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지난주 서울의 한 쪽방촌을 찾아 자원봉사를 한 사실이 29일 알려졌다.
행복나눔봉사회에 따르면 김 여사는 23일 오후 서울역 인근 쪽방촌을 방문했다.
이날 김 여사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4시간가량 좁은 골목길에서 쓰레기를 줍고, 쪽방 실내 청소와 도배 작업 등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쪽방촌의 한 주민에게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하는 우리 가족, 친구, 동료를 떠나보내는 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삶의 아픔이다. 일상에 지쳐 스스로의 삶을 놓기전, 조금 더 빨리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말을 걸며 다가서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럼에도 나와 주변 이웃들에게 드라마 속 한 구절처럼 “멈추지 말고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의사 한 명이 열심히 뛰어다닌다고 자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22일 한국PR협회가 주최로 열린 ‘2023 한국PR대상’시상식에서 공공·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하 재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살률은 지난해 기준 인구 10만 명당 25.2명으로 2003년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따라서 자살예방과 생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자살예방 캠페인 ‘2023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가 개최한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희망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KMI 임직
DGB생명보험은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와 ‘2022년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대구 남구에 위치한 대구생명의전화에서 열린 ‘2022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발대식에는 DGB생명 허원 CPC전략본부장과 대구생명의전화 강석봉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과 함께 행사 진행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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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캠페인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괜찮니?-중앙자살예방센터’ 측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에어키스 캠페인에 참여한 김새롬의 영상을 공개했다.
양재진 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새롬은 눈에 띄는 금발 머리와 레드 립,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김새롬은 “주변에 따뜻한 숨을 불어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을 위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괜찮니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복지부 산하 중앙심리부검센터의 2015년 심리부검 결과에 따르면 자살 사망자의 93.4%가 자살 전 경고 신호를 보냈으나, 유가족의 81.0%는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가족이나 친구, 이웃, 동료
한빛예술단의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숲속음악회가 18일 성황리에 열렸다.
8,000석 규모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4시부터 한시간 반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는 연주자 65명을 비롯해 121명이 참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숲 속 가득 퍼뜨렸다.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공연예술단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이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팅회사 엔자임이 전날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PR협회 ‘2014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썬데이 상담소’와 한국얀센의 사회공헌활동 ‘따뜻한 나눔’으로 공공문제PR 부문과 지역사회 관계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룹 마이네임(MYNAME)이 자살예방 캠페인 홍보대사가 됐다.
마이네임은 티브로드 수원방송과 함께하는 ‘2013년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자살예방에 대한 지식과 실천,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에 참여할 예정이다.
‘생명사랑밤길걷기 대회’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우리나라의 자살자수가 증가함의 안타까움을 시민들에
공익 커뮤니케이션 실현 모임 메시지(MESSAGE, www.message.or.kr)는 지난 6일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상처스티커 캠페인’을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인근에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메시지의 8번째 공익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인 ‘상처스티커 캠페인’은 청소년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 폭력 피해자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제일기획을 글로벌 광고회사로 키우기 위한 이서현 제일기획 부사장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제일기획은 세계 최대의 광고축제인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에서 대상인 그랑프리를 포함해 총 20개 부문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일기획은 22일(현지시간) 폐막한 프랑스 칸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대상) 1개, 티타늄상 1개, 금상 4개, 은상 3개, 동상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