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ㆍ유관기관, EB CBAM 대응 위한 합동 설명회 개최중소업계 “규제 시행 시 피해 막대…다방면 지원 시급”
“중소기업은 기후 관련해 정보가 느린 편인데, 오늘 설명회를 듣고 제대로 인지하게 됐습니다. 규제 대응 필요성은 공감합니다. 그러나 모든 게 부족한 중소기업은 제도가 시행되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산업용 밸브ㆍ배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교육부ㆍKB국민은행과 함께 지난 18일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청년층 일자리 콘서트 ‘담소’(談笑, 담 없는 소통)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담소’는 산단공이 2012년부터 추진해온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층의 구직난 간 ‘인력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정부가 기술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ㆍ중견기업의 연구소를 지원해 응용기술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 지원대상으로 영우디에스피, 유니락, 오킨스전자 등 36개 중소ㆍ중견기업 부설연구소 36곳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에 172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ATC 사업은 세계일류상품 개발과 글로벌 기술경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4년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지정식은 한정화 중기청장과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유니락, 동신유압 등 우선 선정된 100개의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대한 지정서와 현판 수여식이 이어졌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모든 사업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는 등 현장경영의 고삐를 죈다.
박철규 이사장은 20일 여의도 중진공에서 취임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장과 동고동락하는 중소기업 지원의 첨병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먼저 조직을 현장 중심으로 재정비 했다. 수도권에 3개 중·남부권에 각각 2개의 지부를 개소해 중소기업과의 접점을
중진공 신임 이사장에 박철규 前 기획재정부 기획조정 실장이 선임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박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현장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중소기업 지원의 첨병(尖兵)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중소기업들이 닥쳐올 위기를 잘 견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