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인 오늘은 장기 전세 아파트인 서울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4~9단지' 등이 청약 신청을 받는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날 고덕강일 4~9단지를 포함해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9단지'ㆍ송파구 거여동 '위례 13블록' 등 장기 전세 아파트 단지 7곳이 청약 신청을 접수한다. 접수 기한은 29일까지다.
경기 고양시 덕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든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오목교역 주위에는 행복주택을 반대하는 목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현수막이 도로변 곳곳에 걸려있었다. 목1동에 위치한 목동유수지를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지정한 것에 반대하는 강력한 의지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목동유수지는 박근혜 정부가 내세운 행복주택 시범지구 중 가장 많은 호수인 2800호 건립이
공공임대 아파트 인기가 뜨겁다.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장기간 거주가 가능해 무주택 서민들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다.
지난달 청약을 마친 인천 남동구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공공임대는 513가구 모집에 1924명이 몰려 평균 3.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또 최근 SH공사가 내놓은 장기전세주택 잔여공가 82가구 모집에 5195명이
1월 마지막주에는 총 4개 사업장이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1월 28일~2월 1일) 청약에 들어사는 곳은 4곳이며 총 1692가구가 공급된다.
오는 30일에는 △서울 강남보금자리A5블록 △서초보금자리 A3블록 △경기 고양원흥보금자리 A3블록 등 3곳에서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장기전세 아파트 1004가구가 공급된다.
아파트 미분양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SH공사의 시프트(장기전세아파트)가 66대 1의 경쟁력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서울시 산하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시프트 1순위 청약 첫날 2242가구 공급에 7396명이 몰려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청약률을 나타낸 아파트는 신내2지구
♠ 금주의분양 [5/6-5/9] “동작, 서초, 미아균촉” 서울 1058가구 일반분양
어린이날 휴일이 낀 5월 둘째 주,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전국적으로 5105가구가 공급 될 예정이다.
그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하면 37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모처럼 서울 사업장이 많아 눈길을 끈다. 5개 단지에서 총 2436가구를 공급하며 일
정부의 각종 부동산정책에 대한 기대로 분양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4월에는 총 5만70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4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사업장이 총 92곳 5만7298가구로 이 가운데 4만682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총 6594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임대, 조합원 등을
올해 청약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은 총 3만4353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포털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공공분양은 총 1만448가구(미정제외), 공공임대는 5761가구, 국민임대는 총 1만8144가구(전용면적 50㎡이상)에 달한다.
이어 공공분양은 청라지구 및 마포구 주상복합 아파트가, 공공임대는 운정신도시 및 청
9~12월까지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는 총 58곳 4만146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포구 신공덕동에서 12월 분양하는 주상복합 가운데 110㎡는 저축으로 청약할 수 있다. 단 물량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종류별로 국민임대 및 시프트(장기전세)가 30곳 2만2337가구가 55.64%를 차지하며, 뒤
다음 달에는 올해 전국 최대물량인 3만6천여 가구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 송파구 트리지움(3천696가구),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롯데캐슬(3천384가구), 힐스테이트1ㆍ3단지(5천550가구) 등 대단지 아파트 입주 물량이 많다. 또 올해 첫 공급된 SH공사 장기전세아파트도 입주한다.
부동산정보업체 (주)내집마련정보사가 집계한 결과 올해 8월 전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3.5주택 정책'에 따르면 서울시는 향후 2010년까지 10년 장기 전세 아파트 2만3천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다분히 정부가 1.31대책에서 발표한 30평대 장기비축 임대를 겨냥한 '유사품'인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장기전세 공급을 위해 기존 계획은 송두리째 바뀌어질 전망이라 서울시의 주택공급 계획만 믿고 내집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