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접속불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사이트는 26일 오전 7시 현재 접속불가 상태로, ‘시스템 점검중’ 이라는 메시지만 띄워져 있다.
일베는 전날 오후 6시쯤 모든 게시판이 “Hacked by anonymous_kr, anonsj, anonymous.”로 채워졌고, 곧이어 접속불가 상태로 ‘긴급 작업중’ 메시지를 띄웠다.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 사이트를 해킹해 4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공개했던 어나니머스(Anonymous)핵심해커가 중학생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들이 해킹해 공개한 외환은행 고객 정보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어나니머스 해커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23일 국내 어나니머스 최준석(가명, 해커필명 Anonsj)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표적은 외환은행(
어나니머스 소속 국내 해커들이 앞다퉈 언론에 신분을 공개하고 나서면서, ’익명’을 목숨처럼 중시하는 어나니머스 멤버들이 왜 신분공개에 나서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의 대남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어나니머스 핵심해커 최준석(가명, 해커필명 Anonsj)씨가 수원에 거주하는 중학생으로 밝혀진데 이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 사이트 4곳의 회원정보 2만여 건을 해킹해 이를 공개, 대북 사이버전쟁을 선포했던 어나니머스 핵심해커가 국내 거주 중학생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북한 내부망인 ‘광명’을 해킹,북한주민을 해방시키겠다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흔들었던 해킹사건 주도자가 국내 거주 중학생으로 밝혀지면서 또 다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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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해 회원정보 1만 5000여건을 공개했던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북한 사이트 2곳의 회원정보 3791건을 20일 추가공개했다.
어나니머스 핵심해커 최준석(가명, 해커필명 Anonsj)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선신보(chosonsinbo.com), 재미동포전국연합회(kancc.org) 회원정보 3531건과 260건을 텍스트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Anomymous)의 한국내 어나니머스들이 ‘4·19 플래시몹’ 행사와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에 참가한다.
국내 어나니머스 회원 최정원(가명, 해커필명 colorf1)씨는 19일 “오늘 오후 7시, 어나니머스코리아 회원 10명 내외가 광화문 인근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의 한국내 해커그룹과 반정부 성향의 정치단체, 시민단체들이 합동으로 19일 오후 7시, 광화문 인근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4·19 플래시몹’ 행사와 반정부 촛불집회를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내 어나니머스 회원 장기용(가명, 필명 Anonyong)씨는 18일 밤 11시 이투데이와 단독 SNS 인터뷰를 갖고 “‘
어나니머스가 19일 서울 광화문, 서울시청 일대에서 펼치기로 한 플래시몹 개최행사는 ’우리 민족끼리’를 해킹한 집단과는 별개인 어나니머스코리아(anonymouskorea)가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어나니머스코리아(anonymouskorea) 카페에는 이번 ‘4월19일 민주화혁명 오프라인 모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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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북한내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우리민족끼리’를 해킹했던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어떤 계기로 진위 논란에 휩싸였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언론은 9일 “이번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한 국내 어나니머스가 지금까지 기존 어나니머스와는 행동이 다르다”며 어나니머스 코리아 실체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또 전문가 답변을 인용하며 “‘우리민족
종편 채널A가 9일 밤 인터뷰 방송한 어나니머스 해커가 어나니머스 소속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과 관련, 채널A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채널A 관계자는 10일 “어나니머스 사칭 논란에 대해 지금 알았다. 현재 담당자 등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해 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채널A는 9일 밤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 민족
국제 해킹그룹 ‘어나니머스’를 사칭하는 페이스북이 등장하고 방송사 인터뷰해커가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어나니머스 국내 해커의 존재유무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어나니머스’라는 해커집단이 존재한다는 것에는 대부분 공감하면서도 최근 북한 사이트를 공격해 개인정보를 유출한 ‘어나니머스 코리아’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시하고
어나니머스가 국내 언론보도와 비판 여론에 대해 “비난발언이나 폄하발언을 할 경우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공개 경고하고 나섰다.
어나니머스는 9일 텍스트 업로드 사이트인 페이스트빈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는 최근 일부 언론이 어나니머스라고 주장하는 해커들에 대해 ‘실제 어나니머스와 다른 점이 많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또 어나니머스는 “‘#OpN
국제 해킹집단 ‘어나니머스’를 사칭한 ‘가짜 어나니머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어나니머스의 진위여부에 대한 보안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안업체는 사태를 예의주시하면서도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 국내 활동 핵심 멤버라고 주장하는 해커의 발언과 해킹기법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검찰 등 수사기관 역시 가짜및 어나
국제 해킹집단 ‘어나니머스’를 사칭한 ‘가짜 어나니머스’가 속속 출몰하면서 어나니머스의 진위여부에 대한 보안업계의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어나니머스의 핵심해커 최준석(가명 해커필명 @Anonsj)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9일 모 매체가 보도한 어나니머스 해커인터뷰에 대해 “(인터뷰는)자작 및 사칭이며 인터뷰 내용 역시 거짓이다”라고 밝혔다. 그
북한이 대남 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한 것과 관련 “(이번 해킹은) 남조선 정보원을 비롯한 괴뢰패당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며 우리 정부에 화살을 돌렸다.
우리민족끼리는 8일 홈페이지에 편집국 명의로 ‘범죄적인 해킹책동은 무엇을 보여주는가’라는 논평을 올리고 “우리 홈페이지에 대한 이번 ‘어나니머스’의 해킹행위는 인터네트(인터넷) 활동에 대한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8일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저장소)’의 접속 장애와 관련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베저장소는 트위터(@ilbegarage)를 통해 8일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5시간 가량 디도스 공격으로 사이트 접속이 마비됐다고 공지했다. 오후 3시 현재까지도 일베 웹사이트(www.ilbe.com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일베저장소'가 디도스 공격을 받아 8일 오전 내내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에 따르면 일베저장소 사이트는 8일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 공격을 받은 직후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하다. 12시경 접속을 시도했으나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데다 이내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네티즌들은 일베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