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표재순 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 심화진 총장과 면담을 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재순 위원장은 ‘성신여대 창학 80주년 기념 국제조각전 및 캠퍼스 뮤지엄 2차 특별초대전’에 참석해 “강의실이 곧 미술관으로 변신한 성신여대의 사례야말로 혁신적인 문화 발상이자 문화 융성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와 문화융성위원회는 지난 29일 오후 2시 탐앤탐스 압구정 본사에서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탐앤탐스의 김도균 대표, 최규석 전무, 이정훈 본부장과 융성위의 표재순 위원장, 원용기 문화예술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탐앤탐스는 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융성위)와의 업무협약을
정부가 인문정신의 사회적 문화 확산을 위해 7대 중점과제와 전담기구 설치를 추진한다.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인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는 6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 제4차 회의를 열어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 보고와 아울러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7대 과제를 내놓았다.
문화융성위 산하의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은 4일 게임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게임업체가 불필요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합리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의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문화융성위원회 제3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콘텐츠 산업의 60%를 차지하는 게임산업은 글로벌 경쟁력이 큰 산업인데, 규제를 하는 데 있어서 한쪽만 바라보고 규
박근혜 대통령은 콘텐츠 산업의 미래성장 동력 육성과 관련해 “아이디어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창의적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잠재력만 있으면 과감히 투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4일 오전 경기도 일산의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문화융성위원회 제3차 회의를 주재하고 콘텐츠산업의 발전과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첫날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ㆍ차관 및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문화융성위·청년위·지역발전위·지방자치발전위) 위원장들 그리고 청와대 비서진 등과 함께 동작구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
해마다 연말연시에는 각 분야를 전망하는 책이 나온다. 2013년 12월과 2014년 1월까지 출간된 책이나 출간 예정인 책 중 ‘전망’이라는 키워드가 들어 있는 책이 적지 않다. 그렇다면 출판계의 2014년은 어떤 모습일까.
◇출판계, 여전한 정체와 대안= 2014년 출판시장은 여전히 정체기를 겪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통령소속 정책자문위원회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임명했다.
문화융성위는 박근혜정부의 4대 국정기조 가운데 하나인 ‘문화융성’을 추진할 대통령 자문기구로 당연직인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 이날 인선완료와 함께 공식 출범했다.
민간위원으로는 영화배우 안성기를 비롯
새 정부 4대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한 대통령 정책자문기구인 문화융성위원회가 6월 중 출범한다.
청와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화융성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이심의·의결됨에 따라 이 규정에 근거해 내달 중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새 정부들어 신설되는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