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협회-듀렉스 손잡고 대학생 위한 연애 특강 진행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콘돔 브랜드 듀렉스와 함께 수도권지역 총 8대학에서 성적자기결정권 인식증대를 위한 ‘연애의 시작! YES Ok NO’ 특강을 진행한다.
성적 자기 결정권이란 개인이 사회적 관행이나 타인에 의해 강요받거나 지배받지 않으면서 자신의 의지나 판단에 의해 자율적이고 책임 있게
스위스로 유입되는 이민자 수를 현재의 매년 약 8만명에서 1만6000명 선으로 대폭 줄이자는 국민제안이 스위스 국민투표에서 부결됐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
스위스 국영방송 SBC의 출구조사 결과 해마다 이민자 수를 전체 인구의 0.2% 이내로 제한해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자는 스위스 인구협회의 제안에 대해 74%가 반대한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출산·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2회 출산장려UCC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산장려UCC공모전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주제는 결혼·출산·가족에 대해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저출산 문제의 국민공감대 형성 및 극복방안과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만들 수 있
인구보건복지협회는 4일 오전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7대 최교영 (사진) 사무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무총장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및 인제대학교 대학원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75년 보건사회부에서 공직을 시작, 1996년 국립여수검역소 광양지소장, 1998년 기획관리실, 2000년 보건정책국, 2002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가임 여성이 평생 낳을 수 있는 자녀 수)은 1.4명으로 여전히 세계에서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이하 인구협회)는 14일 유엔인구기금(UNFPA)과 공동으로 발간한 ‘2012 세계 인구현황 보고서 한국어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합계 출산율은 2.5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선진국 평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보건복지부, 인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인구의 날’제정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인구의 날’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서 국가차원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신세계 인천점은 행복한 가정을 위한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 공로가 인정돼 첫 대통령 표창기업으로 선
보건복지가족부는 국제인구과학연맹(IUSSP)이 지난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10년 이사회를 열고 우리나라 부산을 ‘2013년 제27차 IUSSP 세계인구총회’ 개최도시로 사실상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최종 제안서를 제출한 부산과, 호주의 아들레이드, 캐나다의 뱅쿠버 중 부산을 최종 개최후보도시로 결정한 것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4일 세계 물리적 피임기구(콘돔) 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 표준화 총회(ISO/TC 157)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인구활동기금(UNFPA), 국제인구협회(PSI) 및 한국질병관리본부, 한국에이즈퇴치연맹 등 국내·외 유관기관 담당자와 세계 5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