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돈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육경숙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센터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31일 양 기관 간 에너지정책 소통과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은 31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재단에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에너지정책 소통과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시민소통을 위한 협력 △시민을 위한 에너지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협력 △친환경에너지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윤기돈 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MOU가 국가 에너지정책, 기후변화 등을 둘러싼 국·내외 이슈를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미래에너지 인재를 육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은 학생은 물론 시민들에게 에너지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문화콘텐츠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