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15일부터 27일까지 ‘올빼미 쇼핑족’을 위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 사이에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 교환권 등의 식·음료 쿠폰을 선물한다. 또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는 주말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카테고리별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야식, 과일 등 인기 품목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지구)의 ‘나이트파티’ 타임딜이 26회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기록했다.
‘나이트파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부터 12시까지 단 한시간 동안 진행하는 타임딜로,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G9의 전 상품(일부 이벤트상품 제외)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난해 9월 3일 첫 선을 보였다. 최근 진
신세계TV쇼핑이 더위를 피해 늦은 밤 쇼핑을 즐기는 ‘올빼미족’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TV쇼핑은 8월 한 달 동안 평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진행하는 방송 중 ‘야심만만’ 로고가 있는 방송의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夜(야)심만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슈퍼가 ‘야간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롯데슈퍼는 새벽부터 심야시간까지 모든 시간대 상품을 배송해주는 ‘야간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며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배송 경쟁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슈퍼의 ‘야간배송 서비스’는 여름철 늘어나는 ‘온라인 올빼미 쇼핑족’을 잡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심야시간 배송 서비스다. 콜드체인 시스템을
현대홈쇼핑이 여름철 ‘올빼미 쇼핑족’을 겨냥한 경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무더위로 저녁 시간대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현대홈쇼핑은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열대야(熱帶夜)엔 선풍기 열대(10대)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매일 밤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진행되는 5개 생방송,
현대홈쇼핑이 여름철 ‘올빼미 쇼핑족’을 겨냥한 경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무더위로 저녁 시간대 매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올 여름 백화점·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 이어 TV홈쇼핑까지 여름철 저녁 시간대 특화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홈쇼핑은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열대야(熱帶夜)엔 선풍기 열대(10대)야’ 프로모션을 진행한
폭염과 소비자의 구매 성향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BC카드가 자사 고객 2600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7월 3~4주 차에 오후 7~12시 오프라인 쇼핑 업종 지출 비중이 2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2주 차보다 1~2%포인트가량 높은 수준이다.
업종별로 보면 올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7월
최근 폭염과 열대야로 밤을 잊은 소비자들의 심야 쇼핑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면세점, TV홈쇼핑, 온라인몰 등 유통업체들은 갈수록 늘고 있는 올빼미 쇼핑족을 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G마켓의 경우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한달 동안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 심야 시간대 상품 판매가 지난해 동기에 비해 크게 증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추석맞이 행사= 신세계사이먼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가격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연휴 기간 동안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추석 당일(8일)만 휴무하며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단,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일부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이 'BMW 미니'를 경품으로 내걸고 가을 쇼핑객 맞이에 나섰다.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은 이를 통해 8월 매출 급증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4일 롯데피트인에 따르면 동대문점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0% 늘었다. 보통 8월은 유통업계 비수기로 꼽히지만 롯데피트인은 ‘쿨 서머 쇼핑타임’을 실시해 심야쇼핑객을 잡는 데 성공
CJ오쇼핑은 2012년부터 2014년 1월까지의 모바일커머스 매출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배 늘었다고 5일 밝혔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올해 1월 전체 매출 중 모바일커머스 비중은 18%로 지난해 전체 비중인 9%보다 2배 가량 상승했다. 지난해 1월 비중인 6%와 비교하면 무려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해 상반기 카
습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화장하는 것이 여간 쉽지 않은 일이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전에 여름 화장품 장만을 서두르는게 어떨까.
롯데홈쇼핑에서는 6일 오후 1시 45분 ‘부르조아 메이크업세트’를 판매한다. 세련된 색상과 자연스러운 발색의 색조 화장품으로 여름철 메이크업에는 안성맞춤이다. 전 구매고객에게 메이크업 브러시 5종 세트와 화장품 파우치를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웃돌면서 무더위를 피해 해변과 수영장으로 바캉스를 떠나는 휴가객이 급증하고 있다. 기업들은 바캉스족의 이목을 잡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유통 업계는 올빼미 쇼핑족 유치를 위해 열대야 마케팅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8월 6~7일, 여름 최고 인기 휴가지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써머 위크앤티 2010'을 개최한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온라인 쇼핑몰에 ‘올빼미형’ 고객들의 방문이 잦아지면서 온라인몰들이 ‘올빼미족’을 잡기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름밤 더위를 식히고 먹거리를 구입하거나, 휴가를 앞두고 각종 피서 용품 구매 등 다양한 이유로 온라인몰에 ‘밤손님’이 몰리고 있다.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달 9일부터 8월말까지 심야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야호(夜好) 할인찬스전'을 열고 모듬안주,스낵류 등 간편 야식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야호(夜好) 할인찬스전'은 늦은 시간 고객들이 즐겨 찾는 간편먹거리를 주단위로 7~10종 상품을 선정, 매일밤 10시에서 12시 사이 전단이나 매장에 비치된 쿠폰을 이용해 해당상품을 구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유통업계가 찜통더위로 인해 모처럼 희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유통점을 자주 찾게 된 데다 최근 개막한 베이징올림픽의 열기까지 더해지면서 유통점의 매출이 급신장 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