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에서 최우수 중소기업정책상(Best Policy Award)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중소기업대회는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와 한국중소기업학회(KASBS)가 주최하며, 1955년 창립돼 세계 70여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의 아시아 지역 대회
“국내 중소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화’와 ‘기업가정신’이 필수적입니다. 무조건적인 ‘힐링’ 정책이 아닌, 발전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메시지가 정책 속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김기찬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회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발전 방안을 두 가지 요소로 함축했다. 글로벌화와 기업가정신. 이 두 가지가 전제되지 않으면
중소기업의 세계화가 최근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린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에서는 각 국의 중소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중소기업이 앞으로 한 국가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중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기업건강성지표, 독일 1위…한국은 16위= 독일이 ‘2014 국가별 기업건강성지표(HeBEx)’에서
아시아 중소기업들이 한국에 집결해 미래 발전 방향을 논한다. 특히 다양한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미진한 중소기업 글로벌화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는 27일부터 5일간 서울, 부천, 안산 등을 오가며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아시아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방향과 방법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가 오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기업현장방문-정책포럼- 컨퍼런스 순으로 열린다.
아시아중소기업대회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베트남, 타이완,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의 장ㆍ차관들을 포함해 세계중소기업학회 회장, 학자, 기업가들이 함께 중소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발족한 ACSB는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의 아시아 지역 지부로,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권 창립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세계중소기업
“아시아 중소기업들이 오는 10월 한국에 집결한다. 아시아 각국의 중소기업 정책 입안자, 학자, 기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건전한 중소기업 생태계와 기업가 정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18일 세계중소기업협의회 등에 따르면 중소기업청과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는 오는 10월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를 개최
츠루타 킨야 일본 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이 중소기업의 열악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츠루타 킨야 회장은 31일 상암동DMC타워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와 ‘중소기업연구원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일본의 중소기업의 경기 상태는 ‘아베노믹스’라 불리고 있는 정부의 경제 대책에 의해 장기간 계속돼 온 디플
제프리 엘브스(Jeffery R. Alves) ICSB 회장은 31일 “한국의 중소기업 정책은 다른 국가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엘브스 회장은 이날 상암동 DMC타워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참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과 금융 환경이 인상적이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엘브스 회장은 “(한국의 중소기업이
“아시아중소기업대회의 키워드는 ‘아시아의 시대가 오고 있다’,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패러독스’ 입니다.”
김기찬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초대 회장(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은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아시아중소기업대회 개최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중소기업의 시선이 한국을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9일부터 닷새동안 진행되는 아