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분양에 들어갔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2, 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규모다. 아파트 214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는 전용면적 97㎡ 56가구, 101㎡ 16가구, 104㎡ 140가구, 133㎡ 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경전철인 위례~신사선(예정)의 위례중앙역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6만원이며 17일 1, 2순위, 1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월이다.
위례신도시는 강남과 맞닿아 모든 생활 프리미엄을 같이 누릴 수 있는 강남권 신도시로 2014년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지하철 8호선과 위례신도시 경전철 등으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며 위례신도시 내에도 신개념 교통수단인 트램을 통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또한 문정법조타운, KTX수서역세권개발 등의 개발 호재도 이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이 조성돼 기본적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롯데월드, 롯데마트, 이마트,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삼성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문정법조단지 등과도 가깝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창곡천, 장지천을 활용한 수변공원이 단지 남측에 위치하고 있어 공원 조망권이 탁월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위례신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트램라인에 위치하고 있어 트램라인의 좌우로 개발되는 스트리트몰 상업지구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신설에 따른 도보 통학이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학원 이용 역시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