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아파트 입주 및 계약고객의 불편을 스마트폰을 통해 접수하는 모바일 상담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입주단지 내 방문접수와 콜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AS신청 및 문의사항을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상담하거나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으로는 △AS 신청 및 접수 확인 △분양금 조회 및 선납·연체금 조회 △입주안내 및
11.3부동산대책과 8.25가계부채관리방안 후속조치 등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과열됐던 분양시장이 차분해진 모습이다. 실제 11.3대책 이후 한 달 사이 분양 됐던 31개 단지 가운데 9개 단지가 2순위 또는 미달을 기록했다. 덩달아 분양권 전매 시장 역시 가라앉은 모습이다.
8일 서울시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1월 서울지역 분양권 거래는 총 445건으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4개 사업장 987가구가 공급된다. △대구 ‘대구역유림노르웨이숲’ 296가구 △부산 ‘온천동유림노르웨이숲’ 251가구를 눈여겨 볼만하다. 이 외 ‘광주도산동우방아이유쉘’ 공공임대 물량이 공급된다. 분양열기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2014년 분양시장이 저물어간다. 2014년 분양시장은 성수기 비수기 할 것 없이 쉴새없이 달려왔다
2014년 분양시장이 막바지에 달했다.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 5676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구리더샵그린포레’ 236가구, ‘수원호매실호반베르디움’ 567가구의 분양소식이 들려온다. 지방은 4873가구가 공급되며 ‘세종한양수자인엘시티’ 760가구, ‘대구수성IPARK’ 455가구 등을 눈여겨 볼만하다.
세종 세종시 ‘세종한양수자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최고 312대1 청약경쟁률, 인기 비결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가 17일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번 청약에는 특별공급(18세대)을 제외한 196가구 분양이 이뤄져 평균 54.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가구가 분양된 C2-2블록 97B타입에선 최고
대우건설이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분양에 들어갔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2, 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규모다. 아파트 214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는 전용면적 97㎡ 56가구, 101㎡ 16가구, 104㎡ 140가구, 133㎡ 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경전철
위례신도시의 올해 마지막 주상복합 분양인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가 청약 열풍을 이어갔다.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1,2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특별공급(18가구)을 제외한 196가구 분양에서 평균 54.68대 1, 최고 312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올해 부동산시장의 가장 뜨거운 곳이었던 위례신도시의 올해 마지막 주상복합 분양물량이 나왔다.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단지 앞 수변공원을 비롯, 휴식공간과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한 최적의 단지로도 꼽힌다.
이에 수요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우건설은 지난 12일 개관한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7000여명의 내방객들이 몰린 것으로 집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개 사업장 2718가구가 공급된다. 건설사들이 2014년 분양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12월 예정됐던 사업장을 2015년으로 연기하고 있다. 위례신도시 내 ‘위례오벨리스크’ 321실,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 214가구, 시흥 목감지구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 1346가구 등 택지지구 내 물량이 막바지 분양시장을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
대우건설이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오는 12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5일 분양 예정이던 이 단지와 '우남역 푸르지오' 주상복합아파트 2개 단지 가운데 아트리버만 우선 청약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우남역 푸르지오'의 분양가 심의 문제로 '아트리버 푸르지오'만 연내 분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대우건설은 이달
대우건설이 2014년 부동산 시장의 이슈 지역으로 떠오른 위례신도시에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두 개 단지를 분양한다. 이로 인해 오는 5일 두 곳의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개관하며 분양에 들어간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 20층 13개동 규모이다.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를 골자로 한 9.1 부동산대책에 따라 신도시 및 택지지구가 사실상 마지막이란 평에 따라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 택지지구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지난 달 위례신도시 ‘위례자이’가 평균 139대 1로 판교신도시 이후 6년 만에 최고 경쟁률을 갱신한데 이어 ‘세곡2지구 4·6단지’ 공공분양도
최근 신도시 및 택지지구 분양바람이 거세다. 실제로 위례, 동탄2, 광명, 세종시 등에서 공급된 단지들이 1순위 마감행렬을 보이며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분양한 ‘위례자이’는 평균 138.9대 1,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과 ‘광명역 파크자이’는 각각 평균 11.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지난 5일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1순위자 요건확대 등을 담은 ‘9.1부동산대책’ 이후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가 희소성으로 부각되고 있다. 때문에 10월 말부터 미사강변, 광교, 위례, 광명 등 ‘알짜 중에 알짜’ 신도시에서 분양 대기 중인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화된 지난 9월부터 10월 셋째 주까지 청약을 받은 수도권
11월 전국 신규분양 물량은 2만8251가구로 예정됐다. 전월(10월)대비 66.8%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은 전월(3만7886가구)대비 67.1% 감소한 1만2467가구가, 지방은 전월(4만7237가구)대비 66.6% 감소한 1만5784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당초 10월 분양물량이 6만9천여 가구로 예상됐지만 현시점에는 그보다 늘어난 8만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