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KB국민은행 적금 출시
이마트는 KB국민은행과 손잡고 ‘KB적금쿠폰북 with 이마트’ 적금을 출시한다. 6개월간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내는 상품으로 기본 이율은 연 1.4%, 우대이율을 더하면 연 4.0%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가입 시 1번, 이후 모든 영업일에 저축하면 매달 이마트 할인 쿠폰을 주고 우대이율(0.5%p)도
롯데온은 19일까지 ‘겨울 테마 디저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롯데온은 붕어빵, 호빵, 나뚜루 등 디저트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한입 미니 붕어빵(1kg)을 최종 혜택가 1만1650원에, 빙그레 붕어싸만코(24개)를 1만 원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붕어빵, 군밤, 호떡 등
퀵커머스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편의점과 슈퍼마켓 배달 주문 전용 앱이 나왔다.
GS리테일이 22일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의 배달 전용 주문 모바일 앱 ‘우딜-주문하기’(이하 우딜앱)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기존에는 고객이 GS25 상품을 배달 주문할 때 ‘요기요’ 앱이나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가능했으나, 이번에 GS리
이베이코리아는 빅스마일데이 행사 결제 건당 구매액(객단가)이 지난해 행사 때 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가 G마켓과 옥션, G9에서 동시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의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행사가 시작한 10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상품군의 구매 객단가는 지난해 5월 행사 기간(2020/5/19-5/23) 대비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집 꾸미기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생활 장르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신세계 본점은 ‘Sweet home styling’이라는 테마로 3월 5일부터 10일 동안 가전부터 인테리어까지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가전 체험존을 만날 수 있다. 1층 아트리움에서는 L
KT가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21’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29일이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6.2인치 갤럭시S21, 6.7인치 갤럭시S21 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등 3종이며 5G 전용으로 출시된다. S21 울트라에는 기존 노트 시리즈 단말에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이들 간식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간식 DIY(Do it yourself)족’이 늘고 있다. 휴교 등으로 자녀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주말에도 외출을 자제하게 되면서 ‘홈베이킹’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27일 이마트에 따르면 코로
#. 구독자 100만 명에 가까운 인기 쿡방 유튜버. 정갈하게 썬 색색의 채소, 날달걀 2개, 후추, 식은밥을 알맞게 섞어 반죽 형태로 만든 뒤 프라이팬 아닌 와플 메이커에 내용물을 올려 힘껏 찍어 내린다. 와플처럼 생긴 ‘볶음밥크로플’의 탄생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퍼진 초창기 달고나커피가 지나간 자리를 크로플이 채우고 있다. 크로플
코로나19로 인한 '홈쿡' 열풍이 비수기인 10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명절 이후는 쿡웨어(냄비, 프라이팬 등)와 테이블웨어(접시와 밥그릇 등)를 비롯해 조리 관련 용품의 비수기로 여겨지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사람들이 늘며 수요가 꾸준히 늘어 주목된다. 조리용품과 함께 에어프라이어 등 조리가전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며 때아닌 특수를 누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주방ㆍ생활 용품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 특히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자인에 중점을 둔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 꾸미기에 시간을 쏟는 젊은 세대가 늘어난 영향이다. 기업들도 흐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자 가사노동을 덜어주는 생활 및 주방가전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국내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지난 3월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가전 카테고리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가사노동을 도와줄 생활, 주방가전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 등을
집에서 즐기는 홈베이킹이 인기를 얻으면서 관련 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G9(지구)가 최근 한 달 기준(10월26일~11월25일) 전년 동기 대비 홈베이킹 관련 용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홈베이킹 전용 제과/제빵기와 거품반죽기 판매량이 각각 17%, 6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홈베이킹 DIY 세트는 36% 수요가 늘었고 와플메이커는
쌍용자동차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티볼리 출시 기념 SNS 인증 이벤트 ‘쌍용스타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쌍용차 전시장에 있는 인증샷 프레임과 함께 2019 티볼리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2019티볼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계정을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거나 사진을 직접
바른컴퍼니는 자사의 고급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와 ‘더카드’가 신혼살림 증정 청첩장 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프리미어페이퍼는 다음달 22일까지 ‘모두에게 국민 전기포트 드릴게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로그 또는 웨딩 관련 온라인 카페에 청첩장 샘플ㆍ구매 후기를 올리고, 프리미어페이퍼 사이트에 이용 후기를 남겨야 한다. 참여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이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주방가전부문에서 총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에스프레소머신, 와플메이커, 마이크로웨이브, 토스터 등 4개의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돋보인다.
특히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에스프레소머신 ‘BES 980’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지
아이스크림ㆍ빙수ㆍ솜사탕 등 군것질거리를 직접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G마켓은 최근 한 달 동안 DIY 식품제조기 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3% 늘었다고 1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팝콘제조기와 요구르트 판매량이 각각 158%, 141% 늘었고 가정용 솜사탕기계 판매는 390%, 초콜릿제조기 판매는 367% 급증했다.
와플메이커
외식물가가 크게 오른데다 초중고교 방학기간으로 엄마표 홈메이드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고물가시대 매번 간식을 사주는 것이 여의치 않아지면서 빵,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베이킹 용품을 비롯해 우유, 탄산음료 등을 대신할 수 있는 건강음료기기들까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에서는 최근 한달간 DIY식품 카테고리의 판매량이
최근 과자 가격이 최대 25% 가량 상승하면서 집에서 직접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제조기’를 찾는 손길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초기 구입 비용만 지불하면 재료비 외에는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 부모가 직접 재료를 구입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건강을 고려한 웰빙 간식을 제조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각종 요리를 집에서 만들어먹는 ‘요리 DIY족’이 늘면서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요리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피콜 직화오븐(6만9900원)은 GS샵에서 올해 상반기(1~5월)동안 TV홈쇼핑을 통해 18만개가 판매되며 히트상품 1위에 오른 상품이다.
‘직화오븐’은 가스렌지에 올려 사용하지만 오븐의 기능을 하는 신개
LG전자는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9월에 혼수가전을 마련하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DIOS 광파오븐을 구입하면 와플 메이커를 무료 증정하는 ‘1+1 웨딩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예비부부의 맛있는 신혼생활을 위해 광파오븐을 이용한 달콤한 생활요리는 물론 인기 디저트인 와플까지도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