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수(포항공대 명예교수) 씨 별세, 장혜미(재미 변호사) 씨 부친상 = 28일,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발인 10월 1일 오전 8시, 02-2290-9442
▲박성목(전 교사·수필가) 씨 별세, 김점이 씨 남편상, 박한준(GS건설 광저우 현장 책임)·송이(문화일보 편집부 차장) 씨 부친상, 배미화 씨 시부상, 정재용(SKC 커뮤니케이션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가 자신의 성별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마현이가 자신의 성별과 관련한 기사가 나오자 더욱 당당하게 '최강포차'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장가의 장대희는 장근수에게 '최강포차'의 모든 권한을 일임했고 장근수는 마현이가 트랜스젠더라는 기사를 언론사에 뿌렸다. '우정놀이' 끝이라는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이 조이서(김다미 분)과의 관계를 정리했다.
6일 방송된 JTBC '이태원클라쓰' 11회에서는 최강포차 촬영이 끝난 이후 단밤 사람들과 장가 사람들이 술자리를 가졌다.
오랜만에 만난 단밤 가족들과 장근수(김동희 분)는 수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고 이어 진실게임이 이어졌다.
박새로
MBC 드라마국의 김민식 PD가 정윤회 씨 아들로 알려진 배우 정우식에 대한 캐스팅 논란을 인정했다.
김민식 PD는 19일 회사 사내게시판에 올린 '저는 장근수 본부장님을 믿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정우식이 정상적인 오디션 과정을 거쳐 캐스팅 됐다는 장근수 드라마 본부장과 MBC 주장을 반박했다.
1996년 MBC에 입사한 김민식 PD는 지난해 종영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사건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정윤회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정우식이 MBC 경영진의 도움으로 오디션 없이도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MBC 경영진이 정윤회의 아들인 정우식을 드라마에 출연시키도록 현장 제작진에 여러 차례 청탁을 넣었다. 또 일부 드라마의 경우 제작
'그녀는 예뻤다' 종방연 '그녀는 예뻤다' 종방연 '그녀는 예뻤다' 종방연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가 방송된 11일 종방연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의 종방연이 11일 오후 7시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종방연은 정대윤 PD, 조성희 작가 등 제작진 200여명과 황정음,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의아했다. 그리고 의미를 알고 웃음이 터져 나왔다. 바로 ‘저품격 드라마’라는 용어다. 지난 5월 1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한국방송비평학회가 공동 주관한 ‘저품격 드라마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김수아 서울대 기초교육원 강의부 교수, 오명환 숭의여대 교수, 이금림 방송작가협회이사장, YMCA 시청자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없는 백옥담 전성시대 이어질까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없는 백옥담이 전성시대를 이어갈 수 있을까.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ㆍ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는 백야(박하나)의 죽음에 슬퍼하는 장화엄(강은탁)과 서은하(이보희), 육선중(이주현), 육선지(백옥담)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압
‘막장드라마’의 원조격인 임성한 작가가 MBC에서 사실상 퇴출 당했다.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2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 제15차 임시회의에 출석해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 작품이 끝날 때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하며 임성한 작가
지난주는 임성한 작가의 은퇴설로 뜨거웠다.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이 2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에 출석해 임성한 작가와의 단절을 선포했고. 이에 임성한의 매니먼트사인 명성당 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는 다음날 임성한 작가의 은퇴를 선언했다. 많은 이들은 막장드라마의 원조격인 임성한 작가의 은퇴로 인해 막장드라마의 기세가
임성한 작가의 프로필이 포털사이트에서 삭제된 가운데 이것이 임성한 작가의 은퇴 수순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2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출석해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작이 끝날 때 차기작을 계약하는데 임상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23일 임성한 작
임성한
임성한 작가의 갑작스런 은퇴 소식에 임 작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과거 배우 이태곤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현재 집필 중인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드라마 업계를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곤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임 작가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
'막장 드라마의 대모' 임성한 작가가 사실상 은퇴(절필)를 선언한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조카인 배우 백옥담의 향후 행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백옥담의 소속사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성한 작가의 은퇴와 상관없이 백옥담은 다른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옥담은 연기력 논란에도 임성한
MBC 장근수 드라마 본부장이 임성한 작가와 더 이상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임성한 작가의 작품들이 재조명 받고있다.
임성한 작가와 MBC는 인연이 깊다. 임성한 작가는 1997년 MBC ‘베스트극장-웬수’로 극본 공모에 당선되면서 작가로 등단했다. 또한 ‘하늘이시여’와 ‘신기생뎐’을 제외한 모든 작품을 MBC에서 방송했다.
임성한
MBC가 임성한 작가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임성한 작가와 SBS의 마찰도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이날 열린 방통심의위원회 방송소위에서 “드라마 작가들이 현재작이 끝날 때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장 본부장은 “약속된 주제대로 진행되
'퇴출 전 은퇴?' 임성한 작가 "'압구정 백야' 끝으로 드라마계 떠난다"
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드라마업계를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는 임성한 작가가 5월 중순 종영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드라마 업계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작가는 지난해부터 은퇴를 계획하고 있었다. 이날
MBC "'오로라 공주' 임성한 작가 약속 지키지 않았다…다시는 계약 안 해"
MBC 측이 임성한 작가와 앞으로 계약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22일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이날 열린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출석해 "임성한 작가가 약속된 주제대로 드라마를 진행하지 않아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장근수 본부장은 이어 "2년
MBC도 등돌린 임성한 작가, '오로라공주' 11명 죽여놓고 원고료는 27억?..."억소리 나네"
MBC 측이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작가 임성한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전작 원고료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말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임성한 작가는 총 150회분을 집필했다. 그가 '오
MBC가 임성한 작가와의 이별을 선언했다.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장근수 MBC 드라마 본부장은 이날 열린 방심위 방송심의 소위원회에서 “임성한 작가와 차기작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본부장은 “약속된 주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당혹스럽다. 2년 전 임성한 작가와 더는 작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염치가 없지만 정말 다시는 임성
MBC "'압구정 백야' 종영 후 임성한 작가와 재계약 없다"…백옥담 어떡하나
'압구정 백야' 종영 후 MBC에서는 더 이상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를 만나보지 못한다.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이날 열린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출석해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작이 끝날 때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 차기작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