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의 사업보고서가 공개되면서 직원 평균연봉, CEO 급여, 근속연수 등이 확인됐다. SK텔레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지만 근속 연수는 KT가 가장 길었다. CEO 연봉은 KT가 SK텔레콤의 2배. 통계에서 상여금이 제외된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의 연봉이 상대적으로 CEO 가운데 가장 적게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창수 GS 회장이 올 상반기 주요 대기업 총수와 최고경영자(CEO) 가운데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 회장은 올 상반기 GS와 GS건설로부터 각각 39억900만 원, 13억1000만 원을 받아 총 52억1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와 CEO 중 보수 총액으로 1위에
올해 상반기 이동통신 3사 대표이사(CEO)들의 보수는 급여보다 성과급이 훨씬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이상철 LG유플러스 고문이 가장 많은 보수를 챙겼고,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가장 적은 보수를 받았다.
16일 이동통신 3사가 공시한 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의 성과급은 평균 8억6000만 원에 달한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해 회사로부터 총 2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30일 LG유플러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13억5200만원, 상여금으로 8억2600만원을 수령했다.
김영섭 부사장의 보수총액은 6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급여는 3억9400만원, 상여금은 2억800만원이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6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임직원에 작별 이메일을 보냈다.
이 부회장은 27일 오전 임직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사랑과 행복의 6년을 마지막 직장에서 보내고 그 정점에서 떠나게 됐다”며 “여러분에게 진정 고맙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5시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로 전날 그룹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LG그룹이 계열사별로 사장단 및 임원인사를 곧 시작한다. 또 일부 계열사는 조직개편을 통한 새로운 진용을 구축한다.
25일 LG그룹에 따르면, LG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이 오는 26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LG유플러스, LG상사 등은 다음날인 27일에 인사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6년 만에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새 CEO에는 권영수 LG화학 사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7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CEO 자리에서 퇴임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1월 취임 이후 6년 만이다.
이 부회장은 2011년 7월 국내 처음으로 L
통신 사업의 한계에 직면한 이동통신 3사는 일찌감치 탈(脫)통신을 외쳤다. 탈 통신 사업 중 가장 공들인 분야가 바로 IoT(사물인터넷)다. Io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과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통 3사는 IoT 선점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직 완전한 시장이 갖춰지지 않은 시장을 먼저 선
LG 구본무 회장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의 인재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꿈과 열정을 가지고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구본무 LG 회장은 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 참석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뜨거운 열정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변화를 이끌어 주라”고 주문했다. 구 회장은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일 고객지향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인터넷TV(IPTV) 서비스를 출시했다. 최근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로 IPTV 시장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주도권을 빼앗길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LG유플러스는 보고싶은 VOD를 한 번에 시청할 수 있도록 드라마ㆍ예능ㆍ영화ㆍ다큐 등의 인기 VOD를 300번부터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 기회를 잡고, 반드시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구본무 LG 회장이 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10월 임원세미나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구 회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은 중국 경기 둔화와 함께 더욱 커지고, 글로벌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등 경영 환경이 급속히 어려워지고 있다”며 “냉엄한 현실을 인식하고 철저히
LG유플러스가 병사 수신용 휴대전화 4만4686대를 사실상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3일 국방부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전날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 사업자 결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해 ‘1원’을 써내 최종 사업자로 결정됐다. 군이 발주하는 사업에 참여한 민간 기업이 1원을 써낸 것을 처음이다.
휴대전화 총 4만4686대를 납품하는 이번 사업에는 SK
국회 미래창조과학방통송신위원회가 이달 열리는 국정감사에 이동통신3사 CEO(대표이사)의 증인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미방위 여야 간사 간 최종 합의가 이뤄진 것은 아니라 변수는 남아 있다.
2일 이통사와 국회 등에 따르면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미방위 국회의원들이 이동통신3사의 CEO를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황창규 KT회장을
국내 기업 등기임원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5억원 이상의 보수(퇴직금 포함)를 받은 사람은 모두 227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등기임원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며,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위였다.
1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2304개사(비상장사 594개사 포함)를 대상으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세대(5G) 이동통신기술이 과거 백만장자만 누리던 혜택을 일반인도 누릴 수 있게 할 것라고 전망했다.
이 부회장은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상하이 2015’의 ‘5G로 가는 길(The Road to 5G)’ 세션에서 ‘ICT의 새로운 시대-미센트릭 월드(New era of ICT:
“승부를 걸어야 할 사업에 대해서는 조직의 모든 힘을 모아 철저하게 실행해야 한다.”
구본무 LG 회장이 7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7월 임원세미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날 “치열한 경영 환경에서 우리가 가져가야 할 과제들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부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특히 승부를 걸어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대학생들에 열정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꿈을 향해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LG는 1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국내 최초ㆍ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챌린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탐방 주제 및 국가에 대한 제약 없이 세계 최고 수준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분을 확대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달 25일 네 차례에 걸쳐 LG유플러스의 주식 2만1600주를 주당 9180원에 매입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의 주식은 종전 12만2400주(지분율 0.03%)에서 14만400주(0.03%)로 증가했다.
이 부회장의 주식 매입은 LG유플러스가 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