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설 연휴, 집에서 볼만한 넷플릭스 추천 신작을 소개한다.
◇음양사: 청아집
유메마쿠라 바쿠가 쓴 일본의 판타지 걸작 '음양사'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헤이안 시대 최고의 음양사로 꼽히는 아베노 세이메이가 요괴와 악령에 맞서 싸우는 판타지 세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승리호
때는 2092년, 승리호로 말하자면 돈 되는 우주 쓰레기를 찾아
중국 모바일 게임 ‘원신’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미국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개발자 사이에서는 한국은 이런 게임을 만들지 못할 것 같다는 위기감도 등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국내 게임사들은 IP 우려먹기와 확률형 아이템 과금에서 벗어날 기미가 없다.
원신의 영문명은 ‘Genshin’이다. 개발사는 미호요다. 오늘 미국의 지인과 통화하다 재미있는
엠게임은 중국 게임사 항저우 쇼우이와 PC MMORPG ‘드로이얀 온라인’의 대만, 홍콩, 마카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2년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드로이얀 온라인’은 당시 판타지 풍 일색의 MMORPG 시장에 ‘SF’라는 신선한 장르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며 고정 팬을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총 매출액이 201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86억 원으로 282%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06억 원으로 956% 늘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창립 2년차를 맞아 지난해 PC온라인과 모바일 사업을 본격적으로 나눠 서비스를 전개했다.
PC온라인 부문에서는 ‘검은사막’
KTB투자증권이 11일 카카오에 대해 두나무로 인한 밸류에이션 불확실성을 고민해봐야 한다며 투자의견을 ‘보유(HOLD)’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역시 15만 원으로 유지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가치(지분율 약 23%) 상승 기대감에 카카오 주가가 급등했다”면서 “그러나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올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국내 게임업체들이 모바일 게임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지난달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넥슨과 카카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등이 신작을 대기시켜두고 있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모바일 게임 ‘다크어벤저3’와 4:33의 ‘다섯왕국이야기’는 오는 27일 출시를 확정짓고 준비
중국과 일본에서 성공한 모바일 게임 ‘음양사’가 오는 8월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는 13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의 정보를 설명하고 서비스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음양사의 비공개 프리미엄 테스트는 오는 2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부터 총 1만 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트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음양사는 약 2년의 개발 기간
넥슨이 모바일 기대작 액션 RPG ‘다크어벤저3’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8일 개최하고 게임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다크어벤저3는 내달 27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 이정헌 부사장은 “다크어벤저 시리즈는 퀄리티를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저사양으로 구현돼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IP”라며 “다크어벤저
중국 애니메이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현지에서 특히 일본 콘텐츠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일본 기업들도 새 사업기회에 환호를 보내면서 중일 합작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콘텐츠 시장 중 애니메이션 규모만 해도 올해 1500억 위안(약 24조 원), 엔화로는 2조4000억 엔에 달
“사물놀이는 동서남북과 음양, 사계절 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우주 융합의 음악이다. 문명에 지친 사람들에게 우주의 에너지를 주고 조화와 어울림이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난 2008년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사물놀이 탄생 30주년 기조연설에서 남긴 말이다. 사물놀이는 이제 한국인들만의 것이 아닌 세계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문화다.
오는 10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