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윤창현 의원 주최 ‘정책금융의 문제점과 혁신과제’ 토론회윤만호 전 산은지주 사장 “졸속 매각 논란 해소하려면 채권단 관리 기간 줄여야”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산업은행의 정책금융 역할을 놓고 전문가들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사후적 기업구조조정은 사전적 컨설팅으로, 시장 실패를 보완하는 역할에서 ‘임무중심형정책(mission oriented...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후임으로 김성진 전 조달청장, 이동걸 교수, 임승태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윤만호 전 산은금융지주 사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관례적으로 산은 회장은 청와대와 주무부처인 금융위원회가 협의해서 결정한다.
행시 19회인 김 전 청장은 경제기획원·재경부·재무부에서 내리 일한 금융통이다. 김대중 대통령...
이외에도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윤만호 전 산업은행금융지주 사장, 이장규 짐코 회장, 이종재 코스리 대표, 이승흠 한양대 교수,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최도성 가천대 부총장 등 각계 주요인사 20여명으로 추진위가 구성됐다.
이헌재 위원장은 “올해 정부 예산 400조 원 중 130조 원이 보건복지와 고용 관련 예산”이라며...
이 전 부총리를 비롯해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윤만호 EY한영회계법인 부회장,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최도성 가천대 부총장 등 각계 2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우선 2000억∼3000억원 규모로 자금을 조성한 뒤 추후 출연이나 투자를 통해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 중에는 ‘임팩트금융코리아(가칭)’가 설립될 예정이다....
선도적으로 잘 대응하면 한국경제를 되살리는 핵심이 될 것이다.”
윤만호 EY한영 부회장(전 산은금융지주 사장)이 10일 오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로 개최된 ‘2017년 제1차 포럼 본(forum BORN)’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날 윤 부회장은 ‘저성장시대 파괴적 혁신과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서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한영은 지난 2013년부터 구조조정 전문가로 꼽히는 윤만호 전 산은지주 사장, 김수공 전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 등 업계 고위직 인사를 영입했다. 2012년 합류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도 EY한영의 상임 고문으로 있다.
산업은행이 삼일을 선호하는 주된 이유는 삼일은 M&A 자문업계 1위인데다, 많은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어서다. 국내에서 M...
“저성장시대 직면한 국내 기업들에게 재무구조 최적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디지털 혁신은 필수다.”
EY한영의 상임고문인 윤만호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EY한영의 ‘2016년 경제전망 및 저성장 시대, 기업의 활로 모색’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사장은 “현재 성장은 없지만 기업마다 혁신을 전례 없이 활발히...
한편, 본행사에 앞서 포스코1%나눔재단은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을 위한 86억 원의 예산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1%나눔재단 1기 이사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규 2기 이사진으로 최광식 고려대학교 교수, 임채민 법무법인 광장 고문, 함인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윤만호 E&Y 한영 부회장을 신임 이사와 감사로 선임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윤만호 전 산은금융지주 사장(현 EY한영 상임고문)은 2015년 한국 기업의 키워드를 하나 꼽는다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재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전 사장은 최근 10년간 스마트폰, 조선ㆍ해양, 석유화학, 철강 등 국내 주요 수출 분야는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반면 ICT, 신재생에너지, 헬스케어 등 신성장 동력 산업은 아직 걸음마...
KDB금융그룹(산은지주) 윤만호 지주 사장이 25일 퇴임했다.
이에 따라 산은지주 해체가 속도를 낼 전망이지만,‘산업은행법 개정안’의 연내 국회통과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산은지주 등에 따르면 오는 27일 임기만료인 윤 지주 사장은 이날 퇴임식을 갖고 35년 정든 산은을 떠났다. 지난 1978년 산은 조사부에 입행한 이후 국제분야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윤 사장은...
KDB금융그룹 윤만호 사장은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청년들이 아이디어와 파이어니어 정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KDB나눔재단을 통해 뿌린 씨앗이 벤처투자와 연결돼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KDB금융그룹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주 전반의 살림살이를 챙기고 있는 윤만호 사장은 경제·금융 전문가로 특히 국제금융 이론과 실무에 정통했다는 평가다.
실질적으로 산은 민영화를 이끌었던 윤 사장은 기획·전략 쪽에도 일가견이 있어 산은 민영화에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산은 민영화추진사무국장 시절 탁월한 대외 교섭 능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학계, 언론, 국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산은...
임기가 만료되는 홍성일, 오찬석, 류해성 사외이사를 대신해 김상우(전 조흥은행 상근감사위원), 조기상(전 롯데캐피탈 금융담당 이사), 강정호(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씨를 사외이사 후보로 결의 했다. FY2011년도 제무재표승인과 회계연도 변경을 포함한 ‘정관 개정’에 대한 주총안건도 확정했다. 또한 윤만호 KDB금융지주사장을 비상무이사 후보로 결의했다.
특히 올해 초 윤만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격하고 대신 3개 영역의 전무를 부사장으로 올리는 등 조직변화를 줬을 때부터 수석부사장직을 신설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 수석부사장을 새롭게 영입한 KDB금융지주가 올해 최대 숙제이자 목표인 IPO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산은금융그룹 윤만호 부사장은 “그룹 경영관리시스템은 산은금융그룹이 ‘아시아 파이어니어 금융그룹’으로 발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 CNS 정태수 부사장은 “산은금융그룹의 경영관리시스템이 향후 국내 금융그룹의 새로운 표준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내시장에서 쌓은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금융시장에도 적극...
강 회장은 공석인 산은금융 사장으로 윤만호 부사장을 조만간 승진 임명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윤 부사장은 부드럽고 겸손한 성격 때문에 산은금융 내부에서 신망이 두텁고, 강 회장과의 관계도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회장과 특별한 인연이 없는 1년차, 2년차 부행장 2명은 계열사 등으로 옮기도록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 친정체제 구축이 끝나면...
강만수 회장도 은행장을 겸임하면서 이를 보좌하는 윤만호 부사장과 김영기 수석부행장만을 두고 있다.
KB금융은 1대 황영기 회장 때부터 사장을 두고 있지만 내부의 권력 갈등에는 개입이 어려운 외부인사 출신들이다. 황 전 회장은 김중회 전 사장, 어윤대 회장은 임영록 사장을 임명했다. 김 전 사장은 금융감독원, 임 사장은 기획재정부 출신이다.
이같은 2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