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8월부터 출산장려금 신설…"셋째 낳으면 3000만 원"콜마홀딩스도 출산장려팀 꾸리고 유급 육아휴직 '남녀 구분없이'아모레퍼시픽은 예비맘보호제도…신세계인터, 임산부 단축근무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패션·뷰티업계의 출산·육아 지원책이 주목받고 있다. 주요 기업은 출산 장려금을 대폭 신설·확대하거나 유
정부 최우수 평가받은 사내 어린이집 ‘웃는땅콩’, 300명 직원 자녀 수용 육아 부담 낮춰 착유 전용 공간, 강화된 모성보호 정책 등 '일ㆍ가정 양립' 지원하는 체계적 시스템 구축
엔씨소프트가 가정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엔씨는 사내 어린이집, 착유 전용 공간 등 시설적인 측면에서부터 모성 보호 문화 조성까지 다양한 일·가정 양립 정책을
유아용품 전문기업 유진메디케어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한 달간 진행되며 스펙트라의 유축기(전동식) 또는 젖병소독기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진메디케어는 1999년 스펙트라 유축기 개발을 시작으로, 워킹맘을 위한 휴대용 유축기, 착유 시 깔때기를 잡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을 최
서울시는 임신 전부터 출산까지 단계별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사이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는 임신·출산 정보와 모자보건서비스를 쌍방향 지원하는 웹·모바일 시스템이다.
임신준비, 임신·출산교육,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환급서비스, 유축기 대여,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등 '모자보건 서비스
에쓰오일(S-OIL)은 임직원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고 적절한 휴식과 재충전 기회를 향유할 때 더욱 창의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관련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임직원 재충전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집중휴가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집중휴가제도는 일과 삶의 균형을 조화롭게 실현하는 에쓰오일의 대표적인 제도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은행원 렉서스 스미스(25) 씨는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첫째 아이 육아와 직장에 다니느라 둘째 아이의 출산 준비를 해놓지 못했는데 출산 예정일이 갑작스럽게 앞당겨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가 일하는 은행 피프스서드뱅코프가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덕에 한시름놨다. 회사가 고용한 출산·육아 전문가가 임신축하 파티 ‘베이비샤
네이버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들의 자녀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직장 보육 시설 전문기관인 푸른보육경영과 연계해 분당과 서초, 수지 등 총 3곳에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회사와 연계된 보육시설을 통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고 업무에 집중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또한 사옥 내 ‘헬스케어
정부의 각종 출산지원 혜택을 출생신고 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는 양육수당과 출산지원금, 다자녀 공공요금 감면 등 각종 출산지원서비스를 출생신고 때 한 번에 신청하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31일 전국에서 시작한다.
출생신고를 위해 주민센터에 방문할 때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양육수당 △(다자녀) 전기‧가스‧
현대카드에는 모두 4곳의 ‘어린이집(the KIDS)’이 있다.
현대카드 the KIDS는 결혼한 직원들의 육아 문제가 개인이 아닌 기업 차원에서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 어린이집 입소 경쟁률이 평균 80대 1에 달하는 등 육아 문제가 학부모의 최우선 고민거리로 자리잡았다. 2015년 6월 기준 전국 국공립
동부문화재단은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제 2회 동부 글로벌 전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33팀을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동부문화재단의 정홍용 사장과 동부대우전자 신정수 사장, 후원기관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강홍식 상무, 전국경제인연합회 유환익 상무와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재경 이화여대
서울 강남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중고 유아용품을 팔겠다고 속이고,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이모(21)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고 젖병소독기와 유축기, 유모차 모빌 등을 팔겠다면서 돈을 입금받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총 679명에게서 약 45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
대통령 선거를 석 달 앞둔 2012년 9월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국내 대표 ICT(정보통신기술)기업인 네이버를 전격 방문했다. ICT기업에서 일하는 2040세대의 업무환경을 둘러보고 ‘워킹맘’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방문이었다.
당시 박 후보는 “여성이 가정과 일, 두 가지를 행복하게 양립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계속 주장하고
‘막돼먹은 영애씨14’가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김현숙의 모유수유 비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김현숙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우먼 활동 당시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출산드라 캐릭터로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던 김현숙은 “처음엔 출산장려 모델로 활동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후 모유수유 촉진
신생아 관리도 으뜸…특수 마사지, 체형‧건강 회복 ‘탁월’
동그라미산후조리원(대표이사 김영광, www.dgrm.co.kr) 수원영통점이 2014년 12월 1일 리모델링을 통해 최신 시설로 재단장했다.
국내‧외 21개 지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프랜차이즈 기업인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은 최신 시설을 비롯해 저염식 건강식과 산모 전용 마사지 ‘라미케어
네이버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제 14회 남녀고용 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는 채용 및 보상 등에 있어 성별간 차별이 없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는 전체 직원 중 41%가 여성 근로자며 여성 관리자 비율도 24%에 달한다. 여성 근로자의 근속
서울시가 출생신고 부터 시기별로 육아정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동 주민센터에 출생신고 후 동의하면 2주 후부터 시기별 육아정보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신청 가정에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연결해 △산모ㆍ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유축기 대여 △임산부 등록관리 서비스 △모유 수유 교육 △예방접종 지원 △선천성대사 이상검사 등 정
유아용품업계에서 프리미엄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먹는 것, 쓰는 것 등의 소비 지출을 아끼지만 아기를 위해서라면 좋은 것을 고집하는 ‘손큰 엄마’의 구매력 덕분에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은 최근 효능을 더욱 강화한 프
여학생의 대학 진학률이 75%로 남학생을 제치면서 회사원 물론 정치인, 공무원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국회의원 비율은 15.7%에 달하며, 2010년 기준으로 판검사, 외교관 5명 중 1명이 여성이다.
약사는 64%이며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는 꾸준히 증가하는 등 의료분야 진출도 두드러지고 있다. 초등학교 교원 4명
◇산전후 보건소 활용법
정부의 출산장려정책과 맞물려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먼저 생리예정일이 2주 지난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임신진단이 가능하다. 또 보건소에 임신부 등록을 할 경우 임신부가 기본적으로 받아야 할 산전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통 초기, 중기, 말기의 초음파 검사 및
현대상선은 2012년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보건복지협회로부터 ‘모유수유 우수증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매년 모유수유실(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설치 및 이용인원과 활용도에 대한 설문을 받아 우수기관 1곳에 표창장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연지동 사옥 동관 2층에 총 100㎡(30평)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