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신기술·신산업 및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 등 미래 유망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을 신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은 △평택대 반도체엔지니어링학과(학사) △한국공학대 스마트시스템융합공학과(석사) △순천향대 스마트제조공학과(석사) 등
중진공, 오찬브리핑 통해 ‘인력성장이사 소관 부서 지원 방향’ 발표지역 인력난 해소와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장기 재직 지원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총 3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는다. 청년 장학생, 경력단절여성 등 잠재인력을 발굴하고, 교육ㆍ복지 확대로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할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사업에 참여할 주관대학 및 사업단 등 주관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은 대학-중소기업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기업으로의 인력 유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기술사관’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전환, 인구절벽, 지방소멸 등 산업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미래전략산업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중소기업 계약학과, 기술사관 육성사업)을 재편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재직자(또는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전문학사~박사, 과정당 2년)을 지원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양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졸업생 취업률 2021년 63.9%까지 하락인력양성대학 사업 참여 인원 2017년 2147명→2021년 1027명인력양성대학 사업 참여 학생 5명 중 1명 중도 포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고 있는 ‘산학협력 인력양성사업’의 전면 재검토 필요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매년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줄어드는 데다 취업률은 떨어지고 중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에 연간 50억 원 이내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소부장 으뜸기업' 제도의 2차 선정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소부장 으뜸기업 2차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20개 내외 기업을 추가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월 22개 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2차 선정절차를 시작한 것이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산업 공급망에
정부가 도시재생 거점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6곳의 전문인력 양성 대학을 선정했다. 현장지원센터 등에서 실무역량을 쌓을 300명의 뉴딜 청년인턴도 선발했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석‧박사급의 도시재생 분야 융‧복합적 인재를 양성할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대학으로 고려대, 인하대, 충북대, 경북대, 경성대, 광주대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20일까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대학'을 공모한다.
지난해 국토부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고루 갖춘 석ㆍ박사급 도시재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대학을 지정, 지원하기로 했다.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대학으로 지정되면 5년 동안 연구비와 장학금, 교직원 인건비, 기자재ㆍ시설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동국대는 11일 동국대 본관에서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동국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창업 강좌 및 멘토링 등 공동 창업지원 프로그램 추진, 실무형 인재양성을
정부가 국경관리 강화 등을 위해 단계적으로 전자 여행허가제를 도입한다. 또한, 귀화자에 대한 병역의무 부여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ㆍ검토하기로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외국인ㆍ다문화가족 정책위원회 연석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의 제3차 외국인정책ㆍ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정부는 장기적으로 외국인정책위원회와 다문화가족정책위원
정부가 뿌리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지원한다.
뿌리산업은 자동차, 조선, 정보기술(IT) 등 주력 산업의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주조, 금형, 표면처리 등을 담당하는 업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외국인 유학생의 뿌리기업 취업을 유도하는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개 이내의 뿌리산업 외국인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뿌리산업 전문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인하대학교, 경상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뿌리산업 전문인력 양성대학원’은 졸업 후 취업 연계, 현장요구형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문인력 양성대학원으로 선정된 3개
정부가 올해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409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분야별로 기초인력양성(학부과정) 110억원, 고급인력양성(석·박사과정) 228억원, 산업전문인력역량강화 34억원, 국제인력교류 27억원, 기반조성 10억원 등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분야 중소·중견기업 혁신역량 제고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
인천공항공사의 인천국제공항 지분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가 올 연말까지 선정되는 등 인천공항 지분 매각이 본격화 된다.
인천국제공항 건설 3단계 확장사업과 배후 물류단지 2단계 조성작업도 올해 추진된다. 또 울릉도공항 건설도 타당성 조사부터 시작된다. EU와 항공자유화를 추진하는 등 올해 안에 취항항공사 60, 운항도시 160, 운항노선 270 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