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수지구 고기동 고기초등학교를 방문해 등하굣길 통학환경을 살피고, 학교ㆍ학부모 측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확인한 뒤 학교장ㆍ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먼저 올해 고기초에서 건의한 문제에 대한 조치 결과를 확인했다.
고기초등학교는 정문 앞 좌측 보도에 있는 가로등이 학생들의 통학에 방해가 된다며 가로등
서울 양천구는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연간 500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구는 어린이집, 어르신 시설 등 172개 기관을 대상으로 303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올해는 교육 횟수를 500회로 대폭 늘렸다. 수강 인원도 지난해 7300명에서 8000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교육은 '전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곤충 사체가 발견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의 한 고교 급식에서 제공된 근대 된장국에서 곤충 사체가 발견됐다. 해당 곤충은 메뚜기류로 추정된다. 관련 사진은 학생들의 SNS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 확산했다.
학교는 즉각 가정통신문을 내고 “사건 인지 즉시 강서보건소
이달 말부터 원아 5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도 학교급식법 적용을 받게 된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학교급식법 시행령과 특수교육법 시행령, 교육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모두 29일부터 시행된다.
학교급식법 적용대상은 기존 원아 100명 이상 사립유치원에서 50명 이상 유치원으로 확대된다. 100인 이상 사립유치원 중 급식시설을 갖춘
대림산업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협력업체 대표이사(CEO)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에 있는 대림산업 안전체험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총 150개의 협력업체 CEO가 참석한다. 대림은 안전을 상생협력의 또 다른 필수 조건으로 인식하고 사고가 절대 발생하지 않는 작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전점검분야 부패 예방을 위한 안전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병원 화재사고 등 대형 사건 사고를 계기로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안전감찰과 연계해 추진됐다.
토론회에는 행정안전부의 안전분야 자문위원 2명과 학회·관련 기관 안전 전문가 3명, LH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사회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이에 대한 요구 역시 많아지고 있다. 이에 건설업계도 현장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경영과 투자를 통해 현장 안전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1일 대림산업은 7개월간의 공사를 진행한 후 ‘안전체험학교’를 개관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안전체험학교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대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오는 5일 ‘경기교육 정책세미나’를 고양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연수생 40명이 6개월간 연구한 정책보고서의 결과물을 발표하고 공유·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생 40명을 비롯한 경기도교육청소속 직원과, 교사 등 경기교육가족 380여 명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학생중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지구내 학교시설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통한 미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시설 종합안전 가이드북'을 최초로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과거 학교시설물에 대한 설명서와 각종 시설물의 사용법 등 별도의 자료가 없어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초기 이용에 불편함이 많아 효율적 활용이 어려웠다.
LH는 학교시설의 활
한국토요타가 국내 진출한 지 올해로 9년, 진출 첫해 2000대를 판매했던 한국토요타는 ‘연간 판매목표 1만 대’를 바라보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토요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한국토요타는 환경과 교통 안전, 문화와 교육이라는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과 ‘아시아와 세계’(Asia and the World)’ 강좌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오는 2020년까지 매년 7000만 원씩 총 2억1000만 원을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된다.
‘아시아와 세계’ 강좌는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
현대건설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건설전문대학에 플랜트배관 및 용접 기술을 교육하는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베트남 제2캠퍼스를 설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 역량을 개발도상국 청년들에게 전수하는 직업기술학교로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플랜코리아(국제구호개발NGO) △현지 정부기관 △건설전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안전생활실천연합 새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안실련은 3일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채필 전 장관과 최인영 부대표(전 가스안전공사 사장)를 새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송자(전 연세대 총장), 최병렬(전 노동부 장관, 한나라당 대표) 공동대표는 명예대표로 추대됐다.
안실련은 1996년 노동부 소관
현대건설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건설전문대학에 ‘플랜트배관 및 용접 기술’을 교육하는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베트남 제2캠퍼스’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역량을 개발도상국 청년들에게 전수하는 직업기술학교로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플랜코리아(국제구호개발NGO) 뿐만 아니라 △현지 정부기관 △건설전
유치원생이 폭염 속 통학버스에 8시간 방치된 채 발견돼 충격을 준 가운데 최근에는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두 살배기 아이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어른들의 안전 불감증이 또 다시 어린 생명을 앗아간 셈이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1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관리를 강화한 ‘세림이법’(개정 도로교통법)을 시행했음에도,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
현대자동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市에 있는 공업전문대학에서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완공식은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협력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 플랜코리아를 비롯한 현지 정부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지 4개월 만에 공식 개교한 현대·코이카
“베트남 학생들에게 자동차와 건설 전문가의 꿈을 실현시켜 드립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베트남 하노이시에 있는 하노이 공업대학에서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협력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 플랜한국위원회를 비롯한 현지 정부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착공하는 드림센터는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