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안전통신망 평창 지역 시범사업자로 KT컨소시엄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아이티센과 전파기지국이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아이티센은 전일대비 650원(4.89%) 오른 1만3950원, 전파기지국은 150원(0.79%) 오른 1만9250원 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민안전처는 재난망 구축 1사업(평창)의 시범사업자로 KT컨소시엄을 최종선정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KT, 아이티센, 전파기지국 등이 속해있다.
분리 발주형인 재난망 사업은 평창의 1사업과 강릉, 정선 지역의 2사업으로 구분돼 지난 2월 부터 선정 작업을 해왔다.
제 1사업에서 아이티센과 전파기지국이 속한 KT컨소시엄은 SK텔레콘 컨소시엄(SK텔레콤, 엔텔스등)과 경쟁을 벌여 종합점수 94.7134점으로 SK텔레콤 컨소시엄(종합점수 93.1655점)에 앞서며 사업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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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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