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10일 시화조력공원에서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을 공동으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시화호는 1977년 안산 신도시를 필두로 반월특수지역(232.4㎢) 개발사업 과정에서 시화방조제가 축조되면서 1994년에 만들어진 호수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향후 30년 간 시화호를 일자리,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건강한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추진 중인 환경 중심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정화 활동, 생태숲 체험, 문화재 보존 활동 등이 있다. 이는 현대모비스의 환경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들어 더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임직원들의 큰
롯데웰푸드는 ESG 경영활동과 추진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푸드메이트 포 서스테이너블 웰니스(Foodmate For Sustainable Wellness)’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매년 공유하며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
현대건설이 다양한 생물 종 보호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친환경 ESG 사업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월드비전과 '생물 다양성 보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건설업계 최초로 지자체·국제 NGO와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에 나선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단지 내 조경부지와 연구공원 내 공공부지
LG전자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옥외 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외 주요 거점 지역 전광판에서 국제기구나 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해주는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이다.
이번 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우
기후변화는 기후위기를 지나 기후 재난으로 이어지며 인류의 삶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단법인 ‘나무가 심는 내일’이 기후 환경 선교현장을 만들어나가려는 목표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기후위기는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하는 강대국들의 책임이 크지만,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는 저개발 국가와 지역, 가난한 사람들에게 집중되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 다우는 기존에 추진하던 지속가능성 목표 중 기후 보호(Protect the Climate) 부문을 확대해 물과 자연 보전에 중점을 둔 새로운 기후 변화 완화 목표를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다우는 2030년까지 물 의존도가 높은 상위 20개 사업장의 물 관리 계획을 수립해 10개 사업장이 물 회복탄력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2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인신협)는 14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AI·플랫폼 시대 새 국회의 역할"을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유성구갑, 20‧21‧22대)을 초청해 조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의춘 회장은 개회사에서 "조승래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과방위 민주당 간사를 역임하면서 인터넷신문‧포털 현안 등 언론 관련 이슈에서 주도
KB국민은행이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의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 서울대공원 내 정원을 조성해 연간 350만명의 관람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2월 환경책임보험 대표‧참여보험자 선정 진행2년간 시행된 ‘3기 환경책임보험’ 5월 종료보험사 과다이익‧보상 저조 등 문제점 노출“새로 시작할 4기 사업, 개선책 도출할 때”특별약관 추가‧新담보개발…보장범위 넓혀야
우리나라는 많은 화학 산업단지를 가지고 있다. 울산미포산단, 여수산단, 대산산단 등은 주요 화학산업 단지로 조성돼 있다. 하지만 그 시설이
“이제는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는 우스갯소리도 사라진 지 오래죠.”
해마다 벚꽃 축제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같은 말을 했다. 통상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가 대학생들이 중간고사를 보는 때와 일치해 나온 우스갯소리였지만, 이제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벚꽃의 개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더 이상 ‘4월의 벚꽃’은 보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씨티은행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가 공동 주최하는 ‘제9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함께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반 온실가스 배출감축목표(S
유역 환경청이 맡고 있는 자연환경보전·복원 사업을 공공기관이나 민간에 위탁,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또 ‘자연환경보전법’에 의한 자연경관심의와 ‘경관법’에 의한 경관심의의 대상 사업이 중복돼 사업자의 부담이 적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경관심의를 받은 경우 자연경관심의가 생략된다.
환경부는 자연환경보전·복원 사업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연
별의 순간 안왔다고 낙담하지 말자혹한과 굶주림 견뎌내는 생명체들그것은 삶에 충실하란 숭고한 명령 …거센 물길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우리 앞 난관을 힘차게 헤쳐나가자
새해 첫 날 눈을 떴을 때 어제와 다름없건만 그 느낌은 특별하다. 아아, 새해구나! 머리는 맑고, 가슴은 따뜻하다. 설렘과 기대감으로 심장이 빨리 뛴다. 새해 첫 날 정갈한 옷
환경부, 17개 광역지자체 대상 '생태계서비스 대국민 인식 및 만족도' 조사세종 74.3%가 만족·매우만족…제주(61.8%)·강원(60.9%)·전남(59.3%) 뒤이어1인당 공원 면적 57.6㎡로 가장 넓어…전국 평균은 11.3㎡정부 "도시공원 조성 등 생태계서비스 확대 국가 정책 수립할 것"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자연환경 만족
쌍용C&E는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시멘트 업계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KSI는 한국표준협회 ESG 경영추진단이 발표한다. 쌍용C&E는 시멘트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KSI 1위를 수상하며, 건설연관 업종 최초로 ‘KSI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KSI 명예의
광고표준청, 환경 훼손 운전 자극 우려에 상영 불허
도요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비포장도로를 질주하는 내용의 광고가 환경을 훼손하는 운전을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로 영국 광고 규제 당국이 방영, 게재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타에서 홍보되고 있는 해당 도요타 픽업트럭 하이럭스의 동영상 광고는 수십 대의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 엔바이오니아는 친환경 생분해 물티슈의 핵심소재에 대한 '물티슈용 원단 및 그 제조방법' 특허 1건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완전 생분해와 물에서 쉽게 해체되는 '수분해(flushable) 물티슈'도 최근 개발을 마무리하고 관련 특허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엔바이오니아가 개발한 물티슈 특허는 완전 생분해가
설악산의 감성적인 풍경을 잘 담아낸 '가을로 가는 길'이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9일 제22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으로 설악산 '가을로 가는 길'(신동하 작)'을 선정하는 등 수상작 76점을 공개했다.
올해 사진 공모전은 기존 국립공원 자연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등 경관 사진 외에도 자연과 사
대표 탄소저장고이자 미래에 물려줄 소중한 유산인 국립공원에서 저탄소·친환경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하 공단)은 4일부터 10일까지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2021년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