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아저씨! 여기 붙어 있는 이놈들은 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 포스터예요.”
그러자 술 취한 사람이 말했다. “아하! 앞으로 나쁜 짓만 골라서 할 놈들이군!”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삼성전자 C-랩(Lab)에서 분사한 1호 기업 ‘이놈들연구소’가 9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CES 2018’에 참가해 손끝통화가 가능한 시계줄 Sgnl(시그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2015년 창업 이후부터 Sgnl 개발에 매진해 온 이놈들연구소는 2016년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미화 약 220만 달러(약 23억 원)상당의 모금액을...
스트랩 ‘이놈들연구소’ △헬멧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기기 ‘아날로그플러스’ 가 참가한다.
특히 ‘링크플로우’의 웨어러블 카메라 ‘핏360’ 은 이번 CES 2018의 디지털이미징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현재까지 이 제도를 통해 이놈들연구소, 망고슬래브 등 25개의 스타트업이 창업했다.
인탑스는 2015년 6월 하드웨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페이퍼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페이퍼 프로그램은 인탑스의 오랜 제조 업력을 바탕으로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해 기구개발, 디자인, 자금지원, 제조까지 이르는 전방위적인 지원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씨랩(C-lab)’과 씨랩에서 분사한 1호 벤처인 ‘이놈들연구소’에서 사내벤처 창업과 분사의 성공사례에 대한 발표를 함께 진행했다. 이후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김현수 삼성전자 그룹장은 “삼성전자는 기존 조직의 강점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처럼 빠르고 유연한...
C랩 분사기업 1호인 ‘이놈들연구소’는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목표금액의 30배가 넘는 147만 달러(약 16억5000만 원)를 유치했다. 이놈들연구소는 ‘IFA 2017’에서 처음 선보이는 혁신관 ‘IFA 넥스트’에서 스마트 시곗줄 ‘시그널(Sgnl)’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손가락을 귀에 대면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시곗줄로 삼성 갤럭시 기어, 애플워치...
이번 방문에서 김 부총리는 TIPS타운내 입주한 룩시드랩스과 비트파인더 등 혁신창업 기업 2곳을 방문해 제품시연과 현황을 청취하고 사내분사 창업(이놈들연구소)과 글로벌 진출 창업기업(밸런스히어로), M&A 성공사례(엔트리교육연구소) 등 국내의 주요 성공 창업사례의 성공요인을 공유했다.
아울러 창업기업과 벤처캐피탈 등 금융사,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기업...
우선 유 의원은 이날 오전 혁신창업기업인 ‘이놈들연구소’를 방문한다. 삼성전자 사내벤처에서 독립한 이놈들연구소는 손가락을 귀에 대면 음성통화가 되는 스마트 시곗줄 개발업체다.
유 의원은 전날 당사에서 정책브리핑을 갖고 자신의 3호 공약이자 ‘혁신 성장’ 1호 공약인 청년창업공약을 공개했다. ‘고시촌을 실리콘밸리로’라는 구호와 함께 정책자금...
이놈들연구소가 전 세계에 스마트 시곗줄 시그널(Sgnl)의 새 제품 디자인을 공개한다.
이놈들연구소는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 가전제품 박람회(CES 2017)’에서 시그널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시그널은 손가락을 귀에 대면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시곗줄로, 삼성...
이날 스마트 시계줄을 개발한 ‘이놈들연구소’는 ‘에이스 크리에이티브 챌린지(Ace Creative Challenge)’ 부문에서 수상했다.
베이글랩스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7월 개최한 ‘한국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이다. 이놈들연구소는 주최 측 초청으로 참가해 입상했다.
이 대회에서 박수홍 베이글랩스 대표가 발표한 ‘베이글’은 길이 측정과...
손끝을 귓가에 가져다대는 것만으로 통화가 가능한 스마트 시곗줄 ‘시그널’을 개발한 스타트업 ‘이놈들연구소’가 그 주인공이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만난 최현철 이놈들연구소 대표는 “최근에 미국 실리콘밸리에 다녀오며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현재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분주한 근황을 전했다.
이놈들연구소는...
지난 9월 통화용 손목 스트랩 ‘이놈들연구소’, 스마트 슈즈 ‘솔티드벤쳐’, 건강관리 스마트벨트 ‘웰트(WELT)’는 세계적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킥스타터에 제품을 공개해 목표 금액 모두 조기에 초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이놈들연구소는 손끝으로 통화하는 스마트 스트랩 ‘시그널(sgnl)’을 선보여 목표 금액인 5만 달러(약 6000만 원) 대비 30배 수준인 약...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 스타트업 IR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인탑스 이정철 신사업추진실장, 미국 파트너 윕쏘(WHIPSAW) 그렉 아퍼(Greg Aper) 기획담당 부사장, 스타트업 엔씽(N.thing) 김혜연 대표, 이놈들연구소 최현철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아이디어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모바일 앱을 개발한 스왈라비와 블루핵은 최근 구글플레이에 정식 서비스를 론칭했고 웨어러블 기반 신개념 통화 UX(사용자경험)를 개발한 이놈들연구소는 C랩 출신 스핀오프 기업 최초로 해외 유망 벤처 투자자로부터 지난 4월 투자를 유치했다.
이재일 삼성전자 DMC연구소 창의개발센터 상무는 “올해 4년차를 맞이한 C랩은 현재까지 130여개의 과제가 진행됐고...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1호 벤처기업 이놈들연구소가 중국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하반기 킥스타터를 통해 첫 제품을 시장 선보이는 이놈들연구소는 향후 국내를 비롯해 영미, 중화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놈들연구소는 중국 창업방과 DT캐피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삼성전자 사내혁신 프로그램 ‘C...
또 다른 스타트업 이놈들연구소는 사운드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삼성 C랩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팁톡(Tip Talk)으로, 스마트워치 모양의 웨어러블 기기다. 팁톡을 찬 채로 손끝을 귀에 갖다 대면 휴대전화의 통화 음성이 자신의 귀에만 들리는 방식이다. 팁톡을 사용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회의 도중 남모르게 통화할 수 있다....
팁톡을 개발한 이놈들연구소는 삼성전자가 육성한 스타트업이다. 창업자 전원이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이다. 이놈들연구소는 이번 CES에서 삼성 부설(Sub)부스를 함께 사용해 출품하고 있다. 팁톡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 삼성전자 사내 공모전에 당선된 뒤 사내 벤처로 발전했다. 이후 '이노베이션 메들리 랩'이라는 의미의 이놈들연구소로 독립했다.
높은 과제 7개는 지난 8월과 11월 임직원들이 직접 스타트업을 설립해 독립적인 경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팁톡을 개발한 ‘이놈들연구소’도 지난 8월 스타트업으로 설립돼 독립 경영 중이다.
CES 2016에서 선보이는 삼성전자 C랩 우수 과제들은 전시회 기간인 1월 6~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 1층 G홀 스타트업관(유레카 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기업설명회(IR) 발표 기업으로는 센터 입주기업인 덴클의 박보영 대표, 이놈들연구소 최현철 대표, 브링유 김원석 대표 등 선별된 12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발표 내용을 기반으로 7명의 VC들은 우수기업 선발과 원포인트레슨을 진행하며, 선발된 기업은 경기중기청장 명의의 상장ㆍ투자유치의 기회를 갖는다.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조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