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JTBC '썰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허지웅이 이영애의 '대장금2' 출연 무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연기 휴업 중인 톱스타들'에 대해 김구라, 허지웅, 박지윤, 김희철, 강용석, 이윤석 등 MC들이 대화를 나눴다.
이와 관련해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9년 동안 작품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이영애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허지웅 영화 평론가는 "MBC 드라마 '대장금2'에 출연한다고 했다가 안 한다고 했다가 말이 많았다. 그런데 안 하는 게 맞다"며 "굳이 왜 하는가. 배우로서 가치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