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10일 시화조력공원에서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을 공동으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시화호는 1977년 안산 신도시를 필두로 반월특수지역(232.4㎢) 개발사업 과정에서 시화방조제가 축조되면서 1994년에 만들어진 호수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향후 30년 간 시화호를 일자리,
체코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원전 동맹을 중심으로 체코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윤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 대통령은 내년 수교 35주년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정치와 경제, 문화, 과학기술 및 외교안보, 국방, 방산과 같은 제반 분야 협력을 전면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체코 프라하에서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LG헬로비전은 미래형 지역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의 기술 및 문화 기업을 초청, ‘커뮤니티그룹 써밋 2023’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커뮤니티그룹 써밋이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 상생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2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LG헬로비전 담당자와 관련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기존 고유 기능인 원자력 업무가 복원될 전망이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2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재단 사옥에 원전소통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지난 정부 때 원자력문화재단에서 명칭과 원자력 기능이 축소·변경된 바 있어, 이번 센터 신설을 통해 향후 원자력 분야 홍보·소통 기능을 정상화할 방침이다.
원전소통센터는
SK에코플랜트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해 국내 최초로 100%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를 구축한다.
SK에코플랜트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운영 사업에서 SK에코플랜트가 속한 'The 인(人)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사업에 에너
한국에너지공단은 10일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아동과 가족을 위한 탄소중립 창작 뮤지컬 '쏠라맨과 펑펑마녀'를 장기 공연하는 뮤지컬 전용관 ‘에너지 월드’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월드는 한국동서발전이 후원하고 문화산업전문회사, 헤이리 예술마을 관계자, 문화예술인들이 힘을 보태 운영될 예정이다. 에너지 월드에는 110개 관람석을 갖춘 전문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최성광 전 인사혁신처 취업심사 과장이 상임이사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최 상임이사는 영남대학교 법학 학사와 경북대학교 형사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글로벌 태양광 기업 OCI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표와 총무인사담당 임원을 지낸바 있으며, 인사혁신처의 첫 취업심사과장을 역임했다.
최 상임이사의임기는 2024년 8월 23일까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이달 26일 ‘탄소중립을 향한 한국과 덴마크의 과제 및 노력’을 주제로 양국 전문가가 참여한 온라인 웨비나(webinar)를 열었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과 덴마크의 에너지 환경과 현황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도전 및 과제와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웨비나에 앞서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윤기돈 상임이사, 덴마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인 홍영표 의원이 친문(문재인) 강성 지지층 표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홍 의원은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꼽힌다.
홍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첫 차례로 출마선언을 했음에도 15일 광주에서 5·18민주묘지 참배 후 별도로 재차 출사표를 던졌다. 강성 지지층 권리당원 숫자가 많은 텃밭인 광주에 특별히 공을 들이는 것이다.
홍 의원
새만금개발청이 스마트 그린산단 부지를 장기임대용지로 조성해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RE100 이행기업의 투자부담을 낮춰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는 내년까지 1단계로 태양광 1.5GW 규모로 추진한다. 아울러 연내 개발투자형 3건의 사업자 선정도 완료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에너지체험관 행복한 I'를 전시물과 시청각 형태의 콘텐츠로 구성된 '에너지정보관'으로 리뉴얼해 17일 개관했다.
재단 관계자는 "수도권 차세대 에너지 체험 교육장이었던 '에너지체험관 행복한 I'를 기후 위기의 문제를 인식하고 시민에게 최신 에너지정보를 제공하는 상설 전시공간으로 새 단장했다"며 "명칭도 '에너지로 바꾸는 세상 에
한국에너지공단과 GS리테일이 여름철 에너지 성수기를 맞아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1월 에너지공단에서 추진 중인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GS리테일은 전국 1만4000여개 매장에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준수 △에어컨 사용 시 2시간에 한 번 이상 환기 △에어컨 사용 전 필터 청소 △문 닫고 냉방 △
지난해 11월 최종 타결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협정문이 공개돼 이와 관련한 국민 의견을 듣는 절차가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10~18일 한·인도 CEPA 협정문 영문본과 한글본 초안을 자유무역협정 관련 홈페이지(www.fta.go.kr)에 공개하고 국민의견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민의견 접수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최종 타결됐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5일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서 아구스 수파르만토(Agus Suparmanto)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과 양국 정상 임석하에 ‘한·인니 CEPA 타결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한·인니 CEPA’는 현 정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양자 간 자유무역협정(FTA)을 의미하는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실질 타결을 선언했다.
이번 CEPA 실질 타결로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로부터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등 주력품목에 대한 즉시 관세 철폐를 확보해 ‘수출 라이벌’인 일본보다 우위의 경쟁 여건을 갖추게 됐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엥
한국에너지공단은 20일 울산 우정혁신도시에서 에너지 홍보ㆍ교육ㆍ문화 공간인 '넥스테이지(NEXTAGE)'를 연다.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넥스테이지는 △에너지 스테이지 △KEA 스테이지 △오픈 스테이지 등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에너지 스테이지에선 다양한 에너지 관련 콘텐츠를 전시하고 쇼와 강연 등 이벤트가 열린다. 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국민이 다양한 에너지 관련 정보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정보소통센터(www.etrans.or.kr)’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정보소통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13개 기관이 공동으로 21개 항목의 에너지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은 31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재단에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에너지정책 소통과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시민소통을 위한 협력 △시민을 위한 에너지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협력 △친환경에너지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초대 상임이사에 윤기돈 전 녹색연합 사무처장이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윤 상임이사는 30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으로 임기는 2021년 7월 26일까지 3년이다.
윤 상임이사는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원자력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녹색연합 사무처장, 7차전력수급기본
강서구 마곡지구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전력자급률을 높이는 친환경 에너지 자급도시로 거듭난다.
19일 서울에너지공사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마곡 스마트에너지시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에너지시티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의 이용률을 높이는 도시 발전 모델이다. 특히, 재생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