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관리도 으뜸…특수 마사지, 체형‧건강 회복 ‘탁월’
동그라미산후조리원(대표이사 김영광, www.dgrm.co.kr) 수원영통점이 2014년 12월 1일 리모델링을 통해 최신 시설로 재단장했다.
국내‧외 21개 지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프랜차이즈 기업인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은 최신 시설을 비롯해 저염식 건강식과 산모 전용 마사지 ‘라미케어 마사지’ 등으로 산모와 신생아들의 건강을 우선하고 있다.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거품을 제거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수원영통점은 그동안 산모들에게 최고의 식사와 체계적인 서비스 등으로 지역 대표 산후조리원으로 인정 받아왔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원내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고 신생아 감염 등 위생 문제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동그라미산후조리원 김영광 대표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기존의 노후 설비 등을 전면적으로 교체했다”며 “지역 내 산모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조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 우선! 저염식 호응
수원영통점은 리모델링을 통해 1인 1실에 근육통을 완화시키는 적외선 조사기와 유축기, 수유 발판과 회음부 방석 등을 개별 제공하고 있다. 또 골반온열교정기가 비치된 황토방을 통해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있으며, 남편을 위한 토스트 등 간식과 주차시설을 제공해 아무런 걱정 없이 온 가족이 조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완벽한 청결을 고수하는 것이 강점이다. 상근하는 청소 직원은 물론, 전문 청소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청소와 방역을 실시, 내부 청결과 위생에도 정성을 쏟았다.
김 대표는 “산후조리원에서 시설과 위생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내부적인 점검은 물론 외부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완벽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무엇보다도 저염식 식단으로 꾸려지는 식사를 꼽는다.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을 거쳐 간 산모들에게 가장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 영양식단이다.
본사에서 식단과 레시피를 직접 관리해 산모의 영양보충과 원기회복을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 여기에 철저한 검증을 통해 조리사를 채용, 소금을 최소한으로 쓰면서도 여느 호텔 한정식 못지 않은 맛의 식사를 제공한다.
하루에 식사 3회, 간식 3회가 추가 제공되며 수원영통점의 조리사들 역시 각종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베테랑들로, 산모들에게 영양 많고 맛 좋은 식단을 선보인다.
최근 수원영통점에서 머물렀던 한 산모는 “산후 식욕이 없었는데 워낙 맛있는 식사 덕분에 끼니를 거른 적이 없다”며 “혹시나 식사를 거를까봐 끝까지 챙겨주시는 직원들의 마음도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고급 조리 문화 수원에 알리겠다”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이 제공하는 산전‧산후 산모관리 프로그램 ‘라미케어’는 자타공인 최고의 서비스로 꼽힌다.
라미케어는 대학 교수 등 연구진들이 수년간 개발한 것으로, 산전과 산후로 나눠 각각 2회의 관리 서비스가 제공 된다. 산전 케어는 모유수유와 순산에 효과적이고 산후 케어는 산모의 건강과 몸매 회복 및 혈액순환 등을 돕는다.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의 계열사인 (주)라미케어에서 직접 케어 전문 직원을 파견, 산모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주고 있다. 요가 강의를 통해 산모들의 건강 회복이 더욱 원활해지도록 돕는 점도 주목대상이다.
신생아들을 위해서는 특수필터링을 통한 클린룸을 통해 감염 소지를 원천차단하고 있다. 신생아실은 허가받은 자격증 소지자만 출입할 수 있으며, 아기의 건강을 위해 가족 역시 출입이 제한된다. 면회객들은 산모․아기와 동선 및 급배기시설이 분리되어 있는 면회실에서만 산모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조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아동유아교육·보육을 전공한 정규대학 출신 간호사들도 채용, 산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전문인력 면에서는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 동그라미 산후조리원 측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산모들의 몸과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며 “지역 산모들이 육아의 시작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