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모달 서비스 기업 뉴프라이드가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35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한다.
뉴프라이드는 2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과 10억원 규모의 소액증자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조달된 자금은 기존 사업과 중국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프라이드는 인터모달(INTERMODAL) 토탈서비스와 환적차량 전용타이어 제조 및 공급업체다.
뉴프라이드가 최근 추진 중인 연길 완다광장 내 최대 중심상권 백화점 '완다프라자'의 분양ㆍ임대 사업을 통해 117억 규모의 첫 매출처를 확보했다.
뉴프라이드는 19일 연길 완다프라자 3층 일부 공간을 국내 웨딩 전문기업 '피에스타'에 10년간 임대하는 본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얼마 전 완다그룹과 연길 '완다프
최근 최대주주 변경을 목적으로 한 145억 원 규모 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친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이하 뉴프라이드)이 증자대금을 활용해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에 착수한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18일 자회사 '뉴프라이드 홍콩'을 대상으로 약 101억5000만 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뉴프라이드 홍콩'은 지난 해 원활한 중국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
뉴프라이드가 중국 완다그룹이 오는 9월 9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연길 완다광장 내 최대 중심상권 백화점 '완다프라자'의 우선분양ㆍ임대 사업권을 확보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28일 완다그룹과 연길 ‘완다프라자’의 건물 1층 일부 5410.17㎡에 대한 분양ㆍ임대 사업권을 10년간 책임지는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완다그룹이 국내 기업과 10년이라는
“올해 1분기 보세 면세 사업을 진행 중인 합자법인 수출액은 약 6억4000만원, 이익률은 약 30%를 넘어섰습니다. 과거 3사 합자법인이 2사 합자법인으로 바뀌게 되면서, 올 상반기 중 새로이 받게 된 인허가 등 여러 제반사항 탓에 매출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하반기부터 본격 확대될 것입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뉴프라이드코리아 사옥에서 만난 심정
뉴프라이드가 지난 해 취득한 미국 태양광업체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이를 통해 2배에 달하는 투자 수익률을 기록했다.
뉴프라이드는 27일 미국 태양광업체 위젠솔라 주식 4만여 주(40%)를 700만 달러(약 82억7700만원)에 전량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해 6월 초 자회사 뉴프라이드바이오앤리소시스와 투자 목적으로 총 350만 달러(
뉴프라이드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853%, 1404% 대폭 증가한 7억6500만원, 22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흑자기조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25일 "기존 사업부문으로는 타이어 사업 방면에서 그간 애써왔던 미국
거대 부동산 기업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중국의 완다그룹이 한류 힙합 걸그룹 와썹(wa$$up)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완다그룹과 코스닥 상장기업 뉴프라이드이 한중 합작으로 추진중인 연길 '서울의 거리' 홍보에 힙합 걸그룹 와썹(wa$$up)을 전면에 내세운다. 와썹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최근 뉴프라이드 자회사 뉴프라이드 엔터테인
뉴프라이드가 중국 완다그룹과 '완다 서울거리' 사업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진행한다. 그 첫 걸음으로 한류 걸그룹을 '완다 서울거리'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중국 전역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한다.
뉴프라이드 자회사 뉴프라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국내 7인조 힙합 걸그룹 '와썹'과 향후 3년간 중국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식을 비롯한 '완다 서
뉴프라이드가 중국 완다그룹과 연길시에 조성 중인 '완다광장' 내 최대 중심상권 '완다프라자' 건물 1층 일부에 대한 우선분양ㆍ임대 사업권 확보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완다그룹과 막바지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계약 체결 후 오는 4월 초부터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진행해왔던 '완다 서울거리' 프로젝트와 별도로 진행되는
국내 1호 한상기업 상장사인 뉴프라이드가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의 실적 성장을 예상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8년 미국 북가주에 설립된 뉴프라이드 코퍼레이션은 인터 모달 사업(복합 물류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인터 모달이란 선박(항로), 열차(철로), 트럭(육로) 등 여러 가지 운송 수단
키스톤글로벌이 중국 주정부와 손잡고 진행하는 '한-중 의료뷰티타운' 사업에 뉴프라이드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키스톤글로벌은 최근 중국 염성시에서 진행 중인 한-중 의료뷰티타운 사업과, 뉴프라이드가 연길시에 조성 중인 '완다 서울거리' 사업간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해 양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키스톤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
1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뉴프라이드가 중국 연길 지역에 조성 중인 ‘완다 서울거리’ 상가 분양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29.84%(1710원) 오른 7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프라이드는 완다 서울거리 내 상가 약 250여 개 점포(50%)의
뉴프라이드가 중국 완다그룹과 연길시에 조성중인 '완다 서울거리' 상가의 일반 분양을 개시한다.
뉴프라이드는 18일 완다 서울거리 내 상가 약 250여 개 점포(50%)의 선분양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잔여 물량 상가 250여 개 점포는 다음 달 초 서울 도산공원 사거리부근에 '완다 서울거리 홍보관'을 오픈해 일반 분양으로 모집한다.
최근 완다그룹이
뉴프라이드는 7일 장래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신사업 매출 1000여억원 등 2016년 총 매출이 1636억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출은 2014년 뉴프라이드 연간 매출의 2.5배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해 오픈한 중국 현지 한류 면세점을 시작으로 올 해 본격적으로 면세점 사업을 확대해 1000억원 가량의 매출 시현이 가능할 것으
뉴프라이드가 국내 사후면세점 K-듀티 프리숍(K-Duty Free Shop) 2호점 준비 소식에 강세다.
6일 오후 1시58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4.06% 오른 84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뉴프라이드는 서울마리나 3, 4층에 들어서게 될 사후면세점 사업추진을 위해 100% 자회사 뉴프라이드코리아와 서울마리나 운영업체 승화프리텍과 협약
뉴프라이드가 '완다 서울거리'의 85개 상가 매입대금을 80% 납입하면서 본격적인 수익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에 매입한 상가 5899㎡(1784평)는 뉴프라이드가 권리를 가지고 있는 완다 서울거리 면적의 10%에 해당된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24일 전환사채(CB) 30억 납입이 완료돼 이전 계약금 15억원과 완다측 CB투자 77억원 등 완다 서울거리
12월 넷째주(12월 21~25일) 코스닥은 전주 대비 1.64%(10.92포인트) 하락한 656.5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달러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에 대한 부담감 등 대외 악재들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또 내년 세법개정안 후속 시행령 개정 발표를 앞두고 이에 따른 부담감도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기관과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지수 하
중국 최대 부동산 기업 완다그룹이 자회사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를 통해 뉴프라이드에 77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투자를 단행했다. 향후 완다 측은 최대 650억원 규모까지 뉴프라이드에 대한 전환사채 투자 확대가 가능해졌다.
22일 뉴프라이드에 따르면 지난 21일 우선 '완다 서울거리' 상가 85개 5899㎡(1784평)를 154억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2020년까지 1조 달러(1200조원) 시장규모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의료시장에 뉴프라이드가 첫 발을 내딛었다.
뉴프라이드는 완다그룹과 연변주 연길시에 조성 중인 ‘완다 서울거리’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본 계약에 앞서 지난 11월, 완다그룹 측에 국내 50개 기업의 ‘완다 서울거리’ 입점의향서를 1차로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