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취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통신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직 사이트 이용 시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로레이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로레이팅이란 통신사업자가 특정 웹사이트 또는 서비스 접속 시 발생하는 데이터 사용량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 운영 정책이다. LG유플러스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코로나 완화 후 해외기업 구인 인원 1년새 2배 증가정보처리기사 등 국가기술자격 보유 한국 청년 선호
“2022년은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청년들이 다시 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재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 국제인력본부장은 1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 완화로 일본 비자발급 재개와 국가 간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속에서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공단은 2022년도 상반기에 선정된 해외취업연수사업 102개 과정에 참여할 1935명의 연수생을 7일부터 모집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취업 연수사업은 해외기업의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9~12일 미국 H마트(한아름 마트) 인사담당 임원이 한국을 방문해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20명 내외다. H마트는 1982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돼 현지 전역 14개 주 70개 지점을 운영 중인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으로 약 5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H마트는 최근 5년간 공단과 함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8일부터 순차적으로 ‘2021년도 상반기 해외취업연수사업(150개 과정)’ 참여 연수생 2752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의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11일 미국 등 16개국에 진출한 27명 청년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월드잡플러스와 함께 나는 세계로 출근합니다’란 작품집을 발간했다.
이번 작품집은 전 세계 △해외취업 △인턴 △봉사 △창업 등 해외진출 경험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9~11월 실시한 ‘2020년 청년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의 최종 입상작품 27편(수기부
해외취업상담회 등 온라인 진행…연수사업도 언택트로
김동만 이사장 “코로나19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사업 개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장기화 속에도 해외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노력은 계속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계적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청년들의 해외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트라(사장 권평오)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이달 6~7일 ‘2020 글로벌 커리어토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트라는 이 자리에서 일본, 미국, 싱가포르 등 국외 7개 나라를 선정해 최신 취업환경과 공략법을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취업환경 및 공략법 △해외취업 선배의 토크콘서트로 구성됐다. 해외무역관에서 취업지원 업
고용노동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우리나라에 입국제한 조치를 취한 일본 등 해외취업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일본 등 다수국가들이 한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면서 해당국가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취업비자가 보류·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용부는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우리 청년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해외취업센터에서 업무협약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산인공이 운영하는 해외취업플랫폼 월드잡플러스에 인크루트가 제공하는 양질의 구인 공고를 연동시키고 오픈 API (Applicati
고용노동부는 1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과 함께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돕기 위한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했다.
3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일자리 대전에는 일본(65개사), 미주·유럽(21개사), 말레이시아·싱가포르·중국(9개사), 호주·뉴질랜드(5개사) 등 9개 국가 100개 기업이 참여하며 이들 기업의 채용
정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로 논란이 된 일본ㆍ아세안 해외취업박람회를 올해 11월 일본을 포함한 미국ㆍ유럽 등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는 행사로 연다.
고용노동부는 하반기 개최할 예정인 해외취업박람회 '글로벌 일자리 대전'에 대해 "청년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국가와 한국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국가가 다변화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11월경 미국, 유럽, 일
미주개발은행(IDB)은 청년기술인재단(Tech Corps) 프로그램을 통해 중남미 지역에 파견할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청년 인재를 선발한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DB는 이날부터 청년 인재 선발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국내 모집절차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위탁 수행하며, 지원자는 다음 달 31일까지 5주간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을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일 부산 K-무브센터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청년들의 관광분야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관광산업분야 국내외 취업정보 상호교류와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관광산업분야 해외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일과 11일 부산과 서울에서 '해외취업 멘토링' 행사를 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취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의 체계적인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12월 22~23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일본취업 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본은 산업전반에 걸쳐 인력난 심각해 외국인 고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박람회는 ‘상담관’과 ‘세미나관’, ‘체험관’으로 구성된다.
‘상담관’, ‘세미나관’은
1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해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3주차 ‘해외 우수일자리 베스트 20’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해외 우수 일자리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신흥국 대기업 본사나 현지법인과의 협력을 통해 중간관리자로 진출한 후 청년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도전적 일자리’가 11개 포함
정부가 조선업 실직자의 생계안정을 돕기 위해 하반기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조선업에 대한 2단계 고용지원에 나섰다. 조선업 이직자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케이무브(K-Move)스쿨’을 통해 일본이나 캐나다 등에서 어학 직무연수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28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일 서울 영등포 남부지사에서 호주 퀸즐랜드주와 청년인력 현지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단은 노인복지, 간호, 유아교육, 관광서비스, 자동차정비, 용접 등 퀸즐랜드에서 인력이 부족한 직종에 우리나라 청년의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정부와 협력해 인력 부족 직종에 대한 구인정보와 현지 노동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880명의 해외연수생을 3월부터 모집한다.
이를 위해 해외기업의 구인 수요에 맞춰 인력을 양성하는 K-Move스쿨 장·단기 프로그램과 청해진(청년해외진출) 대학 등 총 90개 과정을 선정했다.
3일 고용부와 산인공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6~12개월) 58개 과정 1360명, 1인당 최대 800만원 지원, 연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