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가 여심 사냥에 나섰다. 지난해 KBS는 부진한 드라마 시청률로 뼈아픈 성장통을 겪었다. 올해는 부진을 만회하고자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먼저 2월 24일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로 출격한다. ‘태양의 후예’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송중기의 복귀작이자 송혜교와 송중기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나혼자산다'로 주목을 받은 명품배우 황석정이 과거 드라마 '미생'에서 재무부장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는 가식 없는 모습의 싱글 라이프로 눈길을 모았던 배우 황석정이 재등장했다. 황석정은 안방극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명품 연기의 진수를 선보이는 연기파
*‘가족을 지켜라’ 황석정→‘나 혼자 산다’ 황석정, 명품 조연 황석정 재발견
명품 조연배우 황석정이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때문이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소울메이트 편에서는 29번째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황석정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VS ‘투윅스’…시청률 배틀?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투윅스’가 시청률 배틀을 펼친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주군의 태양’과 MBC ‘투윅스’는 한가위를 맞아 수목 안방극 맞대결을 펼친다.
12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13회는 19.3%(이하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보이며 8.7%의 시청률에 그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안방극이 화제다.
10일 밤 11시10분 방송 예정인 KBS ‘사춘기 메들리’가 그것이다.
‘사춘기 메들리’ 제작진은 “‘힐링’과 ‘공감’이라는 키워드가 대세인 트렌드에 맞춰, 부모님께는 추억의 힐링을, 자녀들에게는 공감을 선사하겠다”고 공언했다.
총 13번의 전학을 경험한 주인공 정우(곽동연)가 또다시 전학을 앞두고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방송되던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을 앞질렀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첫 선을 보인 '여친구' 12.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반면 기존에 방영되던 '로드 넘버 원'은 4.4%에 그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