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ㆍ축산환경관리원ㆍ성우와 협력탄소중립 실현 목적, 자원 순환 경제 구축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동서발전, 축산환경관리원, 성우와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을 위한 ‘농축산분야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안양에 있는 LS타워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대표, 문홍길 축산환경
한화그룹의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 19명이 지난 1월 8일부터 1월 1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과 스위스의 친환경 실현단지와 연구기관, 산업단지를 방문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2011년부터 김승연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11회째 진행된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해외탐방에 참여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역 주도 탄소중립 우수사례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8~9일 그랜드하얏트제주에서 '2022 지자체 탄소중립 성과보고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이행체계 구축, 주민 대상 실천 프로그램 확산, 산업체 협력 등 올 한해 지자체가 추진한 우수사례 12개를 선정해 포상하고 다른 지자체와 공유한다.
우수사례
정부는 올해 디지털화, 저탄소 전환 등 시대적 흐름과 요구에 맞게 농업 구조를 바꾸고 농촌을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공간으로 재생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요성이 더 커진 식량안보의 기반을 구축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동물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체계는 제도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자치구 주도'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그간 서울시가 사업을 주도했지만 지역 현장에서 주민과 자치구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에너지 자립 마을과 문화 조성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참여 주민들도 반색하고 있다.
서울시, 133개소 에너지 마을 조성…자치구가 앞장
에너지 자립 마을은 외부로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그린뉴딜 종합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지역난방공사는 31일 한난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한난형 그린뉴딜 그랜드 플랜’을 마련했다고 1이라 밝혔다.
단순 냉·난방 공급자가 아닌, 미래 스마트시티 인프라 전반을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하는 ‘그린에너지 종합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궁극적
청와대는 14일 있었던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 비공개 토론과정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됐다며 주요 내용을 15일 소개했다.
윤재관 청와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먼저 한국판 뉴딜 계획과 발맞춘 법과 제도의 개선을 강조하는 발언이 있었다"면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의 발언을 전했다.
박용만 회장은 "한국판 뉴딜은 미래에 맞는 법과
SK건설이 ‘지속 가능한 행복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SK건설 자원 봉사단은 2004년 발족 후 올해로 활동 16년째를 맞았다. 그간 사회복지기업, 사회적 기업 등과 손잡고 여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 사회에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속 가능한 행복을 만드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다.
지속 가능한 행복 만들기의 핵심은 봉사를 통한
올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1117억 원의 국가보조금이 지원된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29일 울산 에너지공단 본사에서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92개 컨소시엄 관련 지자체, 주관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동시에 설치
한화그룹이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9’에서 수상한 미래의 과학영재들을 초청해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해외 탐방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에서 은상 이상을 수상한 5개 팀 고등학생 10명이 떠난 이번 해외 견학에서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연구기관들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했다.
독일에서 네덜란드로 이어지는
내년 산림청 예산이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임업인들을 위한 예산과 함께 산불과 미세먼지 등 국민 안전 관련 예산이 증액됐다.
23일 산림청은 내년 예산이 2조2258억 원으로 올해보다 4.8%(1018억 원) 늘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지방 이양된 예산의 실제 편성액(2053억 원)을 고려하면 국고 기준 산림예산 총액은 2조4311억 원에 달한다
서울시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 2개 과제 성과보고회를 1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개 프로젝트는 △시민참여형 전력수요관리 등 전력시장 연계형 에너지전환 리빙랩(강동구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아파트) △에너지자립마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마을특화모델 발굴 리빙랩(동작구 성대골
구로구 가리봉동, 강북구 수유동, 성동구 송정동, 은평구 불광2동, 중랑구 묵2동, 도봉구 창3동이 서울시 도시재생지역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에 선정됐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지난달 4일 공모 공고한 ‘도시재생 에너지자립 태양광 보급 사업’에 응모해 공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의 유형은 크게 세
서울시가 지난 4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보유한 ‘온실가스 배출권’ 여분 중 총 62만8000톤을 타 기관ㆍ업체에 매도, 총 133억 원의 세수를 확보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에 확보한 세수는 12억 원으로 누적된 배출권 16만9000톤 중 4만2000톤을 민간 기관ㆍ업체에 매도해 이와 같은 세수를 확보했다.
온실가스 다량 배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가 글로벌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우리도 화석연료 중심에서 보다 안전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세계화 4.0과 신기후체제대응 스마트시티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9 (CESS 2019)’에서 이 같이 말하며 서울시의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감정원 등이 주관하는 ‘2018 녹색건축한마당’이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녹색건축한마당은 ‘녹색재생 Live green, Save green’ 라는 주제로 녹색건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국내외 기술·정책 공유를 위해 토론회·세미나
한국에너지공단은 캄보디아 씨엠립 캄퐁 따코브 마을에서 ‘피코그리드 빌리지 시범사업 완공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피코그리드란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해 전기를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한 매우 작은 규모의 전력망을 말한다.
에너지공단은 이 마을에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ESS를 설치해 피코그리드를 조성했다. 현지에서 자체적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은 7일 충청북도 청주 강서생태마을에서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고재영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과 충청북도 이장섭 정무부지사, 청주시 이범석 부시장, 충청북도 이광희 의원, 마을주민 등이 참석해 청주 강서생태마을의 제1호 에너지자립마을 자율 인증 취득을 기념했다.
에너지자립마
한국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 대규모 융합 프로젝트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올해 지원대상으로 67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18일까지 각 컨소시엄과 협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부가 주관하고 에너지공단이 추진해 마을이나 개별가구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우리 정부는 신재생에너지를 늘려나가는 에너지 정책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런 정책이 성공을 하려면 여기저기에 에너지자립마을, 에너지자립아파트 많이 생겨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노원 에너지 제로(EZ) 주택 오픈 하우스’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에너지를 대폭 획기적으로 절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