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은 인체유래물은행은 지난달 27일 ‘제4회 학술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보건연구원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서울대치과병원,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 4곳의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 4기(2021~2025년) 협력은행들이 참가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신·변종 감염병 대응과 바이오산업 연구 활성화를 위해 감염병 병원체와 환자 양성 검체 분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지난해 신변종 감염병 및 포스트 코로나 신속 대응을 위해 기초 연구 및 민간 보건의료산업에 필요한 국내·외 감염병 환자 등의 검체를 적법하게 확보하고 신속하게 분양·지원할 수 있는 인체유래물은행으
지씨셀(GC Cell)은 지난 9일 울산대병원과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 MSC) 연구 및 생산을 위한 전략적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기관인 울산대병원에서 개발한 첨단재생의료 임상 물질에 대한 연구결과와 지씨셀의 MSC에 대한 기초연구, 임상물질 생산 및
지씨셀은 울산대학교병원과 중간배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 MSC) 연구 및 생산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기관인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개발한 첨단재생의료 임상 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와 지씨셀의 MSC에 대한 기초 연구, 임상 물질 생산 및 제조를 위
한양대학교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 지난달 31일 본관 3층 강당에서 ‘2024 인체유래물은행 확대 개편 심포지엄’을 개최했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체유래물은행의 그간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다양한 국내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재경 인체유래물은행장(병리과 교수)은 “연구 성과를 임상시험에 직접 접목해 기초연구
마크로젠이 창립 27주년을 맞이해 유전체 분석 역사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9일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1997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코스닥 상장 1호 바이오벤처로 시작한 마크로젠이 2016년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 발표, 2019년 게놈아시아 100K 국제컨소시엄 연구 성과 ‘네이처’ 본지 표지논문 발표 등 글로벌 톱티어 유전체분석 기업으로 성장하
마크로젠이 비의료기관 중 국내 최초로 바이오뱅크(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마크로젠은 누적 50만 건 이상의 유전자 분석 및 27년간의 연구 유전체 데이터와 마크로젠의료재단 건강검진센터를 통한 의료정보에, 공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체유래물은행의 전 세계 검체 자원까지 데이터·바이오뱅크를 통합적으로 확보해 인공지능(AI) 디지털
GC녹십자의료재단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인체유래물은행을 개설하고 10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 IT센터에서 개최된 현판식에는 이은희 이사장, 이상곤 대표원장, 최승권 경영관리실장, 이점규 은행장, 전유라 전문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의원 인체유래물은행은 질병관리청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4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있는 대전 바이오메디컬특구를 찾아 실증을 수행 중인 특구 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충남대병원, 특구 사업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특구에서는 기업 전용 인체유래물은행을 여러 병원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또 바이오 기업들이 백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12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서면 개최하고, ‘규제자유특구 특례 후속조치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의결로 규제 개선이 완료된 사업 2건은 즉시 사업화가 가능해졌다.
그간 기업이 체외진단기기를 개발하기 위해선 다양한 임상검체가 필요했지만 각 병원별로 설치된 인체유래물은행에 개별 확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 4일 오후 비대면 화상회의로 ‘제14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이 참가했다. 참가 기관들은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 4기(2021~2025년)에 참여 중인 협력은행이다. 이 기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2.5만명 바이오 데이터 공개2024~2032년까지 약 9년간 100만명의 바이오 데이터 구축 본사업 위한 예타 진행시범사업엔 희귀질환자 1.5만명, 게놈 2500명, 자폐 890명, 치매 1000명, 대장암 300, 폐암 100명 등 참여
정부가 100만 명 규모의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해 희귀 질환, 암 등을
정부가 다음 달 열리는 ‘규제혁신전략회의’를 통해 데이터 관련 규제 개선책을 발굴·추진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민간기업과 공공기관들이 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책을 속도감 있게 찾아내 보고하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한 총리의 지시는 이달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례회동에서 “AI 시대에 우리 기업
한림대의료융합센터가 첨단재생의료 연구 개발에 나선다.
한림대의료융합센터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첨단세포 응용기술의 세포치료제 연구개발기업 바이오솔루션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재생의약품 관련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림대의료융합센터와 바이오솔루션이 첨단재생의료 연구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공동
대전 바이오 메디컬 특구,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가 본격적인 실증에 돌입한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대전광역시, 경상북도와 함께 대전 바이오 메디컬 특구,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가 사전준비를 순조롭게 마치고 이달 8일 대전(대전TP), 9일 포항(블루밸리 산업단지)에서 각각 본격적인 실증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은 인체유래물은행 확장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체유래물은행은 인체유래물 기증에 동의한 사람의 혈액, 조직, DNA 등 인체 자원과 검사결과 및 임상경과 등의 임상 정보를 수집, 보존, 제공(분양)하는 기관을 말한다.
강북삼성병원은 2011년부터 국내 단일기관 최대 규모로 한국인 대상의 코호트 연구(Kangbuk Sam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