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사진=KBS'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4’가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김현숙의 모유수유 비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김현숙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우먼 활동 당시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출산드라 캐릭터로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던 김현숙은 “처음엔 출산장려 모델로 활동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후 모유수유 촉진운동의 모델로 섭외됐다는 김현숙은 “임산부들을 모아선 유축기 사용법을 알려주라 하더라. 나도 모르는데. 미혼인데. 공부 많이 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4’ 6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옛 남자친구 김산호(김산호 분)와 한 건물에서 일하게 된 것을 알게 된 후로 어색함에 그를 피해 다니게 되고 라미란(라미란 분)은 예민해진 이영애를 갑질 사장으로 오해하게 되는 등 한층 더 풍성해진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소식에 네티즌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대박”,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미혼인데 모슈수유라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오늘도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