난안전통신망 A, B 사업의 본 사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KT는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난안전통신망 본 사업 착수보고회'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보고회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재난관리실장, 재난관리정책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기관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 발표와 착수보고, 질의응
유엔젤이 세계 최초 eMBMS 장비를 상용화하고 철도통신망 LTE-R 사업과 국가재난안전망 사업에 공급 중 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대비 18.88% 상승한 5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엔젤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철도통신망 LTE-R에 참여 중이라며 경쟁자가 별로 없어 시범사업 등의 발주가 나
유엔젤이 세계 최초 eMBMS 장비를 상용화하고 철도통신망 LTE-R 사업과 국가재난안전망 사업에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MBMS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유엔젤은 5G와 사물인터넷 관련 매출 비중이 67.8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유엔젤 관계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철도통신망 LTE-R에 참여 중”이라며 “경쟁자
와이파이 개방에 미온적인 KT에 대해 시민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가계통신비 인하 공약으로 ‘와이파이 프리 대한민국’을 선보이면서 최근 SK텔레콤이 자사의 와이파이를 개방한 가운데 가장 많은 와이파이를 보유하고 있는 KT만 동참하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한 것.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16일 성명서를 통해 “LG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국가재난통신망 국제표준인 MCPTT(Mission Critical Push To Talk) 기술을 활용한 영상통화 시연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에프알텍이 상승세다.
23일 오후 2시13분 현재 에프알텍은 전일대비 85원(2.42%) 상승한 359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삼성전자는 MCPTT 기술을 활용해 중앙 관제소와 국가재난통
[종목 돋보기] 기산텔레콤이 기존 와이파이 성능을 2배 높인 새로운 장비를 지난해 말 세계 최초 상용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기산텔레콤에 따르며 이 회사는 기존 와이파이 AP의 성능을 2배이상 증가시킨 ‘와이파이 802.11ac wave2’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후 SK텔레콤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는 KT와 일본 소프트뱅
KT가 육ㆍ해ㆍ공을 아우르는 재난망 솔루션을 전 세계 시장에 공개했다. 향후 글로벌 PS-LTE(Public Safety LTE, 공공안전 LTE)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염두해둔 사전 포석이다.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을 통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네트워크 솔루션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
SK텔레콤은 22일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서 외국 통신사를 대상으로 최신 재난통신망 기술을 시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술은 수백명이 동시에 통화하거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그룹통신기술(GCSE)이다.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구조인력 간에 원활한 실시간 소통을 가능케 한다.
SK텔레콤은 지난
대형 재난 상황에서 한 지역에 밀집된 수백 명의 구조 요원들이 공용 방송 채널을 통해 재난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그룹통신기술(GCSE)’이 공동 개발돼 첫 시연됐다. 기존의 LTE 방식은 재난현장에 수백 명이 몰릴 경우 원활한 통신이 어려운 반면, 그룹통신기술을 활용하면 동일 주파수로 효율적인 대규모 그룹 통신이 가능하다.
SK텔레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는 드론,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이 신산업으로 손꼽힌다. 드론을 활용한 택배 배송과, IoT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관련 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2월부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이 시행되면서 관련 업체들이 구체적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 기피작업 드론이 대신한다… 재난 상황에도 투입 = 올
효성그룹의 클라우드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는 강소기업 7곳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재난 안전망 구축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효성ITX는 클라우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재난안전분야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캐스트(LTE 기지국 업체), 코어밸런스(지진감지시스템 업체), JBT(관제솔루션 업체), 왈도시스템(위성 관제업체) 등 7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평창 지역 시범사업자로 KT컨소시엄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아이티센과 전파기지국이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아이티센은 전일대비 650원(4.89%) 오른 1만3950원, 전파기지국은 150원(0.79%) 오른 1만9250원 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민안전처는 재난망 구축 1사업(평창)의 시범사업자로 KT컨소시엄을 최종선정했다
SK텔레콤은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노키아와 재난통신망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사업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재난안전망 핵심기술인 모바일 방송서비스기술(eMBMS) 기반의 실시간 그룹통신기술(이하 GCSE)을 연내 상용화 수준까지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재난안전망을 대표하는 기술로 조기에 자리매김토
다산네트웍스가 해외 사업 호조를 보이며 실적도 성장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 29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270원(4.40%)오른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 김홍식 연구원은 “최근 영업 상황을 고려할 때 소프트뱅크를 비롯한 일본 지역 매출 전망이 기존 예상보다 더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양상이다”며 “미국
하나대투증권은 4일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일본 사업 매출 확대 및 미국 스프린트 수출이 현실화 될 것이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최근 영업 상황을 고려할 때 소프트뱅크를 비롯한 일본 지역 매출 전망이 기존 예상보다 더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양상이다”며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스프린트 매출 가능성이
효성의 IT 클라우드 전문 계열사 효성ITX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 노키아와 손잡고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효성ITX는 국가재난망 표준에 맞춰 노키아가 공급하는 기지국 통신 장비에 클라우드와 IT인프라 등을 제공하고, 유지보수와 운영을 지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노키아와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재난안전통신
유원컴텍은 지난 20일 전환사채 발행과 관련, 시장에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CNC장비 수요 및 국가재난망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운영자금으로 65억원 발행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성된 이번 자금은 상반기 중국에 수출된 CNC장비 납품에 이은 추가적인 CNC 장비 생산 및 제조를 위한 운영자금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