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0 작가미술장터'가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작가미술장터는 기존 미술시장에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적었던 작가들에게 시장 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부담이 적은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하며 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직거래 미술장터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0 미술주간'이 전국 전시기관 300여 곳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0 미술주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과 대면·비대면 연계 프로그램들이 확대됐다.
코로나19로 전시장 방문
전국 200개 미술관이 참여하는 '2019 미술주간' 행사가 25일부터 15일간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인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함께 연다.
'미술로 좋은 날'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는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2개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여행과 장터, 전시 등을 통해 미술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갤러리, 대형 미술관에 있을 법한 미술 작품들이 가까운 백화점으로 외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3일부터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국내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작가미술장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는 올해 4월 국내 미술작가들의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국민 미술 향유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손잡고 작가
신한은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다음 달 9일까지 약 한 달간 금융권 최초의 작가미술장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2회째로 전시에서 판매에 이르기 까지 필요한 사업비를 문체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지원한다. 기존 아트페어와 달리 판매수익금 전액을 작가에게 제공하는 등 예술 활동을 직접적으로 돕고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술경영지원센터)는 16일 오후 탐앤탐스 압구정 본사에서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탐앤탐스의 김도균 대표, 이정훈 문화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김선영 대표, 김신아 해외전략사업실장, 이수령 시각진흥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번 협
대한민국의 메마른 벽을 행복하게 바꾸기 위한 참신한 아트페어가 열린다.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가 주최하는 ‘해피월코리아(HAPPY WALL KOREA) 2015’가 그것이다.
해피월코리아는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미술시장에 놓인 벽들을 허물고 원화 한 점 안 걸려있는 메마른 벽을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