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이 당뇨망막증 치료제로 개발중인 'EG-Mirotin'이 유럽 2a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아이진은 18명에 불과한 환자 표본 수를 주요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의 이유로 설명하고, 올해 4분기로 예정된 미국 2상은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진은 1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와 공시를 통해 EG-Mirotin
아이진은 자체 개발 중인 심근허혈 및 재관류 손상 치료제 '이지-마이오신(EG-Myocin)’의 국내 임상 2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신약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단계로 급성 심근경색 환자 중에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을 시술 받는 약 60명의 환자에게 치료제 또는 위약을 1일 1회 총 5일간 피하 투여
아이진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 개발 중인 창상 치료제 후보물질 ‘이지-데코린(EG-Decorin)’의 국내 임상2a상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지-데코린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2상이 진행 중인 욕창치료제와 동일한 연고제 형태 치료제다. 이는 모세혈관 구조의 정상화, 안정화 효능을 가진 인체 유래 재조합 폴리펩타이드 EGT022의
아이진은 창상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지-데코린 (EG-Decorin)’임상2a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1일 공시했다. 대상 질환은 창상으로, 임상시험기관은 아주대학교병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 2a단계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당사의 창상 치료용 연고제는 당사가 개발 중인 ‘욕창치료제’의 적응증을 확대
아이진이 심근허혈 및 재관류 손상 치료제 ’이지-마이오신(EG-Myocin)'에 대해 국내 임상2시험 신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급성 심근경색 환자 중에서 경피성 관상동맥중재술(PCI)을 받은 환자 60명에게 치료제를 1일1회 5일간 피하투여해 심근허혈 및 재관류 손상 억제 효과 여부를 확인한다.
급성 심근경
아이진이 심근허혈/재관류손상 치료제로 개발하는 '이지-마이오신(EG-Myocin)' 임상 1상 시험을 마쳤다.
23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건강한 남성 지원자 16명을 대상으로 클로피도그렐 및 아스피린(경구)과 이지-마이오신(EG-Myocin, 피하)을 병용 투여해 내약성과 안전성, 약력학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됐다.
아이진은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근허혈 및 재관류손상 치료제인 '이지-마이오신'에 대한 임상1상 시험 계획이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건강한 남성 1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임상은 치료제를 투여를 통해 내약성 및 안전성, 약력학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임상시험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한다.
급성 심근경색 발병 및 치료 시 심장혈관 주변의 분포한
아토피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피드가 코스닥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바이오피드는 지난달 26일 한국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성 평가 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할 계획”이라며 “진행중인 임상일정에 따라 내년 하반기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피드
아이진은 지난 12일 욕창 환자를 대상으로 욕창치료제 'EG-데코린(EG-Decorin)'의 안전성과 적정 용법·용량·유효성을 탐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1/2임상 2단계를 승인 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1/2임상 1단계에서는 무작위 이중맹검 비교 평가로 EG-데코린의 단회·다회 투여 후 욕창 환자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상약물반응 및 중대한 이상반응
아이진의 파이프라인 중 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에 대해 살펴본 김에 욕창치료제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아이진은 ‘EGT022’라는 생체유래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당뇨병성 망막치료제 ‘EG-Mirotin’을 개발중이고 현재 유럽에서 2a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같은 물질 ‘EGT022’를 모태로 하여 아이진은‘욕창 – 압박궤양’ 치료제인 ‘EG-De
‘아이진’은 안과질환 및 노화 전문 생명공학 업체다. 지난해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시가총액은 2400억원 수준. 회사가 밝히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당뇨망막증 치료제, 욕창 치료제, 자궁경부암 백신, 면역보조제 등 크게 4가지다.
개발 제품의 파이프라인은 다양하지만, 실제로 이들은 같은 물질의 다른 적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EG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아이진이 모멘텀 96점 등 종합점수 96점을 얻어 8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특히, 기관의 순매수로 모멘텀 점수가 A+에 진입했다.
아이진의 뉴지엔벨 차트상 주가위치는 63점으로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단기목표가는 3만1000원, 손절가는 2만3000원이다.
이 회사는 노화에 의한 허혈성 질환을 치료하는 바이오신약 개발
아이진은 펩타이드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혈관 관련 질환 치료제 조성물 관련 특허를 미국에서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혈관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 물질을 현재 유럽에서 임상 2a상 단계에 시험 중”이라며 "특허 기술을 적용해 EG-Mirotin(당뇨망막증치료제)와 EG-Decorin(욕창치료제)를 개발하고 기술이전계약(Licensing Ou
한국거래소는 아이진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6일부터 가능하며, 공모가는 1만3500원이다.
아이진은 의학 및 약학연구 개발업체로 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 욕창치료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1억5400만원, 당기순손실 29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노화 관련 질환의 예방·치료용 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업 아이진이 11월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다.
아이진은 2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이전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아이진이 이전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148만5257다.
공모희망가는 1만2000원~1만3500원으
노화 관련 질환의 예방·치료용 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업 아이진이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아이진은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심의 결과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진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절차를 거쳐 11월경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2000년 6월에 설립된 아이진은 만성 허혈
올들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주식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상장을 추진하며 시장에서의 ‘성장성’ 평가를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제약업계 및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등 주식 시장에 신규 상장된 회사는 총 81곳이다. 이 중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은 총 11곳으
휴온스가 안구건조증 치료용 바이오 신약에 대한 기술이전 및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독점판권을 획득,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휴온스는 중국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업체인 ‘베이징 노스랜드(Beijing Northland Biotech)’와 안구건조증 치료용 바이오 신약인 ‘티모신베타4(Thymosin beta 4)’ 유도체에
코넥스 상장사 아이진이 이달 들어 정부와 기업으로부터 22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프리미엄’ 백신 시장 공략을 위한 연구개발(R&D)에 나선다. 프리미엄 백신이란 일반 백신과는 달리 유아기 때 의무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서 또는 향후 나이가 들어가면서 맞아야 하는 백신을 말한다.
아이진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억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