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바라기'가 다음 달 다시 관객을 만난다.
28일 배급사 블루필름웍스 측은 "영화 '해바라기'를 '리마스터링 감독판'으로 11월 재개봉한다. 더욱 선명해진 화질은 물론이고 기존 버전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래원 주연의 '해바라기'는 아무것도 꿈꿔 보지 못한 채 그늘에서 살아야 했던 남자 오태식이 처음으로 가족
계룡건설은 28일 제56기 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이승찬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장은 이인구 계룡건설 창업주의 막내 외아들이다. 계룡건설 이사와 계룡건설 관리본부 상무, 관리본부장(전무),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시체육회장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회장 선임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어려운 경제
3월 5~6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5일 오전 10시 '명량', 오후 1시 '원티드', 오후 3시 '탐정: 더 비기닝', 오후 5시 '탐정: 리턴즈', 오후 7시 '베테랑', 오후 10시 '살인의 추억', 6일 0시 '마션', 오전 2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오전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김영호 전 한국교통대 총장이 법무법인 세종에 합류했다.
법무법인 세종은 최근 임기를 마친 황 전 회장과 김 전 총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황 고문은 삼성자산운용 및 삼성증권 사장, 우리금융지주 회장 및 우리은행장, KB금융지주 회장을 지냈다. 2015년 3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당선돼 최근 3년 임
한국 프로골프 선수 중 2016년 세계골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누구일까?
안병훈(25·CJ)이다. 그는 2015~2016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유러피언투어에서는 톱10 6번 진입하는 성과 등을 올리며 46위에 올랐다.
2015년 KPGA 코리안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과 유러피언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회장 오태식·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 부장)은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과 장수연(22·롯데)을 2016 골프라이터스 트로피 남녀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1990년 창설된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은 중앙 일간지와 방송 골프전문기자 모임이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크리스탈제이드에서 갖는다.
골프라이터스 트로피는 한
이민호, 김래원 주연 영화 ‘강남 1970’의 액션 장면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강남 1970’은 영화 초반부 전당대회 액션을 시작으로 빗 속, 야산, 룸살롱, 목욕탕, 창고, 도박장에 이르기까지 쉴 틈 없는 리얼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억지로 꾸미지 않은 ‘날 것’ 액션의 생
배우 김래원이 조폭으로 돌아왔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강남 1970’(제작 모베라픽처스, 배급 쇼박스, 감독 유하)의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을 맡은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과 유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래원이 맡은 백용기 역은 그 폭력성에 한해 전작 ‘해바라기’ 오태식과 비슷하다는 의견을 받았다.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회장 김덕상)는 ‘2010 한국골프칼럼니스트 대상’ 수상자를 분야별로 발표했다.
올해를 빛낸 선수로는 일본프로골프협회 역대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가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상금왕과 베어트로피를 수상한 최나연이 각각 뽑혔다.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는 신문,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