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가 제2의 한류 열풍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영애는 30일 오후 강원 강릉시 해안로 씨마크호텔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기자간담회 및 현장공개에 참석했다.
‘대장금’ 이후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는 “(‘사임당’으로)
배우 이영애가 11년의 공백을 깨고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25일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사임당’ 출연을 확정짓고, 내년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영애가 심사숙고 끝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2014 아시안게임 성화 점화자로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개막식 직전까지 비공개로 알려진 점화자는 직원의 해설자료 유출 실수를 통해 알려졌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18일 배포한 개회식 해설자료에 따르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시아 전역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한류 스타 이영애가 2014 아시안게임 성화 점화자로 유력한
허지웅이 이영애의 '대장금2' 출연 무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연기 휴업 중인 톱스타들'에 대해 김구라, 허지웅, 박지윤, 김희철, 강용석, 이윤석 등 MC들이 대화를 나눴다.
이와 관련해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9년 동안 작품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이영애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허지웅 영화 평론가는
MBC ‘대장금2’의 출연을 두고 고민하던 이영애가 ‘출연 포기’ 쪽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출연 포기 결정에 대해 이영애 측은 “일신상의 이유로 출연이 어렵겠다”고만 전해 구체적인 이유를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MBC는 ‘대장금’ 속편에 차질을 빚게 됐다. ‘대장금’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에 기여했던 작품인 만큼 속편 기
이영애가 '대장금2'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hs*****는 "대장금을 또해? 허준에 이어 대장금도 또 재탕? 허준 재미봤나?"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gold****는 "전작보다 좋은 후작은 거의 보질 못했다..현명한 판단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배우 이영애가 MBC 드라마 ‘대장금2’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9일 MBC는 "MBC는 기획중인 사극 ‘대장금’ 속편에 전편 ‘대장금’ 주연 배우 이영애가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MBC는 “이영애 측이 ‘일신상의 이유로 출연이 어렵겠다’고 출연고사 의사를 밝혔다”며 “그동안 이영애 측과 상호협의가
배우 이영애(43)가 MBC 드라마 '대장금'의 후속작 '대장금2'에 출연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영애는 최근 '대장금' 시나리오를 집필했던 김영현 작가를 만나 '대장금2'의 시놉시스를 전달받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장금'의 상징이 이영애인만큼 이영애의 '대장금2' 출연 여부는 가장 큰 관심사였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