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불안감으로 연기됐던 대학생 대상 토크콘서트 ‘삼성캠퍼스톡’ 상반기 마지막편이 결국 하반기로 연기됐다.
삼성그룹은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삼성캠퍼스톡 업(業)&업(Up)-대전편’을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캠퍼스톡 대전편은 당초 이달 3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메르스 추가 확산을 예방하기 위
삼성그룹은 이달부터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즐거운 도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플레이 더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레이 더 챌린지는 ‘열정樂(락)서’ 후속 프로그램이다. 열정락서가 우리 사회에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면 플레이 더 챌린지는 ‘도전’을 새로운 키워드로 제시한다. 열정락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한 토크
삼성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열정락서'에 이어 후속 프로그램인 '삼성캠퍼스톡'을 새롭게 선보인다.
17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은 이달 31일부터 경북대를 시작으로 '삼성캠퍼스톡 업(業)&업(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 소속 직원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대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들어주고 현장의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행사다.
11일 저녁 잠실체육관에는 1만2000명 학생들이 스탠드를 가득 메운 가운데 카드섹션이 펼쳐졌다. 새겨진 단어는 바로 ‘PASSION(열정)’.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가 3년이라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확히 2011년 10월 26일을 시작으로 1113일 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은 것. 잠실체육관 외부에는 열정락서 역대 강연자들의 어록
“매너리즘 없이 살 수 있는 방법이요? 꿈을 한 번에 이루려 하지 말고 눈앞의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도전해 보세요.”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토크콘서트 ‘열정락서’에서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 출신 첫 메이저리거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1만2000여명의 대학생에게 들려주었다.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21세기는 마하(Mach)의 시대입니다. 역사의 전환기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빠른 속도에 맞춰 모든 것을 바꾸도록 자기 혁신이 필요합니다.”
삼성의 인재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부원장이 ‘마하경영’을 키워드를 꺼내 들었다.
신 부원장은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樂(락)서’ 최종회에서 ‘우리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樂(락)서’가 11일 3년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열정락서는 2011년 10월 광주를 시작으로 3년간 대한민국 곳곳에서 청년들과 소통해 왔다. 총 80회를 진행하는 동안 강연자는 총 198명, 공연자는 70팀, 참가자수는 30만명에 이른다. 한 회당 평균 3750명이 참가했다.
국내외 20개 도시를 거치며 응원과 희망의
삼성그룹의 대표적 토크콘서트 ‘열정樂(락)서’가 3년여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2011년 10월 첫 회를 시작으로 총 80회로 끝을 맺는 열정락서는 사회공헌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 경영자들이 대학생 및 각계각층을 직접 만나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공유하며 열정과 희망을 전하는 열정락서가 11일 잠실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경영도 사회생활도 연애랑 똑같습니다. 불확실한 ‘썸’보다는 ‘어떻게든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밀당’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박상진 삼성SDI 사장은 3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삼성의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에서 성공 방정식의 요건으로 ‘밀당(밀고 당기기의 줄임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무조건 우리 제품을 사주세요’ 식의
“익숙한 모든 것에 끊임 없이 물음표를 던져 보길,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남보다 앞서 실행에 옮기면 반드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8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를 열었다. 이날 멘토 강연자로 나선 삼성전자 기여운 선임은 우연한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옮겨 아프리카 오지마을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은 세상 최고의 후원자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라.”
서진규 희망연구소장의 성공 비결이다. 서 소장은 30일 강원도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에서 12사단 을지부대 소속 장병들을 대상으로 열린 삼성그룹의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에서 ‘나’ 자신의 활용을 강조했다.
이날 서 소장은 가발공장 여공으로 출발해 미군 소령과 하버드대 박사를
류지성 삼성경제연구소 박사가 사회복지사를 향해 ‘이기적 이타주의자’가 되라고 강조했다. 직업 특성상 지치기 쉬운 사회복지사들이 오랫동안 타인을 돕기 위해선 자기 자신부터 충분한 에너지를 채워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삼성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는 사회복지사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긍정마인드로 사고방식을 바꾸니 열정이 더해지고 노력하게 됐고 재능을 겸비한 전문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하던 사람에서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사람으로 변신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경험한 성공 비결입니다”
원기찬(54) 삼성카드 사장이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열정락(樂)서’ 강연자로 나서 사고방식과 생각을 바꾸면 열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3일 열린 삼성 ‘열정락(樂)서’ 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CEO(최고경영자)와 데니스 홍 로봇공학자 UCLA 교수와 개그맨 박명수가 강연자로 나서 3000여명의 대학생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진로와 취업으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긍정×열정×재능’의 성공방정식을 제시했다. 그는 신입사원 시절
삼성의 토크콘서트 ‘열정樂(락)서’에서 유년시절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이룬 삼성전자 신입사원의 이야기가 청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8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삼성 열정락서 ‘드림클래스편’에서 최수연 삼성전자 신입사원은 집안에 닥친 잇따른 불행과 유년시절 생활고를 딛고 삼성에 입사해 마케터의 꿈을 이룬 과정을 소개했다. 최 사원은 지난해 삼
“인생의 진짜 멘토는 나 자신이다.”
북한출신 방송인 신은희 씨는 삼성그룹 토크 콘서트 ‘열정락(樂)서-2014 아웃리치 드림클래스편’에서 ‘꿈’을 이루며 얻은 깨달음을 청중에게 소개했다.
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열정락서에는 북한출신 방송인 신은희·신은하 자매가 강단에 섰다. 이번 콘서트는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가한 중학생과 대학생
삼성그룹의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에 북한 출신 방송인 자매가 강연자로 나선다.
2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올해 6번째 열정락서가 열린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북한 출신 방송인 자매가 강연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실에 근무 중인 신은희씨와 중앙대학교병원
24일 부산 백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삼성그룹의 토크콘서트 ‘열정樂(락)서’에서는 보육원·고아 출신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서울대를 졸업, 올해 삼성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한 청년의 인생 스토리가 공개된다. 보통 최고경영자(CEO)급이 삼성 강연자로 나섰던 다른 열정락서와 달리 이날은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입사한 김성운 사원(26)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
대한민국 대표 토크콘서트 삼성 ‘열정락(樂)서’ 가 해외 최초로 중국에서 열렸다. 10일 오후 6시 중국 북경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인 유학생과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열정락서 중국편에서는 강연자와 공연 가수, 진행자 모두 한국과 중국을 모두 경험한 인사들이 출연해 한·중 청춘을 만났다.
열정락서 중국편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장원기 중국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