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스마트 내시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메디인테크가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넥스트랜스가 후속 투자했으며, 신규 투자자로는 IBK 기업은행, SL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우신벤처투자, 삼천리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메디인테크
코스닥은 한 주(9~13일) 간 19.02포인트 내린 1040.78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조1225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7억 원, 7097억 원 순매도했다.
◇원방테크, 무상증자 소식에 '2연상' = 원방테크는 무상증자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간 상승율 70.53%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보통주
인트로메딕이 강세다. 3조 원 규모의 중국 의료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16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일대비 4.00%(550원) 오른 1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인트로메딕은 인피나코리아와 중국 의료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피나코리아는 중국 이거우 영상정보 네트
캡슐내시경 전문업체 인트로메딕이 최근 내시경 관련 제품 3종에 대한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국내 의료 시장에 뛰어든다는 방침이다.
25일 인트로메딕 관계자는 “지난해 말 포셉(Forcepsㆍ내시경 핀셋), 인젝터(Injectorㆍ내시경 주사기), 스네어(Snareㆍ내시경 올가미)에 대한 품목 허가를 마쳤다”면서 “이들
[종목 돋보기] 인트로메딕이 캡슐내시경 중국 현지 생산 준비를 완료했다. 이르면 상반기 내에 캡슐내시경 품목허가도 받을 전망이어서 연내 중국향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인트로메딕 관계자는 “올 초 중국 현지 공장을 완공하면서 캡슐내시경 현지 생산 준비를 완료했다”며 “캡슐내시경에 대한 중국 내 품목허가 과정이 진행 중인데 이르면 상반기에
JW중외메디칼이 최신 의료기기들을 대거 선보인다.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은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5)’에서 다양한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JW중외메디칼은 오는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5에서 △허니룩스 LED Reflector type 무영등 △디지털 엑스레이 VIDIXⅡ △
JW중외메디칼은 풀(Full) HD 화질을 자랑하는 독일 칼 스톨츠의 최신형 연성내시경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연성내시경 'SILVER SCOPE' 시리즈는 칼 스톨츠의 독자적인 첨단 이미지향상 기술로 풀 HD화질의 해상도를 구현했다. 내시경의 경우 화질이 높을수록 정확한 진단과 시술이 가능하다.
의료진
[1년동안 19.25% 상승 ... 1위는 200% 급등한 인트로메딕]
[e포커스] 새내기주와 대장주가 주가상승률에서는 어깨를 견줬다.
최근 1년동안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의 평균주가 상승률은 19.24%로 시가총액 상위 31개 기업(19.65%)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 이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시장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은 독일 내시경 전문기업인 칼 스톨츠(Karl Storz)와 신형 연성내시경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메디칼은 앞으로 칼 스톨츠의 신형 연성내시경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연성내시경은 쉽게 휘어지는 내시경을 뜻한다. 칼 스톨츠의 신형 연성내시경은 풀HD급 화질로
사물인터넷주에 이어 센서 관련주들이 뜨고 있다. 사물 인터넷(IoT) 구현을 위해선 각종 센서사용이 필수적일 것이란 분석때문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부품업체인 실리콘웍스가 지난 주(5월19일~23일) 10.6%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실리콘웍스의 신규 사업인 차량용 센서 사업이 사물인터넷 시대 개화 기대감과 맞물리면서 주가 상승으
올해 1분기 국내 증시에서는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남제약, 효성ITX, 인트로메딕, 선데이토즈, 네이처셀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월 2일~3월 3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수정주가 적용)은 경남제약이었다. 경남제약의 주가는 이 기간 동안 무려 357.77% 상승해
시장 핫이슈 종목
★ 인트로메딕 ★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시작되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대책’에 캡슐내시경 등 비급여 항목의 일부를 건강보험에 포함하기로 결정하면서 인트로메딕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개인부담금이 20~50%정도 줄어 시장이 빠르게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캡슐내시경과 일회용 연성내시경을 생산하는 인트로메딕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높은 기
3월 셋째 주 코스닥은 힘겹게 540선을 방어했다. 주 초반 540선이 깨졌고 이내 반등했지만 이후 등락이 엇갈리며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21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말 대비 2.57포인트(0.37%) 오른 546.81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 순매수 행렬을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나 기관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
연성내시경을 이용한 신장결석제거술의 효과가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비뇨기과 정현·조성용 교수 연구팀에 의해 확인됐다.
20일 보라매병원에 따르면 연구팀은 최근 2년간 시행한 100여 건의 연성내시경술을 분석한 결과, 여러 가지 이유로 결석 제거에 어려움이 있었던 환자의 결석 제거율이 92%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논문은 해외 유
인트로메딕이 1회용 내시경의 시장 확대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14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일 대비 14.55%(1550원) 상승한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트로메딕의 강세는 1회용 내시경 시장의 성장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인트로메딕은 캡슐내시경과 1회용 연성내시경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인트로메딕은 우수한
인트로메딕이 상승세를 보이며 1만원대를 넘어섰다.
2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일 대비 5.51%(530원) 상승한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현재 키움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증권 창구를 통매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인트로메딕은 장 중 1만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인트로메딕은 캡슐내시경과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인트로메딕이 코스닥시장 입성을 위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의 전체 지분율이 이번 공모로 인해 15%대로 낮아지게 돼 경영권 리스크가 우려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트로메딕은 지난달 23일 상장 예비심사 청구 결과에 대한 승인을 받았으며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에
이롬텍은 29일 가람메디칼을 계열사로 편입시키면서 기존에 추진 중이던 차세대 의료 장비 '3D Type 연성 내시경 Glass Type Monitor' 개발과 더불어 '주사용 재조합체 싸이모신 α1'의 동남아 7개국 판권 확보를 통해 바이오 의료 사업 진출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싸이모신 α1이 인간 흉선에서 만들어지는 면역활성물질로 광범
매출액 대비 대규모 수주로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던 이롬텍이 의료장비산업 진출 소식을 알리면서 차익실현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던 상황에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롬텍은 10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전일보다 15원(4.11%) 떨어진 350원을 기록중으로, 지난 5거래일간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하한가까지 떨어졌으나 의료장비산업 진출을 호재로 낙폭
이롬텍은 지난 1월 가람메디칼,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 내과 연구소 책임교수 조주영 교수 등과 공동 사업 약정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이롬텍은 ‘3D 방식의 연성 내시경 Glass Type Monitor’(이하 “연성내시경 GTM”)의 개발 및 생산을 통해 의료장비산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성내시경 GTM은 기존 내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