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제8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7월 신용홍보단으로 선발된 전국 36명(10개팀)의 대학생들은 신용관리방법, 안전한 금융 생활습관 등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신용 정보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했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신용홍보단’이라는 콘셉트로 서울 마로니
신기술금융회사(GP)와 주요 기관투자자(LP) 간 교류 시간 마련
여신금융협회는 민간 벤처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신기술금융업계 GP-LP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기술금융업계 내 전업 신기술금융회사(GP)와 주요 기관투자자(LP) 간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 간의 업무협력 등을 강화하기 위
신용회복위원회는 ‘제6회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및 금융 유관기관의 법인카드 포인트와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사업은 2019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아동 양육시설 거주자 또는 신복위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금융위원회 옴부즈만이 지난해 금융당국의 행정규제 23건을 점검해 소비자 보호 및 규제개선안을 15건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해피콜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화상통화로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금융위 옴부즈만은 금융당국의 행정규제를 개선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A씨는 부담 없는 가격의 착한가격업소 음식점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한카드에서만 제공되던 착한가격업소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환급(캐시백) 혜택이 올해는 국내 9개 카드사로 혜택이 확대되면서 A씨가 보유하고 있는 다른 카드도 착한가격업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5일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 국내 9개 카드사, 여신
3분기 누적 발급량 1억8557만장이용액도 2.69% 증가한 81조
국내 카드사들의 체크카드 발급량과 결제금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업계는 체크카드 발급을 통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 이어 알파세대(2013년 이후 출생자)까지 확보해 미래 고객을 포석하겠다는 전략이다.
2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내년에도 카드업황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금리 도래 전 발행한 여전채 비중이 여전히 높은 만큼 부채 차환 등 자금조달 비용이 부담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중장기적으로는 맞춤형 가맹점서비스, 개인사업자 CB 고도화 등 차별화된 데이터 강점을 활용한 성장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여신금융협회는 6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
금감원, 표준 내부통제기준 제정내년 시행…PF·중고차 등 업무절차 개선
내년부터 카드사, 캐피탈사 같은 여신전문금융회사에도 내부통제 개선안이 시행된다. 다수 이해관계자와 제휴하고 중고차·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등 고위험 업무비중이 높은 업권 특성을 반영해 사고 발생 예방장치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금융감독원은 여신협회, 여전사들과 함께 금융
카드승인액 292.6조…전년비 2.4%↑지난해 기저효과, 상대적 낮은 증가율 보여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활성화됐던 카드 소비 증가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내수 회복과 여행 재개로 올 3분기 카드승인금액이 전년보다 늘었지만 증가폭은 10%포인트(p) 넘게 하락했다.
1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3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해 7~9월 전체 카드
앞으로 모든 카드상품을 점자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점자카드 발급시에는 상품 안내장이 제공된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시각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카드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여신협회·카드업권과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카드사가 점자카드 발급이 가능한 카드 상품을 2~8개 정도로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각장애인이 원하는
새로운 투자수요 발굴 기회 제공정완규 회장 "민간 벤처투자시장 활성화 위해 적극적인 가교역할 할 것"
여신금융협회가 고금리, 경기둔화 등으로 위축된 벤처투자시장에 대한 펀드결성을 지원한다.
여신협회는 7일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민간 벤처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금융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장 대응을 위한 투자운용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여신금융협회는 ‘제7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은 사회진출은 앞 둔 대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신용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협회 주관으로 2017년부터 매해 운영 중인 전국 단위 신용캠페인으로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 지원 사업이다.
신용홍보단은 신용교육 및 신용관리에 관심
카드업계, 총선 앞두고 노심초사여전법 11년간 수수료 인상 전무정치권 입김, 수익성 악화 부채질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 작업을 앞두고 카드업계에서는 ‘수수료 인하’ 압박이 재연되지 않을까 노심초사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이 ‘수수료 인하’의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란 우려에서다. 선거 때마다 카드수수료 인하는 정치권의 단골 공약이었다. 이 때
국내 카드사들의 결제성 일부결제금액 이월 약정(리볼빙) 수수료율(금리)이 여전히 17%대를 기록하고 있다. 카드사들은 자금 조달비용의 상승과 높은 연체율로 리볼빙 금리를 높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신용 등급이 낮은 취약차주들의 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
올해 1분기 카드 사용액이 내수 회복세에 힘입어 크게 증가했다.
28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23년 1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77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했다. 승인건수 역시 63억7000건으로 11.9% 늘었다.
협회는 "최근 숙박·음식점업 등 대면활동 중심의 내수
신년 맞아 각 금융협회, 금융사 CEO 릴레이 간담회서민경제 어려움 해소 위한 금융사 지원 당부할 듯
이복현 금윰감독원장이 신년을 맞아 전 금융권의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연다.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서민경제 어려움 해소를 위한 금융사들의 지원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신년 간담회를 따로 계획하고 있지 않다.
이승열 하나은행장 내정자 등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금융권 ‘토끼띠’ 최고경영자(CEO)들에도 관심이 쏠린다. 경기 침체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토끼띠 금융권 CEO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에는 이승열 하나은행장 내정자(현 하나생명보험 대표)와 안감찬 부산은행장이 1963년생
연내 오픈페이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애플페이 국내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간편결제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 카드사 간편결제 연동시스템인 '오픈페이'가 서비스를 시작하고, 애플페이가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 간편 결제 시장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의 시장 점유율이 압도적이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3분기 카드 승인실적이 크게 늘었다. 숙박, 음식점 매출 등 내수가 개선됐고, 해외여행객 증가로 항공 관련 소비가 급증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올 3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85조5000억 원, 67억7000건으로 전년보다 각각 15.1% 11.6%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분기별 전체 카드 승인액 증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제도 개선 등 미래 성장 동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6일 여신금융협회에 열린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여전업계의 비즈니스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 회장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제도 개선을 통해 카드사의 신용판매 수익성을 제고하고 금융·비금융간 융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