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날 주식 증여받은 복수 공익법인…“선후관계 따져 과세”대법 “기증자가 고려한 ‘비과세’ 순서 존중해야”…파기환송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공익법인에 출연하는 형태로 주식을 기부한 데 과세당국이 증여세를 부과한 조치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기부라는 출연자의 좋은 뜻에도 기부 받은 단체에 대한 증여가 이뤄진 것은 사실이므로 증여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은 지난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19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에는 기능성식품 관련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루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차의과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이부용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부용 교수는 29년의 재직기간 동안 다양한
오뚜기재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18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에는 △국내 전통발효식품으로부터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의 특성에 관한 연구 △국내 농산물 생물소재 개발 연구 △인삼, 홍삼 기능성 연구 △계란유래 기능성 단백질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온 백현동 건국대학교 축산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수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은 4일 ‘제22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신규 장학생 3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들은 오뚜기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오뚜기 재단은 지금까지 830여
오뚜기는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미래사회 주인공인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철학을 펼치고 있다.
오뚜기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사업은 어린이가 나라의 희망이며 미래사회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들은 10세 이전에 수술을 받지 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밖에 없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12일 열렸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 본사에서 열린 추모식은 외부인 초청 없이 가족과 임직원 20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고 함 명예회장의 아들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추모사에서 “최근 회사가 사회적으로 유명해졌는데 아마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업이 되자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오뚜기는 함 명예회장이 오후 2시 37분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설립했고 1971년 오뚜기식품공업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함태호 명예회장은 1969년 오뚜기창업이후 47년간 오직
오뚜기 재단이 주최하는 제13회 오뚜기 학술상에 이동선(사진) 경남대 식품생명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오뚜기재단은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제13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 교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수는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받았다.
재단은 “이 교수는 신선 농산물과 한국 고유식품의 포장에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를 경영이념으로 삼은 오뚜기는 20여 년 동안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통해 3966명(2015년 7월 기준)의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등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에게 일감을 주어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오뚜기의 사회공헌
‘오뚜기 봉사단’은 2012년 8월 출범했다. 오뚜기센터, 안양공장, 대풍공장, 삼남공장, 연구소 5개 사업장에 각각 창단한 5개 봉사단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 곳곳에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오뚜기 봉사단 이름으로 공장이나 영업지점이 소재한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요리교실을 열거나 아이들과 운동을 하고, 정기적으
오뚜기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사업은 나라의 희망이며,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바로 어린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오뚜기는 1992년부터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IMF, 장기적인 경기불황 등 갖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음에도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멈추지 않았으며 오히려 후원 인원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1992년 매월 5명 후
오뚜기재단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2012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김상무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식품공학과 교수가 해양수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함태호 오뚜기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차성덕 감사가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오뚜기 학술상은 올해로 네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