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본격적인 성과 회수와 이에 따른 사업 성장의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관투자자, 피투자기업, 주주들이 모두 원픽(One-Pick) 하는 벤처캐피탈이 되겠다.”
9일 유승운 스톤브릿지벤처스 대표이사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현재까지 스톤브릿지벤처스의누적 운용펀드 규모는 1조 1139
케이큐브벤처스는 1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카카오벤처스’로 변경하고, 정신아 파트너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카카오 공동체로서의 브랜드 일관성을 강화하는 목적이다. 카카오벤처스 관계자는 “벤처캐피탈 업계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리더로 성장함과 동시에 건전한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에 앞장서겠다는 계획
“벤처투자란 좁게 보면 투자이지만, 더 나아가면 투자라는 행위를 통해 더 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하는 일입니다. 좋은 인재를 찾아서 그들이 탄 로켓에 연료를 주입해주고 함께 모험을 떠나는 부조종사(co-pilot)와 같은 일이지요.”
이달 초 경기 성남 판교 본사에서 만난 유승운(46)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벤처캐피털리스트로서 업의 사명
케이큐브벤처스는 760억 원 규모의 신규 6호 투자조합 ‘KIF-카카오 우리은행 기술금융투자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2012년 4월 출범 이후 결성된 6개의 펀드 중 단일 최대 규모로, 케이큐브벤처스의 총 펀드 운용자산(AUM)도 2000억 원을 돌파했다.
KIF-카카오 우리은행 기술금융투자펀드는 기술금융의 발전과 4차
케이큐브벤처스는 신민균(43) 상무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하고, 유승운ㆍ신민균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신민균 내정자는 카이스트(KAIST)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엔씨소프트 기획조정실, 사업부문 총괄 상무, 게임개발 총괄직속 상무를 거쳐 지난 2015년 3월 케이큐브벤처스에 합류해 신규 투자 전략을
벤처캐피탈업계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투자를 진행한 분야는 바이오‧의료와 ICT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11월 말까지 통계를 기준으로 지난 한 해 VC업계의 신규 투자는 1057곳에 1조8526억 원이 이뤄졌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수치로, 같은 속도로 증가한다면 2016년도 신규 투자는 역대 최대치인 2015
케이큐브벤처스는 300억원 규모의 제4호 투자조합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 결성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4호 투자조합 결성은 지난해 12월 '카카오 디지털콘텐츠펀드'에 이어 3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케이큐브벤처스는 총 1056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게 됐다.
성장나눔게임펀드는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에 대한 초기 투자를 위해 마련됐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341억원 규모의 ‘카카오 디지털콘텐츠 펀드’를 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와 산업은행이 출자한 정부 출자금 90억원, 민간 자본 241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카카오 등 기업들이 유한 출자자(LP)로 참여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케이큐브벤처스는 341억원 규모의 제3호 투자조합 '카카오 디지털콘텐츠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3호 조합 펀드 결성은 디지털콘텐츠, 인터넷ㆍ모바일, 게임 등 소프트웨어(SW)ㆍ정보기술(ICT)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과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기업을 발굴한다는 취지다. 총 341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 펀드로, 모태펀드와 산업은
소위 '죽음의 계곡'을 넘기 위해 스타트업들이 찾는 엔젤투자자들은 창업자와 구성원을 첫 번째 투자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나타났다. 뛰어난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창업하는 사람과 구성원의 역량이 기업의 성장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다.
30일 엔젤투자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ㆍ티몬 등 국내 대표 벤처기업으로 성장한 곳에 투자를 단행한 엔젤투자자
케이큐브벤처스는 신임 대표에 유승운 상무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임 대표 선임은 임지훈 전 대표의 카카오 대표 공식 취임에 따라 이뤄졌다. 유 신임 대표가 폭넓은 유관 경험과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케이큐브벤처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간다는 포부다.
유 신임 대표는 국내외 투자ㆍ투자자산관리, 인수합병 등 투자 전반에 걸쳐 활약한
한국증권업협회는 24일 대학·대학원생 대상 논문현상 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총 20편의 논문을 심사해 우수상 2편과 장려상 3편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증권사의 대응전략 제시'(수원대 고태권, 김헌태 학생) '자본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증권회사의 성장 전략'(서강대 박진우, 연세대 정인환 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