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이 운영하는 도심형 직업교육 캠퍼스인 광명융합기술교원이 10일 문을 열었다. 분당에 이어 광명에 대졸 미취업자 대상 신산업·신기술 교육훈련시설이 들어선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청년 기술인재 산실인 ‘폴리텍 광명융합기술교육원(경기 광명시 오리로 소재)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은 13일 아산캠퍼스에 19번째 ‘K-디지털 산업현장형 공동실습장(러닝팩토리)'인 기계・자동화 분야 러닝팩토리를 개관했다.
러닝팩토리는 제품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제품 생산 전 공정에 대한 통합 실습이 가능하도록 생산설비를 갖춘 교육훈련시설이다.
폴리텍은 2018년 인천캠퍼스를 시작으로 전국에 걸쳐 18개의 러닝팩토리를
내년에 융합실습공간인 '러닝팩토리'가 폴리텍대학 전 캠퍼스에 생긴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내년까지 러닝팩토리를 전 캠퍼스에 확대 구축하겠다고 2일 밝혔다.
러닝팩토리는 시제품 제작 전 공정에 대한 실습이 가능하도록 생산 설비를 갖춘 교육훈련시설이다. 지난해 12월 인천캠퍼스에 시범 구축돼, 올해 연말까지 16곳이
한국폴리텍대학과 씨베이호텔이 관광분야 우수 인력 양성과 교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관광발전을 위한 폴리텍 학생들의 인턴십 및 취업 지원 △폴리텍 학생들의 현장견학 및 실습활동 지원 △폴리텍 교직원 복지향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폴리텍은 "폴리텍 강릉캠퍼스 등 관련학과에서 학
한국폴리텍대학 다솜고등학교가 22일 ‘2018년 전국 다문화가정 중도입국 청소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폴리텍 관계자는 “다솜고는 2013년부터 우리말이 서툰 교내 재학생을 위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왔다”며 “전국의 다문화가정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중도입국 청소년은 외국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한국폴리텍대학과 20일 오후 경남 진주에 위치한 중진공 본사에서 우수 기술인력의 중소벤처기업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과 한국폴리텍대학 이석행 이사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중진공 기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한 우수 기술인력의 중소벤처기업 취업지원 △스마트공장 교육과정
한국폴리텍대학은 올해부터 신중년세대를 위한 특화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중년 특화과정은 정부의 5060세대 재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사업이다.
신중년 특화과정은 △서울강서(시니어 헬스케어), △대구(전기설비기술, 특수용접) △남인천(전기시스템제어, 특수용접), △서울정수(자동차복원, 공조냉동) 등 4개 캠퍼스
문재인 정부의 인사 잡음이 공공기관장 임명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권 교체에 따른 ‘낙하산 인사’ 시비가 일면서 노조가 반발하는 곳도 적지 않다.
19일 공공기관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공공기관은 60여 곳으로 이 중에는 한국전력, 한국철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덩치가 큰 기관도 많다. 특히 올해 말 기관장 임기가 끝나
김종인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은 5일 선대위원으로 이종걸 원내대표, 송현섭 전국실버위원장, 이석행 전국노동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국민 전국대학생위원장 등 4명을 임명했다.
또 총선기획단 산하 경선관리본부장에 민병오 전 민주정책연구원 상근부원장, 전략기획본부장에 이철희 선거대책위원, 메시지본부장에 이재경 전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을 선임하고, 향후 인사
조계사로 피신
경찰의 수배를 받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경내로 피신하면서 조계사가 '수배자의 도피처'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명동성당으로 피신했던 시국사범 등은 2000년대 들어 조계사로 피신하고 있다.
조계종은 17일 한 위원장 문제에 대해 실무회의를 열었지만 총무원장이 해외 출타 중이라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는 못했다
철도노조 지도부가 25일 조계사에 은신한 것과 관련해 ‘마지막 은신처’로 이들 종교시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종교적인 성역이라는 종교시설의 특수성 때문에 수배자들이 은신할 경우 정부로선 공권력 투입이 힘들다. 이에 경찰 등은 주변에 병력을 배치하고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쪽으로 대응해오고 있다.
특히 명동성당은 1980년대 대표 농성장으로 ‘민주화의
민주통합당 손학규 대선 경선 후보가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학규 캠프 측은 10일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과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 전 장관은 김대중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 국정원장, 대통령 외교안보통일특보를 지냈으며 지난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 실무를 총괄하면서 ‘햇볕정책의 전도사’로 평가받고
민주통합당이 쌍용자동차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이석행 민주노총 전 위원장을 쌍용차특위 위원장으로 선임했고 이학영 당선자는 간사로, 김재윤·김상희·우원식 의원을 비롯해 김경협·이원욱·전순옥·은수미·한정애·장하나 당선자는 위원으로 위촉했다.
특위는 쌍용차 정리해고 및 매각, 그 이후의 과정을 학계·
결코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없다는 재계와 노동계의 긴장감이 대선을 앞두고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는 과거 대선 정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노동계는 파업과 투쟁으로 정부와 재계를 옥죄고 정치세력화를 시도한다. 특히 재계는 정부의 선심쓰기 정책에 치이고, 노동계의 파업에 치이는 이중고를 겪는다. 대선 정국에서 노동계는 ‘희망’을, 재계는 ‘우려’를 안고 있는 이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6일 “선거 판세가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러나 맹추격 중”이라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4·11총선은 특권 재벌경제냐 민생 서민경제냐의 선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에 하나 새누리당이 다수당이 되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이제 다
민주통합당은 21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설치구성을 의결했다고 박용진 대변인이 밝혔다.
한명숙 대표는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결정됐다. 특별선대위원장은 문재인 손학규 이해찬 정동영 정세균 상임고문, 이남순 전 한국노총 위원장,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을 임명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최고위원들이 맡기로 했으며 선거대책본부장에는 박선숙 사무총장이 임명했다. S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5일 4·11월 총선에서 야권연대와 관련, 조만간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와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야권연대가 잘못되면 국민과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임을 안다”면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이 대표와 만나 야권연대를 매듭짓겟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국회를
여성 조합원에 대한 핵심 간부의 성폭력 사건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이 되는 가운데 80만명의 조합원을 거느린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 등 지도부 9명이 전원 총사퇴를 표명했다. 지도부의 총사퇴는 성폭력 사태가 불거진 지 4일 만에 발생한 일이다.
민주노총은 9일 오후 "지도부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막고 조직 내 모든 성폭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8일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등 지도부 30여 명에게 검찰 및 경찰 소환과 관련 출석요구서가 발부된 데 대해 이에 응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검경이 지난 2일 현대차와 기아차 등 금속노조를 중심으로 114개 사업장에서 2시간 부분 파업을 벌인 것과 관련 지도부에 소환장을 보낸 것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