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투자 철학을 지향하는 대학생들이 모인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가 다음달 여의도에서 ‘제6회 UIC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
UIC는 오는 9월 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례행사의 일환으로 투자에 관심있는 전국 대학생들이 주도하는 기업 분석 대회
하나금융투자가 금융투자업계 멘토 7명과 함께하는 여름맞이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올 여름은 나야 나’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부에선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이 ‘순환하는 가치의 패러다임’라는 주제로 하반기 시장 대비책을 제시한다. 기관 고수의
“지난 10년간 고객 수익률을 위해 모든 위험으로부터 도망치며 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대박날 주식을 찾지 않고 원금 손실 위험에서 도망치며 살겠습니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CIO)은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10주년 고객 사은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가치투자의 원칙은 ‘절대 잃지 않는 투자’라는 점을 고객 앞에서 다시 한 번
“아시아 지역에서도 ‘10년 가치투자’를 성공시키기 위해 최근 3년간 300~400개 기업을 탐방하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CIO)은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10주년 고객 사은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부사장은 “아직까지는 국내 가치투자가 체질에 맞고 잘할 수 있기 때문에 집중해 왔는데 해외는 아직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직장인 A씨. 많지 않은 돈이지만 차곡차곡 모아 결혼 자금도 마련하고 노후도 대비하고 싶다는 나름의 소박한(?)한 목표를 세웠다.
기대에 부풀어 은행을 방문했지만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져 은행에 돈을 맡기면 맡길수록 손해가 되는 현실과 마주했다. 냉혹한 현실에 좌절을 겪은 A씨는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한 선배에게 조언을 구
“가치투자는 저평가돼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은 주식시장은 비합리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는 “시장의 비합리성을 이용해 기업가치가 떨어질 때 헐값에 사서 제 값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치투자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과거에 잘해왔고 지금도 잘하는 기업이 앞으로도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30일 열린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 - 가치투자의 모든 것’은 기존 세미나와는 달리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저녁 7시에 시작된 만큼 30~40대 회사원과 대학생들이 좌석을 가득 메웠다. 진취적이고 열띤 청중의 분위기에 가치투자 5인방도 여느 때보다 편안하게 대화를 즐겼고 솔직담백한 투자조언이 쏟아졌다.
◇“회사 이름이 영어인 기업 제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은 마치 입시 설명회를 연상케했다. 옆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꺼내든 사람조차 찾기 힘들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가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가치투자에 대해 이야기하자 참
한국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명품 펀드매니저 5인이 모여 한국 증시의 오늘과 내일, 이를 바탕으로한 ‘가치투자’의 혜안을 내놨다. 마련된 자리가 차고 넘칠만큼 대성황을 이뤘고,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서까지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인터넷신문 창간 10년, 석간신문 창간 5주년을 맞는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제1
"가치투자는 저평가 돼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은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된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 - 가치투자의 모든 것' 행사에서 가치투자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주식시장은 비합리적일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이 부사장은 "시장의 비합리성을 이용해 기업가치가 떨어질 때 헐값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30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가치투자의 모든 것’을 주제로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가 열렸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이 가치투자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엔 230여명의 투자자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30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가치투자의 모든 것’을 주제로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가 열렸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이 가치투자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엔 300여명의 투자자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전망과 상관없이 ‘싸면 사고 비쌀 때 판다’, 이것이 가치투자의 원칙입니다”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만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가치투자 전도사로 불리는 그는 ‘무조건 쌀 때 사라’며 가치투자의 원칙을 설명했다.
가치투자란 기업의 실적이나 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이부사장은 “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산관리 노하우까지 전수하게 될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Wealth management-CEO 과정, 이하 W-CEO 과정)’이 오는 4월6일 한양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총 15주에 걸쳐 주 1회씩 진행되는 W-CEO 과정은 기업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펀드 수익률이 좋지 못해 사과하고 향후 계획을 솔직하게 밝힌 자산운용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실 수익률이 좋을 때는 마케팅과 홍보에 열과 성을 다하지만 반대의 경우엔 대부분이 침묵하고 있는 게 자산운용사들의 일반적인 특징이기 더욱 눈에 띈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은 4일 그간의 펀드 운용실적에 대한 질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