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16일 오전 광주·전남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본격화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5시간 50분, 버스로 4시간 5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시각 서서울에서 전남 목포까지는 6시간, 반대 방향은 7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광주에서 서
토요일인 13일 중부지방과 전북·경북 일부 지방에서 비가 예보된 가운데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등 일부 구간에서는 오전부터 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평상시 주말과 비교하면 크게 나쁘지 않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되거나
추석 당일인 15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귀경객과 귀성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18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11만대가 서울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총 529만대로 예측됐다.
오전 1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대전나들목→신탄진나들목, 천안삼거리휴게
전국 고속도로가 나들이 차량에 추석 벌초행렬이 이어지면서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잠원나들목, 동탄분기점→안성휴게소,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등 총 32㎞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도 진천나들목→증평나들목, 동서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된 고속도로에 귀경칠 차량이 몰려들고 있다.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2시 출발 기준 부산→서울 이동 시간은 6시간 20분이 걸릴 전망이다.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5시간 10분으로 단축된다.
목포→서울 구간은 6시간 50분이 걸리며, 광주→서울 구간은 6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서울 방면은 2시간 50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되면서 추석 귀경길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4시께 고속도로 정체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오전 7시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에 점차 귀경차량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상·하행선 모두 소통에 문제가 없지만 오후 4시 이후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다.
전날 536
광복절 연휴 이틀째인 15일 나들이ㆍ피서 차량이 몰리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서울 시내에서는 이날 각종 광복절 행사로 도로가 통제돼 혼잡이 예상된다.
1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7시께부터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쏟아져 나오며 오전 10시 현재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특히 휴가지
석가탄신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고속도로가 오전부터 정체를 빚고 있다. 나들이를 떠났다가 귀경하는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다.
2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기준 서울요금소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과 들어온 차량은 각각 13만여대로 집계됐다. 이날 하루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35만대, 들어오는 차량
21일 경기지역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이 하루종일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늦게까지 교통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후 4시 현재 제2중부고속도로는 신월천교부터 차량 행렬이 길어져 곤지암~서이천 9.82㎞는 속도가 시속 15㎞ 안팎으로 주자창을 방불케 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오산나들목~안성분기점 12.64㎞에서 차량이 시속
추석인 12일 일찍 귀경길에 오른 차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전국의 고속도로가 온 종일 몸살을 앓았다.
한국도로공사 각 지역본부에 따르면 대전ㆍ충남지역은 이날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비룡~남이 분기점 15㎞ 구간과 청주~안성 나들목 62㎞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해미 나들목~행담도 휴게소까지 38㎞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주요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2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을 빠져나가는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과 경기 인근 지역 주요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오전부터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후 1시30분 현재 동해안으로 향하는 영동선 여주분기점에서 여주 부근 9㎞ 구간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