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구두를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신데렐라와 크리스토퍼 왕자의 환상적인 로맨스를 담은 뮤지컬 ‘신데렐라’가 국내 관객과 처음으로 만난다.
4일 공연 제작사 엠뮤지컬아트는 뮤지컬 ‘신데렐라’를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국내 초연되는 뮤지컬 ‘신데렐라’는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뮤지컬 ‘로빈훗’ 캐스팅이 공개됐다.
10일 공연 제작사 엠뮤지컬아트 측이 오는 2015년 1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로빈훗’의 캐스팅 라인업을 표출했다.
2005년 독일에서 초연되었던 뮤지컬 ‘로빈훗’은 유럽 뮤지컬 ‘삼총사’, ‘잭더리퍼’와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왕
새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뮤지컬 '조로'가 관객과 만난다.
뮤지컬 제작사 엠뮤지컬아트 관계자는 15일 뮤지컬 '조로'가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상연된다고 밝혔다.
영국 웨스트엔드, 프랑스 파리, 브라질, 미국 뉴욕 등에서 공연된 것은 물론, 2011년 국내 초연된 바 있는 뮤지컬 '조로'는 기본 콘셉트만 가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가 폐막했다.
지난 4월 15일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개막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제작 엠뮤지컬아트ㆍCJ E&M)가 오는 29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스릴 넘치는 범죄행각과 러브스토리에 2014 시즌에서는 초연 대비 15분 단축된 러
찬성-넘쳐나는 끼… 흥행파워 ‘굿’
재능에 성실한 태도 친화력 겸비… 해외시장 반응 좋아 경제발전까지
뮤지컬, 영화, TV드라마 등 다양한 대중문화 분야에 아이돌 스타들이 진출해 맹활약하고 있다. 아이돌 스타의 진출이 어떠한 이유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인지, 그 긍정적 측면은 무엇인지 3명의 전문가에게 직접 견해를 들어봤다. 뮤지컬 홍보사 랑의 신동은 기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가 한국에 온다.
엠뮤지컬아트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가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초연된다고 16일 밝혔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이야기가 소재다. 보니와 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불러 모은 세기의 커플
엠뮤지컬아트가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잭 더 리퍼’에는 사랑을 지키려고 광기를 택한 한 남자가 등장한다. 사랑하는 이를 살리기 위해 살인까지 서슴지 않는 광기를 지닌 사내다. 연인이 지독한 화상에 장기가 녹아내려 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사내가 다니엘이다. 그리고 다니엘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이가 바로 정동하다.
지난 5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EMK뮤지컬컴퍼니 사무실 안에는 이색적인 37명의 명단으로 된 투표지가 벽에 붙어 있었다. 회사 식구들의 회식 날짜와 장소를 투표하는 종이였다. “회사의 중대사나 워크숍, 회식 등은 항상 이렇게 투표로 정한다”는 것이 마케팅 담당자의 설명이었다. 흥행성적ㆍ규모 모든 면에서 업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젊은 기획사 EMK뮤지컬컴
지난 2012년 10월 8일 오후 5시 일본 도쿄 아오야마 극장 출구 앞에는 약 600명의 일본 팬들이 떼를 지어 몰려 있었다. 뮤지컬 ‘잭더리퍼’의 마지막 공연이 끝난 후 출연자들을 다시 한번 보기 위해서였다. 일본 팬들의 손에는 20미터나 되는 대형 플래카드가 들려 있었다. “‘잭더리퍼’를 보여주신 모든 출연배우분께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2AM 창민이 마비성 장폐색증으로 뮤지컬 ‘삼총사’ 공연에 불참했다.
10일 뮤지컬 ‘삼총사’ 저녁공연 전 창민은 무대 인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2AM 이창민입니다. 제가 오늘 달타냥 역으로 ‘삼총사’에서 연기해야 했는데,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하게 됐습니다. 뒤에 멋진 배우 박진우 씨가 제 대신 자리를 채워주실 테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빨리 건강
2012년 여름, 런던은 지금 올림픽의 열기로 뜨겁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약 120년 전, 1888년의 런던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뮤지컬 ‘잭더리퍼’는 1888년 영국 런던 화이트채플에 실존했던 연쇄 살인범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구 미해결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탄생한 ‘잭더리퍼’는 2009년 초연 이후 2차
삼성전자가 사업장이 있는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8일 "내달 3~4일 반도체사업부 기흥사업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행사에 지역주민을 초대해 함께 관람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매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문화예술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8번째로 그 동안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임직원들
지난해 국내 공연 당시 탄탄한 작품성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삼총사’가 다시 돌아온다.
화려한 무대와 최고의 배우들로 구성된 뮤지컬 ‘삼총사’는 12월 15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완성된 무대, 의상, 분장, 소품 등 화려한 볼거리에 더해진 액션 장면, 그리고 관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