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이 5일부터 8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3)'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는 이번 전시회 내 한국관 정중앙에 375㎡ 크기의 대규모 통합전시관을 차린다. 중앙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체계 개발이 진행 중인 미래형 국방 로봇인 무인수색 차량에
한화시스템과 해군사관학교가 손잡고 해군력 및 해양력 강화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21일 경상남도 창원 해군사관학교 교정에서 국방 및 해양 신사업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부문장, 황선우 해군사관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화시스템과 해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 주관 ‘자율항법 기반의 차세대 기뢰제거처리기’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해함 또는 자율무인잠수정에서 탐지된 기뢰에 접근해 자폭을 통해 제거하는 기뢰제거처리기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한화시스템은 2023년 8월까지 △연습용 기뢰처리기 △실전용 기뢰처리기 △운용콘솔 △위치시스템 △진회수 시스템 등으로 구성
열악한 해상 환경에서도 수중 수색구조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자율무인잠수정이 개발된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KRISO)는 해양경찰청이 추진하는 ‘자율무인잠수정 및 운용시스템’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대형 해상 조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신속하고 정밀한 수중탐색 장비의 개발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2025년까지 정부출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의 방산계열사들이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해양방위산업전(MADEX) 2019’에 최대 규모 전시관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통합마스트, 다기능레이다, 해양무인체계, 수중감시체계 등 차기구축함(KDDX)을 비롯한 미래 스마트 전투함정의 성능을 책임질 첨단
2017년 3월 31일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에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체를 찾는 수색이 시작됐다.
15일 외교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8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항한 오션 인피니티(Ocean Infinity)사의 심해수색 선박인 씨베드 컨스트럭터(Seabed Constructor)호가 14일 현지시간 오전 11시께(한국시간 오후 9시) 스텔라
㈜한화와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 등 한화그룹 방산 3사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15)’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ADEX 2015’는 32개국 386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방산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부터 ㈜한화와 더불어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도 새로운 한화그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여객기
미국과 중국이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의 항공기가 인도양 남부에 추락했다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공식발표에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특사를 급파했고 미국은 무인 잠수정을 보내 수색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미국 국무부 마리 하프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 항공기
㈜한화가 지난 28일 방위사업청과 ‘수중탐색용 자율무인잠수정’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중탐색용 자율무인잠수정’계약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고 있는 신개념 기술시범 사업(ACTD)의 일환으로, 기뢰 탐색과 수중 및 해저지형 탐색 등이 가능한 최첨단 자율무인잠수정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한화는 올해 말부터 오는 2014년 11
한화그룹이 방위산업을 통해 수익성과 기술력을 모두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한화는 주력 사업인 화약사업 뿐만 아니라 항공우주사업과 해양방위산업으로 그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주력인 화약사업은 해외진출 강화를 위해 전담팀까지 꾸렸다.
특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주)한화가 방위산업 선도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국방부의 정책에 발맞
(주)한화가 얕은 바다(천해, 淺海)용 자율무인잠수정 기술이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는 이 날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국토해양부, 한국해양연구원과 '천해용 자율무인잠수정 기술'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 협정을 체결했다.
남영선 대표이사는 이 날 인사말을 통해 "미래전에 대비한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역량을 모아야 할 시
(주)한화가 천해용 자율무인잠수정 기술이전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화는 국토해양부가 개발한 핵심기술(개발비 35억원)에 대해 70억원의 기술료를 지불하고 기술이전을 받는다.
국토해양부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청해용 자율무인잠수정 기술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 협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 이전료는 7
국토해양부는 수중에서 자율적으로 운항하며 해양자원탐사와 해양환경 모니터링 기능은 물론 수중 감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천해용 자율무인잠수정(AUV) 기술이 최근 개발됐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간기업에 기술이전을 추진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날 오후 2시부터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대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